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빵셔틀이었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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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1-07 21:17본문
안녕 섬짱개 혼혈게이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왕따였다. 몇몇 남자애들이 나에게 시비를 걸더라. 아무 이유없이, 이름도 기억한다 유x성, 박x희, 박지x... 아무튼 이 애들이 나를 괴롭히는걸 우리 엄마가 목격을 해버렸다... 그 다음날 어머니가 학교에 가서 담임에게 존나 따지더라 ... 나 괴롭힌 놈들 부모에게도 모두 찾아가서 어떻게든 사과를 받아내더라 ....그런데도 나는 초등학교때 왕따를 벗어나지 못했어 .... 특히 5학년때 담임마저 나를 왕따시키더라 이 담임별명이 고구려왕 누구라고 지가 그렇게 말하더라 ... 항상 가지고 다니는게 초록색 테이프를 돌돌말은 매였지..난 거의 이틀에 한번, 하루에 한번 맞았어내가 이렇게 존나게 맞은 이유가 아마 촌지를 안줘서일수도... 섬짱깨 혼혈, 집이 좀 다른애들에 비해서 좋지 않았어...어머니 마저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내 앞에 아버지는 나에게 관심조차도 없었어6학년 담임선생은 나를 이해하는듯 했지만애들은 나를 이해를 못했어... 내가 싸움을 존나게 못하고 달리기도 느리고 ,혼혈이란 소문때문에 애들이 왕따를 시켰어...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말야.... 언제는 이런일이 있더라 ... 나 말고 반에서 왕따당하는 애가 있었어.. 키도 나처럼 작았고, 집안사정도 그렇게 좋지않았어... 달동네 산다는것만 알고있었지.. 근데 우리반에 일진애들이 나와 걔를 부르는거야 .. 방과후에 2,3학년 건물앞으로 오라고 .. 학교수업이 모두 끝나고 그 건물앞으로 왔어 ... 근데 이놈들이 나보고 그 녀석과 싸우라는거야 .. 걔도 나도 살아남기위해서 , 아니 덜 괴롭힘 당하려고 싸웠어.. 끝내 내가 이겼어... 근데 또 싸우라는거야.... 또 싸웠지 ... 또 내가 이겼어... 한 몇일동안 걔하고 억지로 싸웠어.. 한번 진적이 있었고.. 내가 이길때 걔는 존나 밟혔던 기억이 난다 어느날 걔 부모가 담임을 찾아왔어 즉 걔가 일부러 나랑 싸움붙히는걸 부모에게 꼰지른 모양이야 ... 물론 나도 교무실로 불려나갔지... 나하고 걔가 사실대로 말하고담임은 방송을 때려서 일진들을 불렀어.. 그후 일진들은 혼이 났고... 징계위원회 비슷한게 열려서 일진중 2명이 전학을 가버렸어.. 내가 한가지 이야기 못한게 있는데 그 일진들은 여자애들과 나하고 싸움을 하게 만들었어... 나는 여자를 때리지 못해서 내가 졌어... 왜 나는 걔들을 좋아했거든... 그렇게 나의 초등학교 생활이 끝났어...내가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 나의 초등학교때 벌어졌던 일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어심지어 소문이 퍼지니까, 생전알지도 못하는다른 초등학교 출신애들에게도 괴롭힘을 당했어.... 그래서 중학교 3학년때까지 빵셔틀을 경험했어...심지어 담넘어서 분식집에서 일진을 위해서분식집에서 돈까스와 피자빵을 사왔고 안가져온 교과서도 걔네 집에가서 가져와야했어... 신발도 뺏겨서 맨발로 집으로 간적도 있었어.... 