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받고 후장 벌려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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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0-01-09 20:57본문
어플녀내상 이후 어제 룸에 갔습니다아가씨한테 들은 이야기가 주중들었던 어떤사건보다 흥미진진했기에 들은걸로 썰풀어봅니다저는 100퍼센트 실화라고 믿고있습니다만 그저 들은 이야기일뿐이니까...
거래처 직원이 안내한곳인데 처음 방문업소였구요룸에가서 2차보다 궁디팡팡 정도하고 가볍게놀고오는 스타일이라 수다가 많은편인데여지난달에 쇼킹한 일이있었다고 하는 얘기가...
접대로 남자 2명이 왔는데 2시간동안 술만먹고 2차를 안간다고 하더랍니다어차피 웨이터와리 떼주고 돈도 몇푼 안되는거 술만 잔뜩 먹기 싫어서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접대받는쪽에서 너희들 잠깐나가있어 하더랍니다 그래서 잘됐다하고 나가있었다죠한30분? 두드려도 대답이 없어서 마담한테 얘기하니 마담이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갔답니다 그러더니ㅁㅊㄴ,ㅆㅂㄴ 난리를 치더랍니다 알고보니 둘이서 쳐박고 있었다는 거에요박히는 남자는 울면서 대주고 있구요
영업사원은 이준기 닮은 외모에 아가씨 생각으로 이리 곱상한 것이 왜이런데를 왔을까 싶었는데아니나다를까 게이인가보다... 그게아니라 실은 접대 받는 쪽은 대형병원 원장,접대하는 쪽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원장이 게이었고, 그직원을 꼭 보내달라고 회사에 요청했다더군요백억이상 계약건이었다는데 회사에서도 알면서 보낸것 같더랍니다어쨌든 계약서에 도장찍고 나간후, 마담이 영업사원이 너무 불쌍해서술사줄테니까 배웅해주고 오라고해서 다시 가게에 돌아왔어요
돌아와서는 울면서 사정 설명을 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자기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고,정말 수치스러워 죽고싶다는걸 한참을 달래줬다는거에요그러고서는 몇주있다가 혼자 또 들렀답니다와서는 회사에서 이번일에 대해 입다무는 조건으로 1억을 받았다고..그리고 회사를 나와서 당분간은 쉴거라고 하더라는..
듣고 와 쇼킹한데 하면서도, 백억이상이면 나라도 벌려주지..근데 1억받고는 못벌려주겠다 싶더군요 그러면서 순간병원에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아도 이 ㅆㅂ하는 통증이드는데아다 후장을 거칠게 뚫었으니 영업사원이 얼마나 아팠을까..그눈물은 서러움보다 아파서 울었겠지..하는 생각 ....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갑질의 횡포, 얼마정도주면 벌려준다,벌려달라는 원장을 현장에서 지겨야했다, 승승장구를 위해 감수할수있다등등..궁금하네여...
잘쉬시고 직장인 여러분 힘내십쇼...에휴
거래처 직원이 안내한곳인데 처음 방문업소였구요룸에가서 2차보다 궁디팡팡 정도하고 가볍게놀고오는 스타일이라 수다가 많은편인데여지난달에 쇼킹한 일이있었다고 하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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