가증스러운 새끼들(dog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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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0-01-07 21:04본문
우리나라 애견수는 300만이 넘어..2011년에 300만이였으니 지금은 더 되겠지.존나많지?이렇게 개찡이 많아졌으니...견권을 부르짖는 현상이 이해가 되.그런데 나는 고압적으로 견권을 부르짖는 가증스러운 새끼들한테 화가나.우리나라 1년에 버려지는 유기견이 얼마나 될것 같아?놀라지마라...매년 평균잡아서 65000마리래....매년말야..우리나라 총 애견수를 어림잡아서 300만 정도라고 그랬지?그럼 그냥 간단히만 계산하면...개를 쳐 사간 주인들이 적어도 30 명중 한명이 2년에 한번 자기네 가족인 반려견을 버리는 거지...개의 평균수명이,,14~18살 정도인걸 감안하면....반려견이 죽기전에 버려질 확률이 정말 ㅎㄷㄷ 하다는거야.....인터넷엔 족보있고 이쁜애견들을 가진 주인들의애견자랑이 넘쳐흐르고.그 주인들은 또 경쟁적으로시발 존나게 다양한 애견용품시장에서 효자노릇을 하고있지...우리개찡 ㅍㅌㅊ? 하면서말야...'특A급견종입니다'... '가격이 ㅎㄷㄷ하죠' 하면서 말이야....그런데....그렇게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 개들은 다 누가 버리는 걸까?나처럼 개를 아예 키우지 않는 사람이 개를 버릴리는 없자나?그렇다면? 맞아... 다 그 반려견 좆또 사랑하는 ...집에 '월간 애견' 따위를 매달 받아서 보고있는..그 반려견 주인들이 버리는 거지....이런 니미 시발새끼들이네?난 사실상 우리나라 애견 주인들은 아직 반려견이라는존칭을 쓸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생각한다...그저 패션아이템 (물론 안그런사람들이 많을거라믿긴해)혹은 과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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