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꼴통의이야기한번들어봐주실래요?.ssul[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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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21:20본문
나는 현재 고졸에 노스펙 노토익 노수능의 스물하나5월군입대를 앞두고있는 게이다.거두절미하게 정확히 초1~고3까지 공부란걸 한적이없는아주 개병신게이였다중딩시절 학원에 입원했을때도과목선생님들한테 너같은놈 처음본다며혀를 내두를정도로 산만했었고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학생기피1순위까지 들정도로 블랙리스트였다.초3때는 갑자기수업시간에 의자밀치고일어나서 뒤에가서 혼자딱지치기를했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빙의했盧?ADHD라는 정신병이 든게아니냐며초등학교 올라와서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떄까지학부면담을 했었다.정신병으로 오인받던 그 설마가 역시나였다.ADHD라는 질병을 앓고있었었다란다. 하지만 좆가난씹가난 우리집에질병고칠 정확히는 질병을약화시킬 그런단계별치료를 받을수가없었다.그래서 약물치료 5만원짜리 3회만 맞았다고한다. 지금 돌이켜보면 어머니가 정말 후회하는게내 병치료했었어야하는데 라며 그생각만하면 슬퍼하신다.왜씨발 그래도내정신머리는 안고쳐지는지모르겠다 정말 미칠노릇이다마음은 그런게아닌데 왜 몸이안따라주는지 현재도 병신짓과 노공부가 생활화됐지만,(지금도월셋방전전긍긍하며 산다.)학교생활은 존나 이상하리만큼 학생들한테 인기가 평타취였다.지금생각해보니, 존나 산만하고 여러모로 잘어울려다니고가끔은 리더로 선방하고 가끔은 무리에끼어다녀서 놀고 그러다보니학교생활은 왕따시절없이 잘 한것같았다.하지만 지금도 고쳐지지않는 산만함때문에집중력제로, 산만함, 어느일하나 진득하게 한적없음. 하루 맘결심했어! 하면한 1시간하다 아 내일해야지 난할수있어 는 내일 Fail 로 작심삼분이 허다했다그걸 자그마치 20년동안날려먹었고 현재진행형중이다.사실, 이것도 변명이고 하나의 핑계 자기합리화로 여겨지겠지.여하튼 계속 혓바닥을 놀려보자면,상고에 입학하고나서, 공부를 더더욱안한거같다. 게다가 남녀공학이기에 서로 꾸미느라 바빴지.하지만 거기서도 공부하는놈들은 공부하더라. 가끔 공부한놈들 페북보면제일잘간놈이 다 알아주는 인서울쪽 컴공과를 갔더라 정말 부러웠다.지금와서 부러우면 어쩌겠盧 후회만 할뿐이지-3월모평- 사실 첫글에 미리 말한거처럼 수능도안보고 토익도안본 노답 예쓰병신게이 다.아주 자연스럽게 그딴게있냐며 세월을 패쓰함.--셤기간-내가그래도 공부에 인연이없었지만이상하게 산만하면서도 수업시간엔 아이게이거구나 저게저거구나하면서기억메모리만 잠깐잠깐 썼던걸로 시험을보았다. (단, 집에선 온니게임 오로지학교수업 10분만기억)그결과 반내3등이라는 병신씨발같은 성적을 받았음.얼마나 애새끼들이 공부를 안쳐했으면 내가 3등이나오盧-기다리던 써머타임시즌-존나 주말엔 놀러댕기고 학교에선 존나 psp가져와서 겜이나하고끝나면 애들이랑 빵사먹으러가고 애새끼들 담에서 뻐끔뻐끔하는데거기옆에서 노가리나까고있고 존나 이상한게 왜 내가 그런새끼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흡연을 안한지 이해가안감 애새끼들은 씹꼴초꼴통들인데 비흡에비음 이라니 지금생각해보면이것만은 참잘했다고 생각이든다-6모평-당연히패쓰 그런게있어? 우린안봄그리고 요시! 방학시즌 바닷가쳐가고 애들이랑놀러다니고여자들 ㅁㅈㅎ시키러다니고 허송세월보내고 하다가줄줄이 나오는 모평에 마지막기말고사3학년기말은 좆병신 호구취급한다고 다찍고잠아! 내가 6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찍고자는데 6등하는 우리학교 좋은학교 ^ㅅ^그리고그전에 수시시즌이있었는데수시그게뭐야? 먹는거야?하고 보내줬음-다가오는 정시-그때 당시 우리반내는 두부류로 정해졌음(수능보는놈년) (수능안보는놈년)딱 이두부류였는데 그비율이 5:5로 갈렸었다.꼴통꼴초새끼들이 고졸로 남긴싫었나본지어떻게든대학가보려고 수능과 2차수시로 아둥바둥했었다차라리나도 그렇게해서 지잡대나 갈걸 씨발.....하는생각은 안들었음좆도 가난한 우리집살림형편에 지잡대에 뭐터러 등록금돈을 발라주냐라는 생각이 내 뇌리깊히 박혀있었음결국 수능날 안본 3명과 같이 피시방에서 스타를했음.그리고 겨울방학서서히 한두명씩 들려오는 대학합격소식과 낙방한소식 등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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