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아고고바 기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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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1-09 20:51본문
저번 달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친구놈들과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태국 밥먹듯이 다녀온 놈 A와 한번도 안가본 놈 B, 대충대충 댕기는 저, 이렇게 다녀왔지요.
방콕 호텔에 도착하니 이미 늦저녁. 내 이럴줄알고 나나역 바로 옆 호텔로 잡았더랬지요.
왜냐? 한국에서 보통 싸게 나오는 뱅기표들은 대충 도착시간이 늦습니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고속도로를 타던 안타던 호텔까지 한 3~40분은 걸리고, 짐 풀고 씻으면 또 30분 걸리고, 그리고 나가면 변마나 안마는 갈 시간이 안되고 하니 그나마 유흥에 가장 최적화된 스쿰빗지역 나나역 옆에 숙소를 잡은 겁니다.
각설하고 짐 풀고 씻고 나오자마자 "어디갈래?" 한 마디에 나오는 대답들 ""암대나", "맘대로"....
시부럴 것들... 이래놓고 가서 맘에 안들면 한도끝도없이 투덜거릴거면서..
"야 B 처음왔으니까 나나플라자나 데꼬가자"
열심히 천막길을 헤치고(나나쪽 북쪽 인도는 좌판들 차양에 가려져 흡사 플리마켓을 걷는듯합니다 ㅋ) 나나 플라자로 출발~http://i.imgur.com/CxLqHAe.gif
오 역시 이놈의 나나는 불야성입니다.
온갖 양놈 양년 중궈, 한궈, 쪽발까지 넘치고 넘칩니다.
일단 입성하자마자 담배한대 물고 3층으로 갑니다.
처음오는 놈들에겐 원래 똥물부터 뵈여줘야 나중에 좋은걸 알거든요.ㅋㅋㅋ
3층..역시 똥물입니다. 거기에 커터이형들 잣물까지 같이 회오리칩니다.
B녀석 얼굴이 까무잡잡해집니다.
"야 이거 뭐여. 이런데야?"
A와 저는 앞에서 인도하며 눈을 마주치고 웃습니다.
나지막히 동시에 나오는 한 마디
"저 븅신 캐실망ㅋㅋㅋㅋ"
2층으로 내려오니 B시끼 눈동자에 힘이 돌아옵니다.
"어 여긴 좀 낫다야 ㅋㅋㅋ"
이곳 시스템 좀 맛보이고자 이곳저곳 살펴보다 적당한 곳 하나 골라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이곳 저곳에서 날아드는 푸잉들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
테이블 앉자마자 달려드는 마마상
"여기 아가씨들 죽여줘, 앉혀, 쟤 어때? 쟤는?"
쉴틈없이 푸잉들을 가리키는 마마상의 왼손 삿대질과 오른손 따봉.
니가 박주영이냐?
"일단 맥주 세병 주고 좀 냅둬 알아서 볼게"
말 내용은 싹바가지없지만 웃는 낯짝으로 말하는 저에게 뭐라하겠습니까? "오케이" 하고 옆 테이블로 사라지는 마마상.
B녀석 푸잉과 눈 마주치지도 못합니다. ㅋㅋㅋㅋ
"야 좀 봐. 봐야 골르지."
"눈 마주치면 앉혀야할거같고 앉히면 데꼬나가야할거같어.."
"내가 막아줄테니까 일단 맘에 들면 앉혀"
"니들 먼저..."
쌍놈의 시끼....
일단 A와 제가 한명씩 앉힙니다.
방법? 간단합니다. 안그래도 스테이지위 푸잉들 우리만 보는 판에 ㅋㅋ 걍 손가락하나들고 너!하고 찍고 오라고 손짓합니다. 그럼 옵니다 ㅋ
B녀석 계속 물어봅니다.
"쟈 어때? 쟤는?"
"시부럴 놈아 걍 한 명 골라!"
"골라줘..."
개놈의 시끼..넌 니미 장가갈때도 와이프 골라달라 할래? 개눔...
일단 그중 나은애 하나 골라줍니다.
근데 오호! 마인드 좋습니다.
B파트너 앉자마자 B한테 엥기더니 뽀뽀로 인사하고 한 다리는 그놈 다리위로, 그놈 한 손은 지 가슴으로 척 가져갑니다.
이 시끼 눈동자에 돌아왔던 힘이 아래로도 뻗치는게 티가 납니다. ㅋㅋㅋ
마마상도 LD하나 사주고 푸잉들도 한잔씩 사주고 한동안 주물럭 거리고 노가리 까고있으려니 마마상의 제의, "얘네 데꼬가!"
"우짤래? 니맘에 들면 데꼬가고"
"딴데도 가보자. 여기 넓드만?"
B녀석 신났습니다 ㅋㅋㅋ
음료값 대충 계산하고 나와서 마주치는 A와 저의 눈동자.
'음..이제 데려갈 때가 되었어!'
'무르익은거 같아'
"야 물 제일 좋은데 한번 갈래?"
"왜 지금 말하냐. 얼릉가야지."
