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신혼부부 기절시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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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9 20:55본문
때는 ,,,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우울증 걸린 마냥 사춘기가 왔어..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게임만 주구장창했지...
이때 내가 왜 게임을 미친 듯이 했는지 모르겠다 ..
재밌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게 되더라 무기력하게.. 우울증 걸린 마냥..
그렇게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부모님한테 혼나고 피시방에 있다 집도 늦게 들어가고
그러다 어느 날 가출을 했다..
자주 가던 피시방 아줌마가 날 딱하게 봤는지 그 피시방에서 밤 10시까지 찍거나 밤새고
주변 공원 돌아다니고 영화관등등 미성년자가 밤늦게까지 돌아다닐수있는곳은 다돌아다녓다...
가끔 경찰이 이유 모르게 피시방에 자주 오던데 그때마다 몰래 숨어있다 나갔다..
그러다 초등학생이 돈이 어딧겟어..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오랜만에 낮 시간에 집을 들어갔는데
부모님은 맞벌이하시고 일에 바쁘셔서 집에 안 계셨다..알고 들어간거지..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 나 없어지고 하루 만에 실종신고했단다..
그렇게 그날 집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또 게임하다가 부모님 들어오기 전인 밤에 다시 나가야지 하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더라 ;;
모르는 아제가 초인종을 누름 ;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뭐야 하고 문 안 열어주면 되지 하고 뻐기는데..
누구랑 통화하면서
갑자기 도어록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림 ; 따다닥따따붂딲딲!띡!
존나 놀라서 우당탕탕 소리 내면서 라면 그릇 치우는데 밖에서 안에 사람이 있는 거 같은데?
이런 뉘앙스의 말을 풍기며 아제가 도어록을 열었음.
문 열리자마자 뭐야 씨발 ? 우리 집에 왜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지?
나는 존나 놀라서 안방으로 뛰어가서 붙박이장에 숨었음.. 아 참고로 당시 울 집은 오피스텔이 여씀.
날씨가 가을인 거 같았는데 붙박이 장이라 존나게 덥더라...
덥고 인기척이 없어질 때까지 붙박이장에서 존나 불편한 자세로 기다리는데
안방으로 터벅터벅 들어오는 거임 그러면서 이방이 어쩌고저쩌고 막 설명을 함 ..
이때 아 ~ 집 빼서 부동산에서 온 거였음..
그러면서 막 붙박이장을 설명하는데 안방에 붙박이장 문이 6개 있었음. 장롱으로 치면 3개지 ?.
내가 있던 붙박이장은 2번 붙박이장임.
----------------------------- (3) (2) (1) <--붙박이 안방 화장실 침대 (문)___________________
암튼 이런 구조였다.
그렇게 붙박이장을 부동산 아제가 설명하면서 사람 몇 명이 붙박이장 1번을 열어보면서 구경하는데
심장이 터질 거 같더라... 내 차례가 다가올 거 같아서....
그리고 너무 덥더라 옷장 안..;
그렇게 기다리는데 그냥 가더라
안도의 한숨을 쉬던 도중
갑자기 문이 활짝 열리는거!!!
아직도 기억나는게
문 딱! 열리자마자 여자 임산부 한 명이 표정이 숨을 못 쉴 거 같이 놀라더라
너네 주온 알지? ㅋㅋㅋㅋㅋ 그 느낌일 거 같다
내 인생에 그렇게 사람이 놀란 표정 처음 보고 그렇게 놀래는 것도 마지막일 듯..
나는 당황하고 기력도 없고해서 가만히 같은 자세로 옷장 안에서 땀 흘리면서 반정 신나 간 탈진 상태로 쭈그려 있었고
여자 그 자리에서 아무 말도 없이 털썩 주저앉고
남자가 뭐야 왜 그래!!!!!! 하다가 나 보더니 바로 남자가 여자 목소리로 으악 ~!!!!!!!!!!!!하면서 소리지름
부동산 아제는 남자 소리지른거 듣고 얼굴 사색되서 그 신혼부부 데리고 뛰쳐나감ㅋㅋㅋㅋ
뒤도 안 보고 셋이 뛰어나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집은 동네, 동네 부동산에서 유명한 집이 됐고ᄏᄏᄏ
난 그 신혼부부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줌,.
또 그날 부동산 아제가 연락했는지 당일 부모님께 잡혀 집으로 돌아갔다..
