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싸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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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20-01-09 21:07본문
문제의 발단은 좃같은 성묘임
시골길 좁은데서 누가 비켜라 이걸로 시비가 틀림
근데 저쪽 뚱땡이(40대 추정)이가 우리 아버지(50대) 먼저 시비조로 나오더니 결국엔 반말까지 찍찍 뱉드라구
그래서 나도 야이새꺄 하면서 말놓고 뭐라 했지
그러다 싸움이 남
근데 이게 씨발 애들끼리 싸울때랑 다르드라ㅋㅋㅋ
솔직히 몇대 쥐어박고 튀면 될줄 알았는데
우리 아부지부터 뒤에 따라오던 사촌들(180후반 근돼 세명)와서 싸움 말리니깐 판이 엉킴
나도 결국 박치기 두대 맞고 엉켜 쓰러지고 피터지고
결국 빼박 경찰서행이지 뭐ㅋㅋ
방금 생에 처음으로 조서쓰고 와서 굉장히 어메이징한 기분
뭐 다행인지 아닌지 나는 피도 터지고 쌍방이기도 하고 대충 결말 보이긴 하는데
혹시 몰라 지금 응급실와서 씨티찍고 지인 수배좀 하고 이제 집가는중
후... 뉴스에서나 보던 병신들이 되니 감회가 새로운...
시골길 좁은데서 누가 비켜라 이걸로 시비가 틀림
근데 저쪽 뚱땡이(40대 추정)이가 우리 아버지(50대) 먼저 시비조로 나오더니 결국엔 반말까지 찍찍 뱉드라구
그래서 나도 야이새꺄 하면서 말놓고 뭐라 했지
그러다 싸움이 남
근데 이게 씨발 애들끼리 싸울때랑 다르드라ㅋㅋㅋ
솔직히 몇대 쥐어박고 튀면 될줄 알았는데
우리 아부지부터 뒤에 따라오던 사촌들(180후반 근돼 세명)와서 싸움 말리니깐 판이 엉킴
나도 결국 박치기 두대 맞고 엉켜 쓰러지고 피터지고
결국 빼박 경찰서행이지 뭐ㅋㅋ
방금 생에 처음으로 조서쓰고 와서 굉장히 어메이징한 기분
뭐 다행인지 아닌지 나는 피도 터지고 쌍방이기도 하고 대충 결말 보이긴 하는데
혹시 몰라 지금 응급실와서 씨티찍고 지인 수배좀 하고 이제 집가는중
후... 뉴스에서나 보던 병신들이 되니 감회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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