자 이제 B, 너를 더럽힐 시간이 왔도다!!
태국 밥먹듯이 다녀온 놈 A와 한번도 안가본 놈 B, 대충대충 댕기는 저, 이렇게 다녀왔지요.
방콕 호텔에 도착하니 이미 늦저녁. 내 이럴줄알고 나나역 바로 옆 호텔로 잡았더랬지요.
왜냐? 한국에서 보통 싸게 나오는 뱅기표들은 대충 도착시간이 늦습니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고속도로를 타던 안타던 호텔까지 한 3~40분은 걸리고, 짐 풀고 씻으면 또 30분 걸리고, 그리고 나가면 변마나 안마는 갈 시간이 안되고 하니 그나마 유흥에 가장 최적화된 스쿰빗지역 나나역 옆에 숙소를 잡은 겁니다.
각설하고 짐 풀고 씻고 나오자마자 "어디갈래?" 한 마디에 나오는 대답들 ""암대나", "맘대로"....
시부럴 것들... 이래놓고 가서 맘에 안들면 한도끝도없이 투덜거릴거면서..
"야 B 처음왔으니까 나나플라자나 데꼬가자"
열심히 천막길을 헤치고(나나쪽 북쪽 인도는 좌판들 차양에 가려져 흡사 플리마켓을 걷는듯합니다 ㅋ) 나나 플라자로 출발~http://i.imgur.com/CxLqHAe.gif
오 역시 이놈의 나나는 불야성입니다.
온갖 양놈 양년 중궈, 한궈, 쪽발까지 넘치고 넘칩니다.
일단 입성하자마자 담배한대 물고 3층으로 갑니다.
처음오는 놈들에겐 원래 똥물부터 뵈여줘야 나중에 좋은걸 알거든요.ㅋㅋㅋ
3층..역시 똥물입니다. 거기에 커터이형들 잣물까지 같이 회오리칩니다.
B녀석 얼굴이 까무잡잡해집니다.
"야 이거 뭐여. 이런데야?"
A와 저는 앞에서 인도하며 눈을 마주치고 웃습니다.
나지막히 동시에 나오는 한 마디
"저 븅신 캐실망ㅋㅋㅋㅋ"
2층으로 내려오니 B시끼 눈동자에 힘이 돌아옵니다.
"어 여긴 좀 낫다야 ㅋㅋㅋ"
이곳 시스템 좀 맛보이고자 이곳저곳 살펴보다 적당한 곳 하나 골라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이곳 저곳에서 날아드는 푸잉들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
테이블 앉자마자 달려드는 마마상
"여기 아가씨들 죽여줘, 앉혀, 쟤 어때? 쟤는?"
쉴틈없이 푸잉들을 가리키는 마마상의 왼손 삿대질과 오른손 따봉.
니가 박주영이냐?
"일단 맥주 세병 주고 좀 냅둬 알아서 볼게"
말 내용은 싹바가지없지만 웃는 낯짝으로 말하는 저에게 뭐라하겠습니까? "오케이" 하고 옆 테이블로 사라지는 마마상.
B녀석 푸잉과 눈 마주치지도 못합니다. ㅋㅋㅋㅋ
"야 좀 봐. 봐야 골르지."
"눈 마주치면 앉혀야할거같고 앉히면 데꼬나가야할거같어.."
"내가 막아줄테니까 일단 맘에 들면 앉혀"
"니들 먼저..."
쌍놈의 시끼....
일단 A와 제가 한명씩 앉힙니다.
방법? 간단합니다. 안그래도 스테이지위 푸잉들 우리만 보는 판에 ㅋㅋ 걍 손가락하나들고 너!하고 찍고 오라고 손짓합니다. 그럼 옵니다 ㅋ
B녀석 계속 물어봅니다.
"쟈 어때? 쟤는?"
"시부럴 놈아 걍 한 명 골라!"
"골라줘..."
개놈의 시끼..넌 니미 장가갈때도 와이프 골라달라 할래? 개눔...
일단 그중 나은애 하나 골라줍니다.
근데 오호! 마인드 좋습니다.
B파트너 앉자마자 B한테 엥기더니 뽀뽀로 인사하고 한 다리는 그놈 다리위로, 그놈 한 손은 지 가슴으로 척 가져갑니다.
이 시끼 눈동자에 돌아왔던 힘이 아래로도 뻗치는게 티가 납니다. ㅋㅋㅋ
마마상도 LD하나 사주고 푸잉들도 한잔씩 사주고 한동안 주물럭 거리고 노가리 까고있으려니 마마상의 제의, "얘네 데꼬가!"
"우짤래? 니맘에 들면 데꼬가고"
"딴데도 가보자. 여기 넓드만?"
B녀석 신났습니다 ㅋㅋㅋ
음료값 대충 계산하고 나와서 마주치는 A와 저의 눈동자.
'음..이제 데려갈 때가 되었어!'
'무르익은거 같아'
"야 물 제일 좋은데 한번 갈래?"
"왜 지금 말하냐. 얼릉가야지."
자 이제 B, 너를 더럽힐 시간이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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