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 실내화에 사정한 썰.ssul > 성인썰ssul

쓰기에 앞서 이건 순도 100퍼센트 실화라는 걸 명심해라




그때가 내가 좆고딩 1학년 때였지

난 키가 커서 맨 뒷자리에 앉아 점심시간에 운동하고 5교시는 자는 그런 평범한 학생이었어

이래뵈도 실장일을 하고 있었지

그래서 각 과목 선생님들을 뵙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선생님들 중에선 우리 담임선생님을 제일 좋아했었어 지금도 좋아하지만(웃음)

참고로 우리 담임선생님은 영어를 가르치시고 1985년생 호날두랑 동갑이시다.

집이 순천이시라 학교기숙사에서 생활 하셨는데 학교 기숙사엔 우리 선생님을 포함해서

젊은 여선생님들이 3명 계셨어 수학,영어,과학 우리학교 미녀 삼총사 중 한명이셨지

어느 토요일날 난 친구들과 계발활동 시간을 마치고 학교 농구코트에서 미친듯이 농구를 하고 있었지

휴식 시간때 마침 똥이 마려워 교무실 옆 내빈용 화실로 달렸다. 휴지가 거기밖에 없거든

다 싸고 나오는 도중 담임선생님이 교무실 복도를 나가시더라구

난 그때도 지금도 발 페티쉬가 있는데 검정색 스타킹 양말을 신으신 선생님 발이 갑자기 개 꼴리더라고

그래서 캐리어 끌고 나가시는 선생님 뒷모습을 보면서 언젠간 내가 대리고 살겠다고 다짐 하던중

닫히지 않은 신발서랍장이 있더라고 궁금해서 보니 우리 선생님 실내화야..

방금 벗은 따끈따끈한 검은색 뮬..

주위를 둘러 본 후 아무도 못본걸 감지하고 실내화를 들고 내빈용 화실로 바로 들어가서 ㅍㅍ상상딸을 쳤다.

미친듯이 가상 풋잡을 하고 짐승의 정신으로 실내화 안에 쌌는데

현자타임이 왔어도 난 그걸 닦지 않았어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 발에 나를 느끼게 해주고싶었었다.

라고 생각했던게 분명해

그리고 재자리에 넣어두고 난 다시 농구를 하러갔다.

다음 주에 월요일 선생님 발을 보니 맨발이셨다.

난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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