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수원 인계동에서 납치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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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9 20:59본문
죽순이고 일단 키 170에 C컵이고 허리25 빵댕이37이야.
근데 아무리 몸매 좋아도 키 큰 여자는 잘 안건들인다 아님?
작년 겨울이었음.
클럽에서 아침6시까지 놀다 나와서 담배 피울 곳 찾다가
전방에 정류장이 보였고 그 뒤에 골목 있었음.
가방에서 핸드폰이랑 담배 꺼내 걸어가는데 갑자기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함.
보니까 10년 묵은 히키멸치 새끼가 혼자 걸어오는 거임. 그와중에 눈마주침.
난 사람 외모가지고 판단하는 부류는 아니어서 다시 내 할 거 했음.
근데 이새끼 걸음이 빨라지더니 어느새 앞질러서 정류장에 먼저 가있대???
머리 존나 덥수룩 하고, 증조부 돋보기 빌려쓰구 나왔는지 안경테가 금색인데 녹슬어있었음.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이 남. 후드티에 패딩. 후질근한 회색 츄리닝 바지. 닳아서 옆으로 퍼진 운동화.
혹여 기분 나빠할까봐 땅에 시선박고 전진하는데 다가오더니
"저기 아까부터 쳐다봤는데, 이상형이세요. 시간 좀 내어 주실 수 없으세요?" 카더라?
보통 때 같으면 좃나 차갑게 무시했을 텐데, 왠지 이런 새끼들은
사이코일 가능성이 높아서 최대한 상냥하게 죄송하다고 남자친구 있다고 다그쳤음.
왠지 이새끼 토렌트킹할 거 같음 ㅡㅡ 보고 있냐?
그럼 번호라도 주시면 안되냐고 굽실 거리는 거임.
새끼가 적당히를 모르니 나도 슬슬 표정 관리가 안되기 시작했음.
떫은 웃음 지어보이니까 뒤에 있는 은행 가르키더니 본인이 저기 다닌다고
돈 좀 번다고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론 아아~~그러시구나 하면서 스캔하고 퍽이나 그러시겠다 하는 찰나
내 팔잡고 뒤로 가더니 한손으로는 입막고 한팔로는 허리랑 팔감싸서
정류장 뒤 골목으로 끌고 가는 거ㅠㅠㅠㅠ
발버둥쳐서 정류장 앞까지 끌고 왔는데
생각보다 내가 힘이 쎄서 당황했는지 잘 끌려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등 뒤에 딱딱한게 닿았고,
"이거 칼인데, 얌전히 있으라고 반항하면 찌르겠다" 협박함.
솔까 지릴뻔 했는데 이새끼가 그정도 포부였으면 은행을 털었겠지 싶어서
지랄마라며 더 크게 발버둥 쳤는데 알고 보니 칼이 아니라 그새끼 검지였음..ㅠㅠ
그새끼 키가 180?? 182??정도 되는 거 같았는데 은근 멸치였거든???근데도 못이기겠더라.
그렇게 한손엔 핸드폰 한손엔 마일드세븐 꼬옥쥐고서 뒷골목으로 끌려갔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있었는데 그리로 던졌음 시발새끼;;
그때 르샵에서 20만원 주고산 회색 퍼랑 만원짜리 검정핫팬츠에 살스 신고 있었음.
이새끼가 목덜미 핥다가 왼쪽귀로 올라와서 가슴만 만질게 하는데
솔까 입냄새 안났으면 그정도는 봐주려고 했음.씨발!
부착하는 실리콘 누브라 였는데 그거 떼이고 능욕 당하는데 존나 치욕스러웠음.ㅠㅠ
손들어와서 여기저기 훑다가 혼자 절정에 달했는지 바지 벗기려고 손 발발떠는데
난 반항 할 수가 없었음. 팔은 붙잡혀 있고 10센티 통굽 신고 있었어서 발목 나갈까봐 발길질도 못했음.
그래서 마빡으로 라도 패볼라고 도리도리했는데 이새끼가 몸으로 짓누르니까 그거마저도 안되더라.
귀 빨리고 있었어서 힘도 안들어 갔고.
그러다 핸드폰 떨어트렸는데 뮤직플레이어 눌렸는지
버벌진트 좋아보여가 흐르대ㅋ 선곡 지리구.
그새낀 전화온 줄 알았는지 주춤 하더니 존나 뛰기 시작함.
분명 방구석 딸잡이였는데 달리기 좃나 빠름;
그 뒤로는 놀고나서 집 안가고 모텔에서 자고 감.ㅎㅎ
수원...으으 무서움..ㅠ
수원에서 이거 말고도 존나 추행 당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줄임
근데 아무리 몸매 좋아도 키 큰 여자는 잘 안건들인다 아님?
