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 인증 + 인생운지한.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0-01-07 21:18본문
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사이트 가서 공인인증서 로긴하고 성적표 발급했다.씨발 캡쳐 막아놔서 폰카로 찍고 첨부메일로 보낸다음 다운받아서 그림판에서 지울거 지우고 일베가입하고 올리느라 씨발 짜증 존나게 났盧. 난 30대 게인데 미혼이고 현재 백수다. 몇년도인지 나이 몇인지 등 저격당할까봐 백분위 빼고 다 가렸다. 씨발 개년아 저격같은거 하지마. 앙망한다. 수능 1.01% 맞고 지원한 의대 추합기다리다 다군의 희생양 되서 인서울 좆망대 컴공갔다. 걍 아무생각 없이 74로 싸지른 다군인데 착상됐盧 학교 한달 다니다가 그만두고 돈 벌려고 IT회사 다녔다. 사원 수 2명인 벤쳐회사 부터 안다닌 곳이 없다. 군대다녀오고 친구들 복학할 때 난 걍 회사 다녔다.재입학 해서 맘잡고 다니려고 해도 아는 게이들이 없으니 다닐 맛도 안나고 등록금도 벅차고 시발.. 친구들 대기업 들어간다고 할 때 참 부러웠다. 난 대학중퇴=고졸 이라 대기업은 서류도 못 넣어봤다. 어쩌다 들어간 회사에선 고졸이라고 연봉 존나게 깎으려고하고 중퇴자라고 무시당하고 존나 서러웠다. 다시 수능 공부하려고 해도 모아놓은 돈도 없고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라 공부하기가 참 힘들더라. 공부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돈 때문에 다시 회사다녀야 하는 그런 악순환이었다. 제대로 된 기업은 넣어보지도 못하는게 한이 되서 결국 회사 안그만두고 학위 딸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사이버대가 있더라.제 작년에 사이버대 겨우 졸업했다. 사이버대가 인서울이라 배재대보다는 ㅍㅌㅊ 盧? 그래도 나름 4년제 아니냐 싶어서 대기업 대졸공채 원서 접수는 해봤다 ㅎㅎㅎ 시발 소원 풀었다. 지금은 경력직 대졸 공채 원서 넣는 재미로 산다. 그런데 사이버대라 좀 자격지심은 있다. 대졸로 지원하니까 어떤 씹망 회사 면접관 새끼가 대졸로 하면 이전 경력 없어져서 연봉이 신입이나 마찬가지라더라 ㅋㅋㅋ 걍 고졸 8년차로 하래 ㅋㅋ 지금은 돈도 없고 여자도 없다. 누가 사이버대 스펙에 돈도 없는 IT게이를 좋아하겠노. ㅜㅜ 가끔 다시 수능공부하고 싶어서 몰래 서점가서 수능책 구경하다 온다. 의대 미련이 많이 남는다. 글도 엉망이고 급 우울해져서 이만 줄일란다. 일베가면 IT 업계 썰 + 쉽게 아다 떼는 법 푼다. 어쨋든 요약이다. 1. 의대좆망2. it 게이랑은 연애도 결혼도 하지 말아라.3. 니자식이 컴공간다고 하면 두 손목아지를 종범시켜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