내가 중학교 2학년때도 내가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깐돌이라는 별명을 가진놈이랑 우연히 같은반이 된거야 근데 걔는 나랑 같은반이 되자마자 나에게 폭력과 욕설을 하는거야.. 돈도 뜯겼었고.. 빵셔틀도 되었지... 어느날 책상에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그 일진패거리가 나보고 이런말을 하더라 .. 나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야 표정관리좀 해라, 띠겁냐? 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어... 안경도 빼앗기고 , 교과서도 빼앗겼었어.... 체육시간때 교복마이도 빼앗겼었지... 그래서 2학년때 담임이 내가 불쌍해보였는지, 엘리트가서 하나사주더라.명찰도 오버로크까지 직접해주고말야.. 내가 일반 찐따애들에 비해서 성적은 보통이하였어... 반 32명중이서 17~20등은 해왔어(평균 75~80점 정도는 기본이었지)물론 일진들은 내 아래였고... 성적만으로도일진들을 이겼다는거 자체가 너무 좋았지그래도 난 빵셔틀 , 담배셔틀, 용돈셔틀, 교과서 셔틀등등일 뿐이었어.... 또 반애들도 무슨 안좋은 일이거나 누가 장난치거나 , 성적이 ㅈ같이 나왔거나하면 무조건 내 이름부터 들먹거렸어"아 ㅅㅂ 노대중같애" "네가 노대중이냐?" "아 노대중같은 ㅅㄲ" "어디서 노대중같은 짱골라 냄새냐?""아 노대중 냄새" 근데 중학교때 일진들이 착한게 집에는 고이잘 보내줬다는거야.... 독서실에서도 음료수셔틀은 당했지만....중학교 3학년때 아주 웃기는 놈이 있었어나랑 같은 셔틀신세인데... 이 놈이 90년대 아이돌을 좋아하는 빠돌이였던거야... 맨날 여자애들에게 하는 소리가 TVXQ(동방신기)팬이랑 m모군팬이랑 싸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맨날 콘서트가고 , 사생팬도 했고 , 심지어 m모군그놈이 자기이름도 안다더라 내가 이 찐따놈에게도 괴롭힘을 당했어... 내가 거짓말을 했다고 애들에게 선동까지 했고... 일진들에게 뭐라고 쇼부쳤는지 일진들이 나를 자꾸건들더라 ....아무튼 난 이놈에게 끌려다녔고 ... 이놈때문에 학교도 몇일 못간적도 있었어콘서트로 끌려다니기도 했고, 심지어 팬도 아닌데 억지로 빠순이들과 어울리기도 했고빠순이들중에서 짱개들이나 섬짱개들이 있어서 통역을 해주기도 했다... ㅅㅂ간혹 홍콩애들도 있어서 통역이 되지않았는데 그날 그 빠돌이에게 욕만 죽어라 얻어먹거나, 존나게 맞았다언어가 다르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말이다(이 들중에서 연락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 거의 오크들 수준이다)억지로 소리도 지르고 노래도 따라불렀지...당언히 학교성적도 안좋아졌지.. 더 웃긴게... 이 놈이 핸드폰이 있었어핸드폰으로 막 나를 사진을 찍은거야... 왜 ? 내 모습을 일진에게 보여줘서 일진들을 웃기게 하는게 목적이었지... 왜 ? 걔도 살아남아야하니까... 일진들이 더 빡치게 하는게 뭔지 아냐? 일부러 2학년애들 시켜서 , 나를 괴롭힌거야 더 불행한게 2학년 애들은 내 옆옆집에 살고있는 애들이었지 뭐야 ..... 맨날 나를 꼬라보면서 비웃고 욕하고 심지어학교에서도 애들 보는 앞에서 모욕감도 주었어... 그 빠돌이놈도 괴롭힘 당하니까 몇일 학교에 가지말자고 나에게 그러더라 , 그래서 아침에 교복만 입고 , 피시방에 가거나 공원으로 시간을 때우러갔지 .... 근데 이놈이 더 웃긴게 뭔지 알아? 지나가는 초등학생 쪼그만 1,2,3학년 애들에게 뭘 꼬라봐? 