작년 겨울이었음.
클럽에서 아침6시까지 놀다 나와서 담배 피울 곳 찾다가
전방에 정류장이 보였고 그 뒤에 골목 있었음.
가방에서 핸드폰이랑 담배 꺼내 걸어가는데 갑자기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함.
보니까 10년 묵은 히키멸치 새끼가 혼자 걸어오는 거임. 그와중에 눈마주침.
난 사람 외모가지고 판단하는 부류는 아니어서 다시 내 할 거 했음.
근데 이새끼 걸음이 빨라지더니 어느새 앞질러서 정류장에 먼저 가있대???
머리 존나 덥수룩 하고, 증조부 돋보기 빌려쓰구 나왔는지 안경테가 금색인데 녹슬어있었음.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이 남. 후드티에 패딩. 후질근한 회색 츄리닝 바지. 닳아서 옆으로 퍼진 운동화.
혹여 기분 나빠할까봐 땅에 시선박고 전진하는데 다가오더니
"저기 아까부터 쳐다봤는데, 이상형이세요. 시간 좀 내어 주실 수 없으세요?" 카더라?
보통 때 같으면 좃나 차갑게 무시했을 텐데, 왠지 이런 새끼들은
사이코일 가능성이 높아서 최대한 상냥하게 죄송하다고 남자친구 있다고 다그쳤음.
왠지 이새끼 토렌트킹할 거 같음 ㅡㅡ 보고 있냐?
그럼 번호라도 주시면 안되냐고 굽실 거리는 거임.
새끼가 적당히를 모르니 나도 슬슬 표정 관리가 안되기 시작했음.
떫은 웃음 지어보이니까 뒤에 있는 은행 가르키더니 본인이 저기 다닌다고
돈 좀 번다고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론 아아~~그러시구나 하면서 스캔하고 퍽이나 그러시겠다 하는 찰나
내 팔잡고 뒤로 가더니 한손으로는 입막고 한팔로는 허리랑 팔감싸서
정류장 뒤 골목으로 끌고 가는 거ㅠㅠㅠㅠ
발버둥쳐서 정류장 앞까지 끌고 왔는데
생각보다 내가 힘이 쎄서 당황했는지 잘 끌려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등 뒤에 딱딱한게 닿았고,
"이거 칼인데, 얌전히 있으라고 반항하면 찌르겠다" 협박함.
솔까 지릴뻔 했는데 이새끼가 그정도 포부였으면 은행을 털었겠지 싶어서
지랄마라며 더 크게 발버둥 쳤는데 알고 보니 칼이 아니라 그새끼 검지였음..ㅠㅠ
그새끼 키가 180?? 182??정도 되는 거 같았는데 은근 멸치였거든???근데도 못이기겠더라.
그렇게 한손엔 핸드폰 한손엔 마일드세븐 꼬옥쥐고서 뒷골목으로 끌려갔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있었는데 그리로 던졌음 시발새끼;;
그때 르샵에서 20만원 주고산 회색 퍼랑 만원짜리 검정핫팬츠에 살스 신고 있었음.
이새끼가 목덜미 핥다가 왼쪽귀로 올라와서 가슴만 만질게 하는데
솔까 입냄새 안났으면 그정도는 봐주려고 했음.씨발!
부착하는 실리콘 누브라 였는데 그거 떼이고 능욕 당하는데 존나 치욕스러웠음.ㅠㅠ
손들어와서 여기저기 훑다가 혼자 절정에 달했는지 바지 벗기려고 손 발발떠는데
난 반항 할 수가 없었음. 팔은 붙잡혀 있고 10센티 통굽 신고 있었어서 발목 나갈까봐 발길질도 못했음.
그래서 마빡으로 라도 패볼라고 도리도리했는데 이새끼가 몸으로 짓누르니까 그거마저도 안되더라.
귀 빨리고 있었어서 힘도 안들어 갔고.
그러다 핸드폰 떨어트렸는데 뮤직플레이어 눌렸는지
버벌진트 좋아보여가 흐르대ㅋ 선곡 지리구.
그새낀 전화온 줄 알았는지 주춤 하더니 존나 뛰기 시작함.
분명 방구석 딸잡이였는데 달리기 좃나 빠름;
그 뒤로는 놀고나서 집 안가고 모텔에서 자고 감.ㅎㅎ
수원...으으 무서움..ㅠ
수원에서 이거 말고도 존나 추행 당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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