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첫사랑 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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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21:10본문
오늘 좀 일찍 퇴근해서 기분좋게 집에갈려고 3호선 기다리고 있는데 내옆에 줄서는데 귀여운 로린이가 있길레 눈웃음 짓고 고개를
드는데 뭔가 낮이 익은 얼굴이 보이더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대2떄 내 첫사랑이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은 전철칸에 서서
가는데 배가 불룩한거 보니까 임신한거 같더라 28살인데 애가 둘이나 있더라고 난 걔를 알아봣는데 걔는 나 못알아보는거 같더라
암튼 가는내내 말을 걸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그냥 내렷는데 말걸어서 전번이라도 받을걸 그랬다 ㅜㅜ 암튼 기분이 묘했다
드는데 뭔가 낮이 익은 얼굴이 보이더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대2떄 내 첫사랑이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은 전철칸에 서서
가는데 배가 불룩한거 보니까 임신한거 같더라 28살인데 애가 둘이나 있더라고 난 걔를 알아봣는데 걔는 나 못알아보는거 같더라
암튼 가는내내 말을 걸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그냥 내렷는데 말걸어서 전번이라도 받을걸 그랬다 ㅜㅜ 암튼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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