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거래처 이사 물먹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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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9 21:03본문
우리회사는 파이프나 배관용품 비스무리한거 납품업체야. 회사 규모는 직원 20명 정도인데 작은편이지.
몇달전에 어떤 자문회사 사장하고 이사가 오더니 우리회사 제품을 첫달 10억원 규모, 그리고 매월 3억원 규모로
3년간 납품하도록 해준다고 하면서 계약서를 들이미는 거야.
첫달 10억원 규모에서 3억원을 리베이트 같은 수수료로 주고, 그 뒤로 매월 1억원을 꽂아 달라는거지.
실제로 원가는 첫달 4억원어치, 그리고 매달 1억원이라서 우리도 매월 1억원씩 남는거니까 나쁠게 없지.
그래서 얼마 전에 10억원어치 납품하고 대금 받고 3억원 수수료 보냈어. 우리회사도 3억 남았으니 사장님이
통크게 보너스도 주시고 좋았지. 그와중에 자문회사 이사가 와서 맨날 술 처먹고 접대받아서 술값만 5천만원은
깨졌을거야. 그래도 연간 12억원씩 3년간 수익이 보장되어 있으니까 아깝지 않았지.
근데 두번째달에 3억원어치 납품하고 수수료 1억원 보냈는데 발주처에서 세번째달부터는 납품금액을 33%
깎아달라 하더라고....비교견적 보여가면서......같은 물량을 2억원으로 해달라는거지.
우리 사장님은 뭐 일리있다 생각하고 자문사 이사에게 수수료를 좀 낮춰서 반반씩 먹자고 했어.
매월 5천만원씩만 드시면 안되겠느냐? 우리도 5천남는다. 하면서.....근데 이 자문사 이사놈이 방방 뜨는거야.
"납품가 깎는건 우리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원래 계약대로 1억원씩 꽂지 않으면 소송하겠다는 거야.
씨발놈 피도 눈물도 없는 새끼더라고....그러면 우리는 3년간 아무런 이익이 없는거잖아.
그래서 사장이 울면서 사정했다. 그러면 7천만원씩 드릴테니 그렇게 하자고. 우리도 3천만원 남지만 뭐 공급하고
하다보면 크게 남는것도 아니지. 근데 죽어도 안된대. 단 한 푼도 깎아줄 수 없으니까 알아서 하래.
우리 사장님이 그걸로 며칠 잠을 못 이루다가.....
이번주에 자문사에 통보했어. 우리회사랑 발주처랑 계약 해지해버렸다고.
자문계약서 상에 우리와 발주처가 무슨 이유든지 납품계약이 지속되지 않으면 자문사에 주는 수수료가
없게 된다는 조항을 발견했어.
자문사 이사가 "아니 지금 무슨 좆같은 소리를 하는거냐?"고 빼애액 거리다가 냉큼 뛰어오더라고.
사장님이 해지 계약서 흔들면서 "이제 앞으로 자문사에 수수료 나갈일은 없습니다." 한 거야.
자문사 이사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서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만 "사장님! 살려주세요."
하면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저 회사에서 잘립니다. 제발 살려만 주세요. 5천만이라도
받겠습니다." 하면서 징징 짜더라.
우리 사장이 뭐라고 그랬게?
"당신 잘리는건 우리랑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존나 호쾌하더라.
잠시 후에 자문사 사장이 헐레벌떡 왔더라. 우리 사장님이 다시 설명하니까
자문사 사장이, "정이사, 좀 일어나봐." 하더니 귀싸대기를 존나 쎄게 3대 후려치더라.
그러면서 우리 사장님한테 "어떻게 사정 좀 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하는데
우리 사장님이, "이미 날인해서 받은 계약서입니다." 하니까 두말 않고 가더라.
.......
어제 우리 사장님이 물량 납품 준비하라고 하더라. 이번달거 추석전에 다 마친다면서...
계약 해지 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발주처에 가서 울고불고 사정했다더라....2억원에
해드릴테니 그쪽 자회사로 계약 옮겨주면 안되겠느냐고.... 그래서 발주처랑 계약은
해지하고, 자문사 수수료 날아가고, 발주처 자회사랑 다시 계약해온거더라.
