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팝니다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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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0-01-09 21:04본문
2부http://www.ttking.me.com/308831
일단 결과적으로 처제 보스우퍼스피커 같은년 잘 내쫓았다.
뭐 마음이 조금 쓰이긴 헀는데,
처제 방생후 집이 이렇게 평화로운 곳이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인지 다시금 느끼고 있다.
그래도 우리처제 처음엔 많이 울고 나한테 섭섭하다고 했는데
나중엔 여자의 로망, '혼자 독립해서 살기'를 할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더라.
ㅎㅎ 시발 ㅋㅋ
이새끼들아
어떤 병신 호구말파리 같은 새끼가 우리 미스 파리지옥한테 물릴지 모르겠다만
좆대가리 함부러 놀리고 다니지마라.
자취하는 여자 발견했다고 함부러 찾아갔다가는 인생이 모던타임스처럼 전개될 거다.
할말이 없어질거라고 시발라마들아.
아까 일마치고 오면서 와이프랑 처제집 들렀다왔다.
추석이라 선물로 한우좀 들어온거 있어서 갖다주려고(존나좋은 형부 아니냐 개새끼들아).
근데 이년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를 내 얼굴 보고 안하고 한우한테 하더라.
그런 하찮은 고깃덩어리가 뭐가 좋다고 아이컨텍을 그리도 축축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워킹미트년...
암튼 이사간지 일주일 만에 방을 흡연실 컨셉으로 데코 해놨더라.
온통 냄새도 안빠지고 시발거 사방팔방이 뿌옇가지고 진짜 5분만에 나왔다.
거의 아우슈비츠...
분명 여기 비슷한놈들 중에도 멋모르고 좋다고 찾아가는놈 있겠지.
시발 ㅋㅋ
개새끼들아 유대인처럼 발버둥 치면서 손톱자국 온벽에 남길때쯤에
니들이 걷고 있는 곳이 웨딩홀 한복판이란걸 뒤늦게 깨닫게 될거다.
늘 좆끝 조심해라.
결혼은 하면 좋다만
안하면 더 좋다
좋은 여자와 하는 결혼은 최고지만
니들은 해당사항 없으니 늘 마음을 비워라
불가에 입적하니라, 하고 생각하면 더 좋다.
알겠냐 떙중 마빡같이 잡힐것도 없는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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