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서 방언터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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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0-01-07 21:13본문
학교에 아는 형세퀴가있는데 ㅣ새퀴가 복학을해서 그런지 허세만잔뜩끼여서졸라 허구한날 나한테 훈계비슷하게하는 놈이있었어그러다가 내가 돈을 좀 꿨는데 기한까지 못갚고 졸라 빌빌거리니까이새퀴가 갑자기 니돈나중에갚게해줄테니까 나랑교회좀 다니제어쩔수있나 그냥같이 가자하고 다녔는데 이새키가 청년부인가먼가? 대장이더라고그러다가 방학때갑자기 나보고 교회캠프따라가면 꾼돈 퉁쳐준다그러길래나는게 시간이라 걍 알았다하도따라갔지 막거기서 ccm인가 뭐이상한노래도부르고 막새로온친구들인사시키고이러다가마지막날 (이래봤자2박3일)에 모여서 돌아가면서 기도비슷하게하는데갑자기 기도하는도중에 어떤새쿠가 미친듯이불알졸라게흔들면서 저그처럼 꿜렵뀔릴룰꽐랄룰랄륄뤼 이딴 개조평신같은소리를내는거야근데 ㅅㅂ주위에서 아멘!!아멘!!ㅠㅠ 이지랄하면서 존나질질짜는새퀴들도있고 ㅅㅂ갑자기멘붕이오데이새퀴혼자만 그러느네 아니고 여기저기서 그러더라고 그러다 내차례가됬어순간 시선이 졸라 나한테개꽂히는데 근데 나도미쳤던게 ㅄ같은데 졸라진지하니까 나도뭔갈 해야되겠더라고 쓰벌0.1초간생각을했는데 ㅅㅂ마땅한게업는데 걍 내가 주말에클럽다니면서 연마한 잉여춤이 생각나는거야이거다싶어서일어나서 잉여춤을졸라게췄지 추면서 꿸려빌려ㅃ꿜뤄월꿜렬꼴로우ㅏ 이딴 성대아작나는소리를했는데근데 시발 옆에서 울고 난리가 난거야 ㅅㅂ 같이간형은 졸라무릎꿀고 아멘!!아멘!!!이러면서 울부짖고순간 난 클럽마감찍는 ㅄ쩔뚜기들마냥 혼신의 힘을 다해서 영혼의 스텝을밟았어그러면서 주기도문 생각나는대로 틀리든말든 허!늘!에! 궤!쒼 ! 이따구로 졸라게 외쳤어 ㅅㅂ근데 진짜 그러다 졸라 나도삘받아서 아멘!!! 아멘!! 믿습니까[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이러니까신도새퀴들 네!ㅜㅜ! 믿습니다!!!ㅜㅜ 사랑합니다!! ㅜㅜ 이러면ㅅ 울고불고 이지랄하는데나도 다리에 힘풀려서 ㅅㅂ쓰러졌는데 존니 갑자기 옆에있던사람들이랑 형달려와서물을졸라먹이더라고 갠찬냐 그러면서 그러케 기도끝나고 난졸라 교회에서유명해져서 캠프갔다온다음에도막연락오고 형도 돈안갚아도댄다그러고 잘챙겨주고그랬는데몇번 다니다가 결정적으로 안가게된계기가 혼자 집에있을때내가얼마나 병신같았는지볼라고 거울보면서 똑같이해봤는데ㅅㅂ개씹찐짜새끼가따로없다라 .. 그떄충격먹고 안다녔음..지금생각함존나 좋지도 싫지도않은기억인데 걍심심해서 써봤다3줄요약걍다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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