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씨발 비뇨기괔ㅋㅋㅋㅋㅋ 다녀온 쓰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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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7 21:19본문
내 나이 25..조루증이 의심되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상담을 받는데.. 심리적인거, 기질적인거(음경, 귀두등이 예민)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무료검사를 해준다는데 뒤에 침대에 팬티까지 벗고 누으라는거야 "네? 바지, 팬티 무릎까지 내리고 누우라구요?""네" ㄷㄷ 같은 남자니까 아무렇지 않게 누웠지만.. 손에 비닐장갑끼고 요리조리 존나게 만지더라 ㅠㅠ자괴감 개쩔었음..아시발 내가 그노무 사정은 존나게 빨리해서 이런데 찾아와서 팬티벗고 생면부지의 남자앞에서 함몰이 어쩌네 소리나 듣고 누워있다니 흐허허유 그러고 무슨 미세한진동 떨림을 느끼면 말해달라면서 딜도같은걸 음경과 귀두에 갖다댐진동이 느껴지면"네, 왔어요" 이렇게 말함 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결과를 보니 내가 평균치보다 좀 더 민감하고 예민함.... 씨발씨발!! 영구적이진 않지만 신경을 제거? 무디게하는데 50만원이고.. 수술 시간도 20분인데 대기시간 다 합치면 40~50분? 수술 직후 일상생활 지장없는데고추에 물 묻으면 안되고 9일뒤에 실밥제거한대 성관계는 수술날을 기준으로 3주 반정도 있다가.. 가능..... 하... 시발 ㅡㅡ 근데 수술을 할까도 싶다가 저돈이면 여자친구랑 맛있는거 먹고 좋은데 놀러가고..관계전에 술 좀 약간 취하게 마시고 하면 좀 오래할것도 같은데.. 모르게따 씨발 썰주화 주던말던 ㅠㅠ 병원 안에서는 온갖 잡생각이 들어서 인증같은거 할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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