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귀신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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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7 21:12본문
(위 사진은 해병대 최신 공중전화기)
게이들아 안녕
나는 아직 미필인 좆중딩이야
우리집이 할아버지부터 사촌까지 군인집안이라 들은
썰이 존나많은데 이 이야기는
아버지가 직접 들려주신 이야기야
그래서 신빙성은 솔직히 조금 의심스럽다.;
아버지는 현재 강원도에서 복무중이야
썰을 풀자면
아버지가 소위로 임관하신지 얼마 안되셨을때
야간순찰을 돌고계셨데(장교도 야간순찰을 도냐?)
순찰을 도시다가 철컹거리는 소리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리나는곳으로 뛰어가셨데
소리가 난곳은 예전에 사병이 자살했던 부근에 있는 공중전화기였데
공중전화기의 형체가 어렴풋이 보일위치쯤갔을때
아버지는 공중전화기안에 누군가있는걸 보신거야
당시 시간은 새벽이였고
사병들은 당연히 야간경계도는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취침시간인데 사람이있으니...
혹시 장교인가 하는마음에 손전등을 비추어보니
사람은커녕 아무것도 없으셨데
잘못봤다하고 손전등으로 주변을 비췄는데
손전등이 비춰지지 않으니까 다시 공중전화엔 사람이..
자신의 그림자도 아니시고
누군가가 수화기를 들고있는 자세였다 하시더라고
그때부터 사람이 아닌거같다란 직감을 느끼시구
바로 딴곳으로 뛰어가셨다구 하시더라고..
후에 선임장교한테 물어보니 그곳이 사람죽었던 주변이란걸 아셨고..
어렸을때부터 들어왔던 이야기라
함풀어봣어
반응좋으면 내가 본 이야기도 풀께
게이들아 안녕
나는 아직 미필인 좆중딩이야
우리집이 할아버지부터 사촌까지 군인집안이라 들은
썰이 존나많은데 이 이야기는
아버지가 직접 들려주신 이야기야
그래서 신빙성은 솔직히 조금 의심스럽다.;
아버지는 현재 강원도에서 복무중이야
썰을 풀자면
아버지가 소위로 임관하신지 얼마 안되셨을때
야간순찰을 돌고계셨데(장교도 야간순찰을 도냐?)
순찰을 도시다가 철컹거리는 소리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리나는곳으로 뛰어가셨데
소리가 난곳은 예전에 사병이 자살했던 부근에 있는 공중전화기였데
공중전화기의 형체가 어렴풋이 보일위치쯤갔을때
아버지는 공중전화기안에 누군가있는걸 보신거야
당시 시간은 새벽이였고
사병들은 당연히 야간경계도는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취침시간인데 사람이있으니...
혹시 장교인가 하는마음에 손전등을 비추어보니
사람은커녕 아무것도 없으셨데
잘못봤다하고 손전등으로 주변을 비췄는데
손전등이 비춰지지 않으니까 다시 공중전화엔 사람이..
자신의 그림자도 아니시고
누군가가 수화기를 들고있는 자세였다 하시더라고
그때부터 사람이 아닌거같다란 직감을 느끼시구
바로 딴곳으로 뛰어가셨다구 하시더라고..
후에 선임장교한테 물어보니 그곳이 사람죽었던 주변이란걸 아셨고..
어렸을때부터 들어왔던 이야기라
함풀어봣어
반응좋으면 내가 본 이야기도 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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