내일 사장님이 추석보너스 주신댔다. 떡값 100만원씩.....시발 자궁이 후련하지 않냐?
몇달전에 어떤 자문회사 사장하고 이사가 오더니 우리회사 제품을 첫달 10억원 규모, 그리고 매월 3억원 규모로
3년간 납품하도록 해준다고 하면서 계약서를 들이미는 거야.
첫달 10억원 규모에서 3억원을 리베이트 같은 수수료로 주고, 그 뒤로 매월 1억원을 꽂아 달라는거지.
실제로 원가는 첫달 4억원어치, 그리고 매달 1억원이라서 우리도 매월 1억원씩 남는거니까 나쁠게 없지.
그래서 얼마 전에 10억원어치 납품하고 대금 받고 3억원 수수료 보냈어. 우리회사도 3억 남았으니 사장님이
통크게 보너스도 주시고 좋았지. 그와중에 자문회사 이사가 와서 맨날 술 처먹고 접대받아서 술값만 5천만원은
깨졌을거야. 그래도 연간 12억원씩 3년간 수익이 보장되어 있으니까 아깝지 않았지.
근데 두번째달에 3억원어치 납품하고 수수료 1억원 보냈는데 발주처에서 세번째달부터는 납품금액을 33%
깎아달라 하더라고....비교견적 보여가면서......같은 물량을 2억원으로 해달라는거지.
우리 사장님은 뭐 일리있다 생각하고 자문사 이사에게 수수료를 좀 낮춰서 반반씩 먹자고 했어.
매월 5천만원씩만 드시면 안되겠느냐? 우리도 5천남는다. 하면서.....근데 이 자문사 이사놈이 방방 뜨는거야.
"납품가 깎는건 우리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원래 계약대로 1억원씩 꽂지 않으면 소송하겠다는 거야.
씨발놈 피도 눈물도 없는 새끼더라고....그러면 우리는 3년간 아무런 이익이 없는거잖아.
그래서 사장이 울면서 사정했다. 그러면 7천만원씩 드릴테니 그렇게 하자고. 우리도 3천만원 남지만 뭐 공급하고
하다보면 크게 남는것도 아니지. 근데 죽어도 안된대. 단 한 푼도 깎아줄 수 없으니까 알아서 하래.
우리 사장님이 그걸로 며칠 잠을 못 이루다가.....
이번주에 자문사에 통보했어. 우리회사랑 발주처랑 계약 해지해버렸다고.
자문계약서 상에 우리와 발주처가 무슨 이유든지 납품계약이 지속되지 않으면 자문사에 주는 수수료가
없게 된다는 조항을 발견했어.
자문사 이사가 "아니 지금 무슨 좆같은 소리를 하는거냐?"고 빼애액 거리다가 냉큼 뛰어오더라고.
사장님이 해지 계약서 흔들면서 "이제 앞으로 자문사에 수수료 나갈일은 없습니다." 한 거야.
자문사 이사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서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만 "사장님! 살려주세요."
하면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저 회사에서 잘립니다. 제발 살려만 주세요. 5천만이라도
받겠습니다." 하면서 징징 짜더라.
우리 사장이 뭐라고 그랬게?
"당신 잘리는건 우리랑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존나 호쾌하더라.
잠시 후에 자문사 사장이 헐레벌떡 왔더라. 우리 사장님이 다시 설명하니까
자문사 사장이, "정이사, 좀 일어나봐." 하더니 귀싸대기를 존나 쎄게 3대 후려치더라.
그러면서 우리 사장님한테 "어떻게 사정 좀 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하는데
우리 사장님이, "이미 날인해서 받은 계약서입니다." 하니까 두말 않고 가더라.
.......
어제 우리 사장님이 물량 납품 준비하라고 하더라. 이번달거 추석전에 다 마친다면서...
계약 해지 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발주처에 가서 울고불고 사정했다더라....2억원에
해드릴테니 그쪽 자회사로 계약 옮겨주면 안되겠느냐고.... 그래서 발주처랑 계약은
해지하고, 자문사 수수료 날아가고, 발주처 자회사랑 다시 계약해온거더라.
내일 사장님이 추석보너스 주신댔다. 떡값 100만원씩.....시발 자궁이 후련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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