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 만난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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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9 21:10본문
얼굴에 쓰는데 막 간지럽다고 앙탈부리는데
그때 표정때문에...
아.. 해탈하는줄 알았다. 반쯤 정신 나갔음.
막 야릇한 표정이 되가지고 얼굴에 사랑해요라고 적혀있는데 ㅋㅋㅋ
아오...
그게 고백이라는걸 나는 정말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사귀자라는 말이 있잖아.
불어나 유럽에서는 한국식 사귀자에 대응하는 말이 없음.그 문화에서 교제는 누군가가 고백을 해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분위기 만들고...그러다 떡치고... 그렇게 사랑하고 하는 그런건데
하... 아마 그때가 내 생애 유일한 서양녀와 떡칠 기회였던거 같다...
졸업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하는 중인데 몇년 뒤에 다시 프랑스로 갈거임.가서 걔 또 만나게 되면 그때의 나를 잊어달라고 말하고 싶다.
그 나이 먹도록 연애를 몰랐음...
뭔가 막 풋풋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면서 동시에평생 이불킥할 후회거리임..
그때 표정때문에...
아.. 해탈하는줄 알았다. 반쯤 정신 나갔음.
막 야릇한 표정이 되가지고 얼굴에 사랑해요라고 적혀있는데 ㅋㅋㅋ
아오...
그게 고백이라는걸 나는 정말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사귀자라는 말이 있잖아.
불어나 유럽에서는 한국식 사귀자에 대응하는 말이 없음.그 문화에서 교제는 누군가가 고백을 해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분위기 만들고...그러다 떡치고... 그렇게 사랑하고 하는 그런건데
하... 아마 그때가 내 생애 유일한 서양녀와 떡칠 기회였던거 같다...
졸업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하는 중인데 몇년 뒤에 다시 프랑스로 갈거임.가서 걔 또 만나게 되면 그때의 나를 잊어달라고 말하고 싶다.
그 나이 먹도록 연애를 몰랐음...
뭔가 막 풋풋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면서 동시에평생 이불킥할 후회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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