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평 떡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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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01-09 21:03본문
내가 20대 초반에 떡촌을 첨 경험했는데 미아리였다
떡촌마다 풍토가 조금 다른데 용산은 비쥬얼 미아리는 서비스 장안평 가격이다
미아리에서 놀다 장안평 가니 ㄹㅇ 조깥드라
눈에 안차는건 둘째치고 꼴릭한 이벤트 존나없이 은행처럼 커피 들고 대기표 뽑아서 가방매고 온 급식충들이랑
모자 눌러쓰고 두손 모아 기다린다
그러다 번호 부르면 안내받은 방으로 가서 탈의하고 얌전히 앉아 기다리는거부터가 미아리랑 너무 다르다
좆같은 분위기에 존슨이 기죽어 있길래 용기를 주고 있는데
업소냔이 들어와서 만지작거리는거 좋아하냐고 ㅈㄹ해서겨우 살려논거 다시 죽여놨다
그러더니 씻계준다고 데리고 들어가서는 몸으로 씻겨주고 오일마사지해주고 오일ㅅ할거냐고 묻는데 문화충격이었다
장안평은 차도녀타입이었던거다 할건 다해준다
오일애널받고 마우스핏하고 한참 떡치는데 신음소리가 다소 과격해서 싸물으라고 했더니
아 그런거 좋아하는구나 그러면서 존나 째려보는데 개꼴린다
근데 이 냔이 입고온 옷이 졸섹하길래 입고하쟀더니 또 그런거 좋아하는구나하믄서 입혀놓고했다
짧은 란제리였는데 살짝 보일락말락해서 진짜 대꼴이었다
근데 제일 폭풍감동이 머였냐면 이 냔이 오빠 그런거 좋아하면 묶는것도 좋아하겠네 그러는거다
그래서 이 냔 스타킹으로 손 묶었는데 원래 이러냐고 물었더니 스타킹 찢는게 기본이라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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