당일 부모님한테 이썰 푸니 엄청 웃으시더라 ㅋㅋㅋㅋㅋㅋ
파란만장했던 초딩 과거다...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우울증 걸린 마냥 사춘기가 왔어..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게임만 주구장창했지...
이때 내가 왜 게임을 미친 듯이 했는지 모르겠다 ..
재밌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게 되더라 무기력하게.. 우울증 걸린 마냥..
그렇게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부모님한테 혼나고 피시방에 있다 집도 늦게 들어가고
그러다 어느 날 가출을 했다..
자주 가던 피시방 아줌마가 날 딱하게 봤는지 그 피시방에서 밤 10시까지 찍거나 밤새고
주변 공원 돌아다니고 영화관등등 미성년자가 밤늦게까지 돌아다닐수있는곳은 다돌아다녓다...
가끔 경찰이 이유 모르게 피시방에 자주 오던데 그때마다 몰래 숨어있다 나갔다..
그러다 초등학생이 돈이 어딧겟어..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오랜만에 낮 시간에 집을 들어갔는데
부모님은 맞벌이하시고 일에 바쁘셔서 집에 안 계셨다..알고 들어간거지..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 나 없어지고 하루 만에 실종신고했단다..
그렇게 그날 집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또 게임하다가 부모님 들어오기 전인 밤에 다시 나가야지 하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더라 ;;
모르는 아제가 초인종을 누름 ;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뭐야 하고 문 안 열어주면 되지 하고 뻐기는데..
누구랑 통화하면서
갑자기 도어록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림 ; 따다닥따따붂딲딲!띡!
존나 놀라서 우당탕탕 소리 내면서 라면 그릇 치우는데 밖에서 안에 사람이 있는 거 같은데?
이런 뉘앙스의 말을 풍기며 아제가 도어록을 열었음.
문 열리자마자 뭐야 씨발 ? 우리 집에 왜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지?
나는 존나 놀라서 안방으로 뛰어가서 붙박이장에 숨었음.. 아 참고로 당시 울 집은 오피스텔이 여씀.
날씨가 가을인 거 같았는데 붙박이 장이라 존나게 덥더라...
덥고 인기척이 없어질 때까지 붙박이장에서 존나 불편한 자세로 기다리는데
안방으로 터벅터벅 들어오는 거임 그러면서 이방이 어쩌고저쩌고 막 설명을 함 ..
이때 아 ~ 집 빼서 부동산에서 온 거였음..
그러면서 막 붙박이장을 설명하는데 안방에 붙박이장 문이 6개 있었음. 장롱으로 치면 3개지 ?.
내가 있던 붙박이장은 2번 붙박이장임.
----------------------------- (3) (2) (1) <--붙박이 안방 화장실 침대 (문)___________________
암튼 이런 구조였다.
그렇게 붙박이장을 부동산 아제가 설명하면서 사람 몇 명이 붙박이장 1번을 열어보면서 구경하는데
심장이 터질 거 같더라... 내 차례가 다가올 거 같아서....
그리고 너무 덥더라 옷장 안..;
그렇게 기다리는데 그냥 가더라
안도의 한숨을 쉬던 도중
갑자기 문이 활짝 열리는거!!!
아직도 기억나는게
문 딱! 열리자마자 여자 임산부 한 명이 표정이 숨을 못 쉴 거 같이 놀라더라
너네 주온 알지? ㅋㅋㅋㅋㅋ 그 느낌일 거 같다
내 인생에 그렇게 사람이 놀란 표정 처음 보고 그렇게 놀래는 것도 마지막일 듯..
나는 당황하고 기력도 없고해서 가만히 같은 자세로 옷장 안에서 땀 흘리면서 반정 신나 간 탈진 상태로 쭈그려 있었고
여자 그 자리에서 아무 말도 없이 털썩 주저앉고
남자가 뭐야 왜 그래!!!!!! 하다가 나 보더니 바로 남자가 여자 목소리로 으악 ~!!!!!!!!!!!!하면서 소리지름
부동산 아제는 남자 소리지른거 듣고 얼굴 사색되서 그 신혼부부 데리고 뛰쳐나감ㅋㅋㅋㅋ
뒤도 안 보고 셋이 뛰어나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집은 동네, 동네 부동산에서 유명한 집이 됐고ᄏᄏᄏ
난 그 신혼부부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줌,.
또 그날 부동산 아제가 연락했는지 당일 부모님께 잡혀 집으로 돌아갔다..
당일 부모님한테 이썰 푸니 엄청 웃으시더라 ㅋㅋㅋㅋㅋㅋ
파란만장했던 초딩 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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