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는 아니고 천안 귀신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21:26본문
내 고향에서 귀신이야기나
격은썰 한번 써본다
사진은 두장뿐이다
일단 내가 천안이 고향이고 아직도산다
울집안 엄마쪽 가족들이 신기 있는사람이
많다 그래서그런지 나도 가끔 보이는데도
애써 부정한다 과학신도라 안믿는다곤
하지만 보고나면 신기한건 어쩔수없더라
어릴떼 구x동에서 한5살까지 산거같은데
그렇게 어려서부터 인생 꼬이기시작하더라
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귀신빙의되서
이름 계명까지했다
집안이 잘살지못하는터라 큰방에서
아빠 엄마 누나 나 넷이서 살았는데
친척 할머니가 놀러오셨다 할머니레봐야
촌수가 할머니고 나이는 엄마랑
몇년 차이없다 근데 내가 살던곳이
집값이 싸고 언덕위에 있었다
한마디로 터가 않좋았던곳이지
할머니가 놀러왔던날 한밤중에 갑자기
내가 일어나서 문밖으로 뛰쳐나가더니
막 웃으면서 박수치고 뛰어다니는걸
가족들이 다 봤다 그떼 엄마가
날 붙잡았는데 애기였던 내가 힘이
어디서 났는지 엄마를 힘으로 이기더니
하늘만보고서 계속 그짓거리하길레
한성깔 하던 할머니가 나한테 쌍욕을하며
붙잡고 귀싸대기를 몇방 후려갈기더니
그떼서야 정신이 돌아와서 그날밤
도망못가게 꼭 붙잡고 자고나서 다음날
점집갔더니 이름이 병신같아서 그렇다더라
그래서 계명했는데 지금이름도 병신같긴해...
그후 이사를 가서 사x동에서 초등학교를
보내는데 안방과 작은방이 떨어져있는곳으로
이사를 갔지 엄마가 아직 어린 남매가 걱정돼
우리랑 같이자는데 한여름이라 여닫이문을
열고잤지 새벽에 엄마가 뭔가 문턱에
인기척을 느껴서 봤더니 고등학생 남녀커플이
문턱에 같이 앉아있어서 놀란엄마가
여기 니네집 아니라고 나가라고 하니깐
걔네들이 엄마를 겹눈으로 쳐다보더니
대문으로 걸어가는거까지 봤지만
대문여는소리는 안들려서 귀신인걸 알았단다
그리고 집주인한테 우리방에서 혹시
무슨일 있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우리 들어오기전에 고딩커플이 동거했는데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로 둘다 죽었다는걸
알았다 그후로 집안에 운이안따르기 시작
엄마 신혼떼 다x동 에서 살았는데
거기도 ㅅㅂ 귀신 소굴
다락방이하나있었는데 아빠가 출근하고나면
엄마혼자 있을떼마다 다락방에서
째려보는느낌을 하두받아서 집안에
못있고 아빠퇴근할떼까지 밖에서 지내는날이
많다보니 엄마도 열받아서 주변아줌마들한테
물어보니 예전에 어떤 총각이 원인모를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 죽었단다 결혼도
못한 총각인지라 약올랐던거같더라
그래서 계속 째려본거 나중에 그집에
무당불러서 영혼결혼식 올려주고나니까
그때서야 그런 느낌을 안받았다더라
시간은 한참흘러 나고딩때 목x동x아파트란곳
에서 살았는데 방구조가 사진으로 보는거랑
같다
내가 새벽에 피곤한상태로 들어와서
작은방에서 잠들었는데 여름이라
문을 열고잤다 근데 재수없게 가위가
눌려버려서 엄마를 힘껏 불러도 대답을
안하길레 포기하고 있는중에 주방쪽에서
시선이 느꺼지길레봤더니 하얀소복입은
존.나이쁜 여자가 호기심어린눈으로
날 뚤어지게 져다보고있더라...
