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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도망친 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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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1-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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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편 http://www.ttking.me.com/310222

돼지 펨돔년들에게 호되게 당하니까

한동안 딸잡을 생각도 안들더라.


딸잡고 싶어도 펨돔물은 피해서 야동다운받음.


시간이 지나고 다시 펨돔물을 봤을때.

당하는 쪽(섭)에 몰입되기 보다는.

하는쪽(돔)에 몰입되서 보게되더라


여주인물 보다는, 남자가 주인으로 나오는걸 보니까

뭔가 짜릿짜릿한 느낌이 오더라.


그 느낌이 왔을때 본능적으로

나는 노예보다는 주인이 더 하고싶었다는걸 느끼고

한번 더 용기내서 오프플레이를 해보고자





위 내용과 비슷하게 올림.


근데 깜짝놀란게, 연락이 빨리오더라

3명한테 연락옴.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정복하기보다는

정복당하는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연락왔던 애들 3명하고 대화를하고

나랑 취향이 비슷한애를 찾아보려 했는데 없더라.


난 싸대기맞아보니까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내가 때리는것도 싫었는데

이년들은 전부 맞고싶어하더라


삽입, 애무보다

욕+구타를 더 좋아하더라


그리고 난 주인역활은 처음인데

이년들은 전부 몇번씩 노예경험이 있다더라.

그래서 부담되서 안만나려했는데


연락온 애들 3명 중 한명이 나한테,

그럼 살살만 때려주시고 나머진 오빠원하는데로 해요. 라길래, 

진짜 살살때리기로 쇼부보고 만나기로했다.

낚일수도 있어서 틱톡말고, 

폰번호 주고받고 통화까지 다 했다.


나 경기 이천

그년 경기 수원.


이번에는 내가 그년한테 먼저 텔잡고 호수부르라고 했는데,  

모텔비없대서 내가잡고 호수 불러줌.



복도에 또각또각 소리나니까 또 괜히 흥분되고.

이번에는 잘해야된다는 걱정반, 설렘반에

두근두근 거리던찰나에


문여는 소리들리길래 쳐다봤더니

여자 3명이들어오더라.


뚱뚱하고 키작고 화장진한년.

키작고 말랐는데 못생긴년.

키크고 어깨벏어진년(떡대있음).


어리둥절해서 멍타고 서있는데

셋중한년이 설명해주더라.


사실 셋다 나한테 틱톡했던 년들이고.

같은동네살고(인계동)

Sm까페에서 알게된 노예모임이라더라.


서로 했던플레이 경험담 주고받고하다가

친해졌는데, 나 글올린거 보고 셋다 연락했는데.

나중에 얘기하다보니 서로

한남자한테 연락한거 알게되서 셋다 빵터졌단다.


그래서 셋다 같이왔다고함.


그래서 나는 경험없는 초보라

세명은 무리라고 정중히 사과하고

저랑 쇼부본 한분만 남고 가주셨음 좋겠다 하니까

셋다 간다고함, 할꺼면 셋다 하자고.


그래서 속으로 씨발씨발하면서

서툴러도 초보니까 잘부탁해요 하면서 결국 하게됨.


역시 맨정신에는 힘들어서

소주사와서 각2병씩하고 알딸딸할때쯤

3년중 1년이 이제 시작할까요? 하면서

오빠먼저 벗으세요 하는데


3명이 다 나만쳐다보고있더라

부담되서 팬티는 못벗고 바지랑 티만벗음.


이년들도 서서히 벗기시작하는데

셋다 문신이 있더라. 문신보고 쫄음.


벗긴벗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몰라서

저기 어떻게해야되 어버버버 하면서

가만히 서있으니까.


저희가 하면서 알려드린다고 시키는대로 해달라더라.

분명 주인하려고 온건데, 노예가된 기분이 들더라.


그러더만 셋다 침대에 올라가서 1열횡대로

뒤치기자세로 엎드리더만 

한년이 "엉덩이 때리면서 욕해주세요"

라길래.  엉덩이때리면서 병신아 개새끼야 이러니까.


왜 똑같은 욕만하냐고 색다른욕도 해달라고하길래.


좆만한년아, 썅년아, 씨발년아, 개보대년아 이러니까

개보대가 뭐냐고 묻길래

설명해주려다가 말 헛나온거라고 하고 하던거 계속하던중


왜 한사람만 때리냐고,

자기도 때려달라고 하더라.


손은 2갠데 3년을 때릴려니까 너무힘들더라

왔다갔다 하면서, 엉덩이때리고 있는데


한년이 갑자기 웃으면서

오빠무슨 드럼치냐고, 귀엽다고 하는데

눈물날뻔하고 도망가고싶더라.


노예가 억지로 주인이된느낌?


그러면서 조금만 쉬었다 하자길래

담배하나 물고 앉았는데.


이년들 담배들고 단체로 화장실가더라.

화장실에서 내 뒷다마 깔생각하니까

자괴감  ㅆㅅㅌㅊ


조루도아니고, 욕못한다고 뒷다마까이고

잘 못때린다고 뒷다마까일 생각에 너무억울해서


바지만입고

양말은 버리고 티는 한손에들고 도망나왔다.



차 시동걸고 인계동에서 멀어진다음 갓길에 세우고

티셔츠입고. 다시 출발하려는데 전화계속옴.

무서워서 폰 끄고

이천 도착해서 폰키니까 골키퍼 100통와있더라.



집도착하자마자 까페탈퇴하고

자괴감에 울다가.


펨돔물이랑 멜돔물 둘다 다운받아서 봤는데

둘다꼴림.


뭐가 내 성적취향인지 모르겠고.

지금도 혼란스럽다.




까페는 일주일뒤 재가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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