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연락좀 하고 살아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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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1-07 21:14본문
씨발.. 최근에 존나 친한 친구 2놈한테 뒷통수 쳐맞고..
오늘 부모랑 거의 의절직전까지 싸움했던 게이다.
안그래도 우울증 약까지 쳐먹고 있었는데.
3시간동안 머리속에 자살 어떻게 하지라는 개병신같은 생각만 들더라..
근데 방금전에 뒷통수 쳤던 친구 한넘이 존나 미안하다고 장문에 문자 하나 날라왔다.
순간 얼굴 확피면서 자살생각이 사라지며 눈물이 나더라.
진짜 조그만한 끈이라도 있으면 안죽는게 사람인가보다.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살자 다들.
오늘 부모랑 거의 의절직전까지 싸움했던 게이다.
안그래도 우울증 약까지 쳐먹고 있었는데.
3시간동안 머리속에 자살 어떻게 하지라는 개병신같은 생각만 들더라..
근데 방금전에 뒷통수 쳤던 친구 한넘이 존나 미안하다고 장문에 문자 하나 날라왔다.
순간 얼굴 확피면서 자살생각이 사라지며 눈물이 나더라.
진짜 조그만한 끈이라도 있으면 안죽는게 사람인가보다.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살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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