근데 그상황에 무섭다기보다
몸도 안움직이고 말도안나오는상황에
그게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별도안돼고
빤히 쳐다보기만하니깐 약이올라서
젖먹던힘을다해 팔을움직여서 옆에있던
의자를 집어 그년한테 던지니깐 사라지더라
그리고 가위가 풀렸었다 그때까지
거기 아파트에대하여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귀신잘나오기로 유명한아파트였다
살던동안 바로 뒷동에 8층에서
여자 운지하기까지하고 터가 매우않좋더라
시간이 한참흘러서 성x동에 살때도
가위눌렸었는데 이상하게 그집에서는
있기만해도 몸에기운이 없고 기가 빠지는
느낌을 자꾸받아 있기도 싫었는데
가위도 눌려서 머리만 3개가 날보며
웃는겄까지 격고나서 엿같아 이사같는데
이사가기전에 들은얘기가
집주인 아들이 그방에서 죽었다더라
그후 지금 사는집은 청x동인데 이사오자마자
새벽에 누군가 철문을 열려는소리가 들리더라
근데 안열리니까 뚜벅~뚜벅~하는소리를내며
내방창문이 열리더니 새까만 거인놈이 내방으로 들어오려는 가위도 눌렸지만
이젠 이사가기도 귀차나 그냥살고있다ㅋㅋ
전 여친 썰도있고 중딩때 시골서 격은썰도
있는데 반응안좋으면
격은썰 한번 써본다
사진은 두장뿐이다
일단 내가 천안이 고향이고 아직도산다
울집안 엄마쪽 가족들이 신기 있는사람이
많다 그래서그런지 나도 가끔 보이는데도
애써 부정한다 과학신도라 안믿는다곤
하지만 보고나면 신기한건 어쩔수없더라
어릴떼 구x동에서 한5살까지 산거같은데
그렇게 어려서부터 인생 꼬이기시작하더라
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귀신빙의되서
이름 계명까지했다
집안이 잘살지못하는터라 큰방에서
아빠 엄마 누나 나 넷이서 살았는데
친척 할머니가 놀러오셨다 할머니레봐야
촌수가 할머니고 나이는 엄마랑
몇년 차이없다 근데 내가 살던곳이
집값이 싸고 언덕위에 있었다
한마디로 터가 않좋았던곳이지
할머니가 놀러왔던날 한밤중에 갑자기
내가 일어나서 문밖으로 뛰쳐나가더니
막 웃으면서 박수치고 뛰어다니는걸
가족들이 다 봤다 그떼 엄마가
날 붙잡았는데 애기였던 내가 힘이
어디서 났는지 엄마를 힘으로 이기더니
하늘만보고서 계속 그짓거리하길레
한성깔 하던 할머니가 나한테 쌍욕을하며
붙잡고 귀싸대기를 몇방 후려갈기더니
그떼서야 정신이 돌아와서 그날밤
도망못가게 꼭 붙잡고 자고나서 다음날
점집갔더니 이름이 병신같아서 그렇다더라
그래서 계명했는데 지금이름도 병신같긴해...
그후 이사를 가서 사x동에서 초등학교를
보내는데 안방과 작은방이 떨어져있는곳으로
이사를 갔지 엄마가 아직 어린 남매가 걱정돼
우리랑 같이자는데 한여름이라 여닫이문을
열고잤지 새벽에 엄마가 뭔가 문턱에
인기척을 느껴서 봤더니 고등학생 남녀커플이
문턱에 같이 앉아있어서 놀란엄마가
여기 니네집 아니라고 나가라고 하니깐
걔네들이 엄마를 겹눈으로 쳐다보더니
대문으로 걸어가는거까지 봤지만
대문여는소리는 안들려서 귀신인걸 알았단다
그리고 집주인한테 우리방에서 혹시
무슨일 있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우리 들어오기전에 고딩커플이 동거했는데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로 둘다 죽었다는걸
알았다 그후로 집안에 운이안따르기 시작
엄마 신혼떼 다x동 에서 살았는데
거기도 ㅅㅂ 귀신 소굴
다락방이하나있었는데 아빠가 출근하고나면
엄마혼자 있을떼마다 다락방에서
째려보는느낌을 하두받아서 집안에
못있고 아빠퇴근할떼까지 밖에서 지내는날이
많다보니 엄마도 열받아서 주변아줌마들한테
물어보니 예전에 어떤 총각이 원인모를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 죽었단다 결혼도
못한 총각인지라 약올랐던거같더라
그래서 계속 째려본거 나중에 그집에
무당불러서 영혼결혼식 올려주고나니까
그때서야 그런 느낌을 안받았다더라
시간은 한참흘러 나고딩때 목x동x아파트란곳
에서 살았는데 방구조가 사진으로 보는거랑
같다
내가 새벽에 피곤한상태로 들어와서
작은방에서 잠들었는데 여름이라
문을 열고잤다 근데 재수없게 가위가
눌려버려서 엄마를 힘껏 불러도 대답을
안하길레 포기하고 있는중에 주방쪽에서
시선이 느꺼지길레봤더니 하얀소복입은
존.나이쁜 여자가 호기심어린눈으로
날 뚤어지게 져다보고있더라...
근데 그상황에 무섭다기보다
몸도 안움직이고 말도안나오는상황에
그게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별도안돼고
빤히 쳐다보기만하니깐 약이올라서
젖먹던힘을다해 팔을움직여서 옆에있던
의자를 집어 그년한테 던지니깐 사라지더라
그리고 가위가 풀렸었다 그때까지
거기 아파트에대하여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귀신잘나오기로 유명한아파트였다
살던동안 바로 뒷동에 8층에서
여자 운지하기까지하고 터가 매우않좋더라
시간이 한참흘러서 성x동에 살때도
가위눌렸었는데 이상하게 그집에서는
있기만해도 몸에기운이 없고 기가 빠지는
느낌을 자꾸받아 있기도 싫었는데
가위도 눌려서 머리만 3개가 날보며
웃는겄까지 격고나서 엿같아 이사같는데
이사가기전에 들은얘기가
집주인 아들이 그방에서 죽었다더라
그후 지금 사는집은 청x동인데 이사오자마자
새벽에 누군가 철문을 열려는소리가 들리더라
근데 안열리니까 뚜벅~뚜벅~하는소리를내며
내방창문이 열리더니 새까만 거인놈이 내방으로 들어오려는 가위도 눌렸지만
이젠 이사가기도 귀차나 그냥살고있다ㅋㅋ
전 여친 썰도있고 중딩때 시골서 격은썰도
있는데 반응안좋으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