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모 ㅆㅎㅌㅊ인거 적나라하게 확인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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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7 21:05본문
미용실에 갔음
계속 고정으로 대가리 맡기던 미용사년이 있었음
그년이 내머리 눈대중하더니 한마디 던졌음
썅년 : 고갱님 요즘 m자 앞머리 유행인거 아시죠? 연예인 누구도 하고 누구도 하고..
고갱님도? (앞머리 m자로 만들어보더니)아 역시.. (피식) 안어울리실거 같네요.
나 : 역시라뇨..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니에요? (애써 웃으며)
썅년 : 아.. 죄송해요ㅎㅎ 제 속마음을 들켰나요?
존나 웃긴게 이게 농담따먹기라고 치더라도 그년하고 나하고 그정도 농담 주고받을 친분을 쌓은 것도 아니었음
그니까 이년이 첨에 '역시'라고 말한게 내 외모 ㅆㅎㅌㅊ로 생각하는 본심이 통제 안되고 튀어나온거고
그걸 내가 문제삼자 농담따먹기로 얼버부리려 한게 오히려 내 분노를 키우는 자극제가 된 것이지.
내가 소심해서 바로 내색은 못하고 집에와서 원장한테 클레임걸고 본사에 클레임걸고 쌩쑈를 함
결국 존나 사과 받아냈고 그년은 본사 가서 인성교육 고객응대 교육 받을 예정이라고 하더라.
속은 존나 후련한데 씹비참하다.. 이보다 ㅆㅎㅌㅊ인걸 적나라하게 확인받은 사례가 또 어딨겠냐.
근데 더 좆같은게 그 미용사년 면상이 강유미급이었다는 거다. 아무리 꾸며도 어쩔 수 없는 고릴라상 있자나.
딱 그거였음 얼굴이 ㅎㅌㅊ라 몸매관리에 존나 신경쓰는거 같더라 몸매는 ㅅㅌㅊ인데 진짜 얼굴이ㅋㅋㅋㅋ
줘도 안먹을 정도임 내가 개씹혐오하는 스타일.
살다보면 꼭 못생긴 년들이 남자 외모갖고 더 지적질하는거 같더라.
계속 고정으로 대가리 맡기던 미용사년이 있었음
그년이 내머리 눈대중하더니 한마디 던졌음
썅년 : 고갱님 요즘 m자 앞머리 유행인거 아시죠? 연예인 누구도 하고 누구도 하고..
고갱님도? (앞머리 m자로 만들어보더니)아 역시.. (피식) 안어울리실거 같네요.
나 : 역시라뇨..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니에요? (애써 웃으며)
썅년 : 아.. 죄송해요ㅎㅎ 제 속마음을 들켰나요?
존나 웃긴게 이게 농담따먹기라고 치더라도 그년하고 나하고 그정도 농담 주고받을 친분을 쌓은 것도 아니었음
그니까 이년이 첨에 '역시'라고 말한게 내 외모 ㅆㅎㅌㅊ로 생각하는 본심이 통제 안되고 튀어나온거고
그걸 내가 문제삼자 농담따먹기로 얼버부리려 한게 오히려 내 분노를 키우는 자극제가 된 것이지.
내가 소심해서 바로 내색은 못하고 집에와서 원장한테 클레임걸고 본사에 클레임걸고 쌩쑈를 함
결국 존나 사과 받아냈고 그년은 본사 가서 인성교육 고객응대 교육 받을 예정이라고 하더라.
속은 존나 후련한데 씹비참하다.. 이보다 ㅆㅎㅌㅊ인걸 적나라하게 확인받은 사례가 또 어딨겠냐.
근데 더 좆같은게 그 미용사년 면상이 강유미급이었다는 거다. 아무리 꾸며도 어쩔 수 없는 고릴라상 있자나.
딱 그거였음 얼굴이 ㅎㅌㅊ라 몸매관리에 존나 신경쓰는거 같더라 몸매는 ㅅㅌㅊ인데 진짜 얼굴이ㅋㅋㅋㅋ
줘도 안먹을 정도임 내가 개씹혐오하는 스타일.
살다보면 꼭 못생긴 년들이 남자 외모갖고 더 지적질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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