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학교에서 왕따당한 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21:20본문
난 좆고딩임.
그냥 딱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음
딱히 모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90%의 학생들 안에 속해 있었는데
어느날 존나 병신같은 일이 일어난거야
같은반 새끼들이랑 쉬는시간에 얘기하는 도중 일베가 거론됬는데
애새끼들이 일베를 존나 욕하더라
난그냥 욕먹을만 하다 하면서 모른척 하고 '아~' 하면서 동조하면서
같이 병신병신 거렸음.
그리고 쉬는시간이 끝나고...쉬는시간 끝나고 계속 그 일베가 생각나는거야 (중증 일베충이노?)
수업시간 내내 일벤져스,카스테라가 생각나서 존나 키득거렸음시끄럽게 한건 아니고 그냥 웃긴생각 날때마다 풐 ㅋㅋㅋ 하면서 얕게 내뱉었음진짜 조용하게
근데 옆에앉은 새끼가 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거야그러다 어느순간 뭔가 발견했다는듯 눈을 번쩍 뜨고 날 째려보는거야
난 본능적으로 '설마 저새끼 내가 일베하는걸 알고있나?' 라는 생각을 떠올렸지그랬더니 갑자기 존나 웃음이 안나오고 소름끼치더라식은땀이 흐르고 존나 긴장되는거야
그렇게 수업시간이 끝나고
옆에앉은 새끼는 그냥 나가버리길래 아! 내가 착각했다! 하고 역시 난 병신이야 부카케 후하하 하면서 안심했지
그렇게 긴장이 쫙 풀리니깐 오줌이 마렵더라
그래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고 손을 씻으러 세면대로 가려 했는데
아까 옆에 앉았다던 새끼가 손을 씻고있는거야
그래서 난 순간 '아... 어쩌지.. 기다렸다가 저새끼 나가고 씻을까?'그렇게 존나 고민하고 있을때 그냥 '설마 저새끼가 알아챘을리가 없지' 하면서 걍 세면대로 다가갔다.
그놈은 벌써 다 씻고 손을 탈탈 털고 있었는데
내가 근처로 가도 아무 반응 없더라
그래서 아! 다행이다 하면서 방금 갓 싼 노알라 같이 상쾌한 마음으로
손을 씻는데
갑자기 옆에서 손을 탈탈털던 새끼가 뭐라 말하는거야
"김치는 뭐다?"
존나 작은 목소리였는데 하필 내가 그새끼 옆에 있었다는게 화근이었지
난 존나 반사적으로
"삼일한?"
진짜... 내 의지를 거역하고 나온 말이었다.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
마치... 광주=폭동 라는 공식은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그냥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여서말하는 것처럼
진짜 탕수육을 푸르륵하고 진득한 소스에 찍어먹는 느낌이었다.
순간 존나 당황한 상태에서 '시발 들었나?' 하면서옆에 있는 새끼를 바라봤는데
아뿔싸! 씨발 이새끼는 마치 이상한 루머를 들은 계떡이 같은 눈빛을 하고 있던거야
그리고 내가 뭐라 말도 못하고 엑엑윽엑 하고 있을때
그새끼는 존나 통쾌한 표정으로 밖으로 달려갔다.
존나 당황해서 한참을 화장실에서 짱박혀 있다가 수업종 친다음에야 정신을 차리고 교실로 들어갔는데
씨발 이새끼들이 날 보는 눈빛이 달라졌어
마치.. 새로운 소스를 발굴한 게이들 같은 눈빛이었지
설마...
설마..
아니겠지라고 생각한 내가 노무현이 었다.
저녘시간이 되고 나서 알았는데 애새끼들이 날 부르는 호칭이 바꼈더라
OO야 에서 일베야 라고
그때부터 내 별명은 일베가 됬고
내가 뭐 실수하면 일베충 일베충 거리면서
내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그후로 날 바라보는 새끼들의 시선이 마치 벌레를 바라보는 개구리 같은 느낌이었다
나한테 말거는 새끼들도 줄었고
의도적으로 시비거는 새끼들도 많아졌고
왕따라는게 한눈에 보일정도였다.
지금은 타지역으로 전학을 준비중이다.
씨발... 좆같다
3줄요약.
