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가 좀 멋있었던 싸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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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01-07 21:11본문
난 고1 학기초에
옆학교 짱이었던얘가 우리반와서 존나 설쳤거든
교탁앞에서서 " 씨발 누구누구 건드리면 다 죽여버린다 " 이러는거야ㅋㅋ
난 중딩때 ㅍㅌㅊ였고... (쌈잘하고 노는얘들이랑도 친했는데 베프들은 평범.)
걍 좀 같잖은생각에 쪼갰거든??
근데 이새끼가 나한테 와서 존나 욕짓거리를 하는거야
얼탱이없어서 존나 차분하게 "우리반에 누구누구 건드릴얘도 없고 다 착한얘들인데 왜 와서 분위기 잡냐?
들어보니까 중딩때 간판이었다며?? 오늘 간판 셔터내려보자 씨발새끼야" 하고 선빵 날리고 존나때렸음ㅋㅋ
솔직히 때릴맘까진 없었는데 그 분위기있잖아. 여기서 밀리면 고등학교생활 피곤해진다는 기분ㅋㅋ
그래서 진짜 존나때렸음. 그리고 대사도 즉흥적인거 치고 괜찮았음. 내가 그렇게 차분한사람이었는지 처음 깨달음.
근데 딱히 내가 싸움잘하는건 아니라서 좀 불안했는데 친구들이 말려줘서 고등학교 생활 편하게 했다
그덕분에 학기초에 좀 스타됐고 나중엔 그새끼랑 그냥저냥 지냄. 친하게 지내진않고ㅋㅋ
옆학교 짱이었던얘가 우리반와서 존나 설쳤거든
교탁앞에서서 " 씨발 누구누구 건드리면 다 죽여버린다 " 이러는거야ㅋㅋ
난 중딩때 ㅍㅌㅊ였고... (쌈잘하고 노는얘들이랑도 친했는데 베프들은 평범.)
걍 좀 같잖은생각에 쪼갰거든??
근데 이새끼가 나한테 와서 존나 욕짓거리를 하는거야
얼탱이없어서 존나 차분하게 "우리반에 누구누구 건드릴얘도 없고 다 착한얘들인데 왜 와서 분위기 잡냐?
들어보니까 중딩때 간판이었다며?? 오늘 간판 셔터내려보자 씨발새끼야" 하고 선빵 날리고 존나때렸음ㅋㅋ
솔직히 때릴맘까진 없었는데 그 분위기있잖아. 여기서 밀리면 고등학교생활 피곤해진다는 기분ㅋㅋ
그래서 진짜 존나때렸음. 그리고 대사도 즉흥적인거 치고 괜찮았음. 내가 그렇게 차분한사람이었는지 처음 깨달음.
근데 딱히 내가 싸움잘하는건 아니라서 좀 불안했는데 친구들이 말려줘서 고등학교 생활 편하게 했다
그덕분에 학기초에 좀 스타됐고 나중엔 그새끼랑 그냥저냥 지냄. 친하게 지내진않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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