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바에서 일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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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0-01-09 21:09본문
일단 나는 처음에 게이바에서 일할 생각은 전혀없었고 걍 급전이 필요했었는데
교차로에 일당 10만원 당일지급하는 바텐더 모집공고 보고 전화했는데 호빠란다.
나는 더운밥찬밥 가릴처지가 아니라 알겠다고하니 매니저가 ㅇㅋ 오셈 해서 갔다
내가 서울 좀 오래살았는데도 지도어플쓰고 헤매면서 전화도 한번 다시해보고 겨우 찾았다
지하에있던데 존나 첨엔 호빠 =조폭들이 운영 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무서웠지만 당장 돈필요해서 문열었다
내려가니까 섹시한 미시한명이 있더라고. 여기 매니저고 호칭은 마담이다
마담은 항상 검은색 매니큐어에 빨간색 옷입고 아이라인 검고 걍 눈빛이 지림;; 알고보니 40대인데 그래도 몸매는 끝내준다
얘가 날 위아래로 쭉 훑더니 오케이 사인 날리고 설명 들어갔다
여기는 말그대로 호스트바고 선수모집하는데 특이사항이 남자손님도 가끔 온다. 당연히 게이고 우린 남자손님도 받는다
괜찮으면 일해라 하면서 페이 대충 설명하는데 대충들어도 여기만큼 버는 알바나 계약직은 없을거같았다
존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돈때문에 콜했다.
마담이 좋아 하면서 구석에서 일하던 키 큰 사람을 손짓으로 부르더니 얘 오늘부터 일할거니까 세팅좀해달라고했다
마담이 나 쳐다보면서 '오늘부터 일할거지?' 하는데 뭔가 거부할수가 없었다.
키 큰사람은 알고보니 여기 선수고 엄청 에이스였다. 잘생긴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스타일이 좋고 무엇보다 말을 잘한다.
그냥 야부리만 잘터는게 아니라 그냥 말하는 거 듣고 있으면 왠지 설득당하고 이끌린다. 머리도 좋은 거 같았다
알고보니 명문대생이었고 생각보다 여긴 대학생 선수들도 있었다. 10에 반수는 대학생이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그날밤 투입했다
교차로에 일당 10만원 당일지급하는 바텐더 모집공고 보고 전화했는데 호빠란다.
나는 더운밥찬밥 가릴처지가 아니라 알겠다고하니 매니저가 ㅇㅋ 오셈 해서 갔다
내가 서울 좀 오래살았는데도 지도어플쓰고 헤매면서 전화도 한번 다시해보고 겨우 찾았다
지하에있던데 존나 첨엔 호빠 =조폭들이 운영 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무서웠지만 당장 돈필요해서 문열었다
내려가니까 섹시한 미시한명이 있더라고. 여기 매니저고 호칭은 마담이다
마담은 항상 검은색 매니큐어에 빨간색 옷입고 아이라인 검고 걍 눈빛이 지림;; 알고보니 40대인데 그래도 몸매는 끝내준다
얘가 날 위아래로 쭉 훑더니 오케이 사인 날리고 설명 들어갔다
여기는 말그대로 호스트바고 선수모집하는데 특이사항이 남자손님도 가끔 온다. 당연히 게이고 우린 남자손님도 받는다
괜찮으면 일해라 하면서 페이 대충 설명하는데 대충들어도 여기만큼 버는 알바나 계약직은 없을거같았다
존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돈때문에 콜했다.
마담이 좋아 하면서 구석에서 일하던 키 큰 사람을 손짓으로 부르더니 얘 오늘부터 일할거니까 세팅좀해달라고했다
마담이 나 쳐다보면서 '오늘부터 일할거지?' 하는데 뭔가 거부할수가 없었다.
키 큰사람은 알고보니 여기 선수고 엄청 에이스였다. 잘생긴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스타일이 좋고 무엇보다 말을 잘한다.
그냥 야부리만 잘터는게 아니라 그냥 말하는 거 듣고 있으면 왠지 설득당하고 이끌린다. 머리도 좋은 거 같았다
알고보니 명문대생이었고 생각보다 여긴 대학생 선수들도 있었다. 10에 반수는 대학생이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그날밤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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