1.학교에서 어떤 씨발새끼때문에 일밍아웃됨2.왕따당함3. 전학준비중
그냥 딱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음
딱히 모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90%의 학생들 안에 속해 있었는데
어느날 존나 병신같은 일이 일어난거야
같은반 새끼들이랑 쉬는시간에 얘기하는 도중 일베가 거론됬는데
애새끼들이 일베를 존나 욕하더라
난그냥 욕먹을만 하다 하면서 모른척 하고 '아~' 하면서 동조하면서
같이 병신병신 거렸음.
그리고 쉬는시간이 끝나고...쉬는시간 끝나고 계속 그 일베가 생각나는거야 (중증 일베충이노?)
수업시간 내내 일벤져스,카스테라가 생각나서 존나 키득거렸음시끄럽게 한건 아니고 그냥 웃긴생각 날때마다 풐 ㅋㅋㅋ 하면서 얕게 내뱉었음진짜 조용하게
근데 옆에앉은 새끼가 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거야그러다 어느순간 뭔가 발견했다는듯 눈을 번쩍 뜨고 날 째려보는거야
난 본능적으로 '설마 저새끼 내가 일베하는걸 알고있나?' 라는 생각을 떠올렸지그랬더니 갑자기 존나 웃음이 안나오고 소름끼치더라식은땀이 흐르고 존나 긴장되는거야
그렇게 수업시간이 끝나고
옆에앉은 새끼는 그냥 나가버리길래 아! 내가 착각했다! 하고 역시 난 병신이야 부카케 후하하 하면서 안심했지
그렇게 긴장이 쫙 풀리니깐 오줌이 마렵더라
그래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고 손을 씻으러 세면대로 가려 했는데
아까 옆에 앉았다던 새끼가 손을 씻고있는거야
그래서 난 순간 '아... 어쩌지.. 기다렸다가 저새끼 나가고 씻을까?'그렇게 존나 고민하고 있을때 그냥 '설마 저새끼가 알아챘을리가 없지' 하면서 걍 세면대로 다가갔다.
그놈은 벌써 다 씻고 손을 탈탈 털고 있었는데
내가 근처로 가도 아무 반응 없더라
그래서 아! 다행이다 하면서 방금 갓 싼 노알라 같이 상쾌한 마음으로
손을 씻는데
갑자기 옆에서 손을 탈탈털던 새끼가 뭐라 말하는거야
"김치는 뭐다?"
존나 작은 목소리였는데 하필 내가 그새끼 옆에 있었다는게 화근이었지
난 존나 반사적으로
"삼일한?"
진짜... 내 의지를 거역하고 나온 말이었다.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
마치... 광주=폭동 라는 공식은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그냥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여서말하는 것처럼
진짜 탕수육을 푸르륵하고 진득한 소스에 찍어먹는 느낌이었다.
순간 존나 당황한 상태에서 '시발 들었나?' 하면서옆에 있는 새끼를 바라봤는데
아뿔싸! 씨발 이새끼는 마치 이상한 루머를 들은 계떡이 같은 눈빛을 하고 있던거야
그리고 내가 뭐라 말도 못하고 엑엑윽엑 하고 있을때
그새끼는 존나 통쾌한 표정으로 밖으로 달려갔다.
존나 당황해서 한참을 화장실에서 짱박혀 있다가 수업종 친다음에야 정신을 차리고 교실로 들어갔는데
씨발 이새끼들이 날 보는 눈빛이 달라졌어
마치.. 새로운 소스를 발굴한 게이들 같은 눈빛이었지
설마...
설마..
아니겠지라고 생각한 내가 노무현이 었다.
저녘시간이 되고 나서 알았는데 애새끼들이 날 부르는 호칭이 바꼈더라
OO야 에서 일베야 라고
그때부터 내 별명은 일베가 됬고
내가 뭐 실수하면 일베충 일베충 거리면서
내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그후로 날 바라보는 새끼들의 시선이 마치 벌레를 바라보는 개구리 같은 느낌이었다
나한테 말거는 새끼들도 줄었고
의도적으로 시비거는 새끼들도 많아졌고
왕따라는게 한눈에 보일정도였다.
지금은 타지역으로 전학을 준비중이다.
씨발... 좆같다
3줄요약.
1.학교에서 어떤 씨발새끼때문에 일밍아웃됨2.왕따당함3. 전학준비중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