얹혀살려는건 전라도 종특인것같다.ssul > 성인썰ssul

국가는 말 안하는데, 간단히 얘기하겠음
유학원 통해서 단체출국 같이한 형 있었는데, 난 형이 없어서 형이라면 줄곧 잘따르는 성격이고 정말 쓰래기같은 새끼들한테도
이유없이 자빨하고 그런 병신같고 호구같은 성격이라 존나 털리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연락끊고 그런 병신이다.
한 3개월쯤 됐을때 이제 어학원에서 막 복도 지나칠때마다 같이 살아도되냐고 어물거리는거야
그냥 편하게 얘기하길래 몇일간이면 상관없겠지 싶었다. 그 다음엔 뭐 15일까지 있겠다 어쩐다 하는데, 솔직히 15일이면 한달 가까히 사는정도라
다음에 돈 얘기 꺼내봐야겠다 싶었다.
근데 이사 막상하고나서는 살림살이 넣으려고만 하지 돈얘기는 안꺼내는거야
그래서 엄마한테나 다른분한테도 다 조언 들었는데 돈을 안보태는건 좀 무리가 있다해서 그 말듣고 그냥
그 형 일하는 중에 전화 걸었는데 용건만 말하라며 다짜고짜 짜증이길래
집주인이 둘이사는거 안다고 나가야될것같다고 얘기했다. 안다고 알겠다고 투정부리길래, 집에 좀 사정상 그날 못가고 다음날 갔는데
짐싸있더라,
씨발 나가면서 친구들하고 다 와서는 짐 옮겼는지 몰라도
실실 쪼개면서 지 화안내려는거 참고 자빠졌네 병신새끼가
마지막에 잘살아라 이러고 말던데, 얼마나 개빡치던지
아니 짜증내도 내가내고 화내도 내가 낼 입장인데 왜 나한테 그렇게 선비새끼마냥 너가 못난거다고 
얼굴에 써박아놓고 지1랄거리는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얘기하면, 그새끼 형대접 해주니깐 나이처먹고 이래라저래라 욕짓거리 할때부터 아 이새낀 좀  피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번기회에 인연 청산해서 참 기쁘다 ^^
사정 안좋은것도 알았고,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학비 버는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우덜끼리 조금 살아도 쓰지않것소 이런 마인드는 전라도 종특같다 진짜
얼마나 뒷담할지 생각하면 나도 호구새끼마냥 실실 쪼개는새끼 받아줘서 인연 끊기고 나만 나쁜새끼 된것같아서 기분 개좆같지만
어짜피 안볼면상 빨리 안보게되니깐 기쁘긴하다. 더 좆같은건 교회에서 봐야하는데 차라리 안보고말지 씨발년
혹시라도 주민번호 앞 두자리가 55~58사이에서 67~70사이에 있는 숫자라면 절대 피해라
진심 전라도 새끼랑 마주쳐서 좋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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