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유영철 본.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01-07 21:26본문
떄는 2003년 11월 서남부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고있을때였다 난 뉴스 같은거 보지도 않고 세상물정에 거으 ㅣ관심이 없을정도로 무지했지.. 내가 자그마한 분식집을 운영하던때였지 김밥 라면 순대 오뎅만 팔았다 아침 8시에 시작해서 밤 10시쯤 닫았는데 그쪽이 사람도 없고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은곳이 아니었어 더군다나 저녁 8시쯤되면 사람들 거의 보기 힘들정도의 외각지역 9시쯤인가 장사도 안되고 일찍 문닫고 집에가자 생각하고 슬슬 퇴근 준비하는데 남자 한명이 들어오는겨 ㅡㅡ 짱나서 영업끝났다고 말했지 "밥한끼 먹읍시다 " 이러는거야 지금 오뎅하고 김밥 순대는 안되고 라면만 된다고 말했어 그러면 갈줄 알았더니 라면을 달라네 그래서 주방에서 라면물을 올리고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어 그남자는 "화장실이 어딘가요? "라고 물었어 그래서 화장실을 안내해줬지 우리가게는 공동화장실을 사용했어 옆집 미용실하고 같이 잠깐나간사이 테이블 위를 봤더니 손가방같은게 보이더라고 연장가방같은거 그래서 이사람 공장같은데에서 일하나보다 생각했지 얼굴은 멀끔해보였어 근데 ...............갑자기 주방쪽으로 걸어오는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래서 뭐 또 물어볼라고하나보다 하고 뒤를 돌았는데 손망치랑 파이프렌치를 들고 서있는거여 ㅡㅡ 존나 놀라서 시발 너 뭐야 ! 이렇게 외쳤지 근데 그 시발놈이 한다는말이 유진 설비 유영철 대리입니다 아침에 수도 고쳐달라고 문의하셔서왔어요 이래버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