라고 시비걸더라 큰애들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ㅋㅋㅋ근데 한 5일을 그렇게 다녔어 저녁에 pc방에 있는데 그 빠돌이가 오더라"우리 좆됬다"라고 하면서 .. 그래 ... 학교에서 집으로 전화한거야..왜 노대중 학생과 김무현 학생이 출석을 안하냐고... 그러면서 빠돌이놈은 나에게 화풀이하더라그리고 나는 그날에 집에 들어가지 않았어아버지나 안그래도 할머니까지 있는데두 분에게 혼나기 싫었어그래서 교회예배당에서 지냈지... 딱 하루예배당은 들키니까 , 교회기도실에 잤어... 이건 비밀인데... 기도실에 허리운동하는 커플도 있었지... (내가 빵셔틀시절에 사람이 오나 감시도 했었다.) 그 다음날 동생이 나를 발견했고... 난 집으로 갔지... 근데 갑자기 아버지가 나를 보고 우시는거야 .... 나를 안으면서 ... 왜 이야기 안했냐고....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거야.... 그때 아버지가 나를 사랑했다는걸 느꼈다... 그리고 허겁지겁 밥을 먹고 학교로 갔어... 중3때 담임이 체육선생이었어..그래서 체육선생들만의 교무실이 연병장에 따로 있었어..., 그래서 거기로 불려갔어 중3때 담임이 왜 나에게 이야기안했냐고 나를 갈구더라.... 그리고 야구빠따로 엉덩이를 존나게 맞았지.... 그 다음날이 겨울방학 시즌이 다되어 가고있었고 ... 고등학교원서를 쓰는 기간이었어... 근데 여기까지는 좋아... 그래 여기까지는 좋은데.... 내가 학교를 안나오는 사이... 출석부가 사라졌다는거야 ... 아니 증발을 해버린건지 몰랐단말야... 근데 이 빠돌이놈이 잔대가리를 굴린거야 다 이 짱골라놈 짓이라고 ... 일부러 없는 목격자까지 만들어서 , 노대중이 학교에 몰래와서 출석부를 훔쳤다고 소문까지 퍼뜨린거야 .... 또 이놈이 배신을 때렸다는걸 알았어 .. 왜? 난 5일째 학교를 같이 안다니고 있을때 이놈은 3일째 되는날에 자진해서 학교에 갔고..... 그때 우리반 반장이 일진이었던말야 ...담임이 나를 찾으라고 시켰어... 그 반장은 빠돌이놈과 함께 나를 찾으러 다녔어... 빠돌이놈이 하는말이 박찰수(반장) 이놈이 나를 찾다가 힘들어서 기절을 했다는거야 .... 난 이 말이 거짓말이라는걸 눈치챘지만... 난 반론할수 없었어 ... 몇일후 소풍을 갔어... 일진놈들이 갑자기 나에게 친한척을 하더라.... 당연히 불안감이 든 빠돌이놈은 어디서 피해있더라... 아니 담임옆에 있더라 ... 그리고 난 일진들에게 끌려다녔어... 내가 빠돌이 활동을 억지로 한 소문때문에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라고 시키고... 노래를 부르지 않았지만 , 리어카 끄는 할아버지에게 욕하라고 시켰었지....너의 중국어로 저 짱깨새끼 모욕시키고 오라고 시키기까지 했어... 그리고 노래방까지 끌려갔었는데 노래방에서 중국노래랑 m모군 노래랑 시키더라 난 불렀지... 그리고 또다른 노래를 부르는 순간 일진놈들이 나를 존나게 때리더라... 왜 그 반장놈 때문에... 나는 개패듯 맞았고... 노래방을 빠져나왔어.물론 돈도 뜯겼고... 어떻게해서든 도망치듯이 우리동네로 왔어... 그 빠돌이놈을 우연찮게 만났어... 걔가 하는 소리가 야 괜찮아? 라는 말을 하고 다음에 조심해라고 말하고 지 갈길가더라..그후 일진들은 나를 건들이지 않았어... 2학년 애들은 지들이 내가 만만해서 이따금식 노려보고 가거나, 욕하고 그러더라이제 지들이 3학년이 되니까 ... 지들 세상인듯이 활보하고 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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