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되려고 성경공부하다가 현재 개독혐오&무신교 믿는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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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0-01-07 21:30본문
현재 캐나다에서 공부중인게이임.
지금부터 3년전까지 신앙심이 없어서 성경공부랑, 교회다니기로 마음먹은 게이였는데
현재는 크리스찬 존나싫어하고 무신교 존나 사랑한다.
지금부터 2년 6개월 전에 캐나다로 왔음.
근데 캐나다로 온이유가 고등학교를 갈때 100년 개독 전통을 자랑하는 IB커리큘러 명문 고등학교로 진학.
우리 부모님은 개독아님 엄마는 아주 가끔씩 점보러다니심(민속신앙이라고 쳐둠) 그니까 둘다 무교라고 볼수있ㅇ어.
내가 캐나다 100년진골 개독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싶었던이유가 이학교가 존나빡셈
왜빡세냐면 항상 4교시때는 강당으로가서 채플서비스를 들어야함. 한30분정도 하루는 선생이 성경말씀드리고 하루는 애들나와서 악기
연주, 성가대노래 이런거하고 등등 4교시때는 수업안하고 채플갔음.
근데 존나 꿀인게 출첵을 안해서 나는 맨날빠짐
또 학교에서 9~12학년 거의 전교생이(한국으로 따지면 중3부터 고3까지) 성경공부과목을 4년동안 들어야함.
나는 10학년때 전학와서 9학년꺼 안듣고 10학년꺼 들음.
근데 10학년은 개독공부보단 다양한 종교에 대해서 배워. 그래서 별로 신앙심은 생기지 않았지.
그래도 개독학교에 다니고 거기에 속해있다는 생각만으로 내가 벌써 개독인이 된듯냥 좋았지.
내가 그다음해에 11학년 성경공부과목 수강중이였을때 사건이 터져.
11학년때에는 조금더 빡센걸 가르쳐 막 (10계명, 미라클, 천국 지옥의 의미, 창세기, 개독과 유대교의 공통점 유래 등등)
이런걸 배우니까 좀 좆됨ㅋㅋㅋ 뭔가 진짜로 개독에대해서 배움. 이거 수강할때 나랑 친구랑 3일동안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리써치,
정보검색해서 프레젠테이션 한적도 있음.
그러다가 하루는 miracle(기적)이랑 coincident"(장소・시간이) 일치하는" 의 차이를 배우는도중에 내 인생에서 가장큰 고민에 휩싸임.
선생이 말하기에 기적이랑 우연은 비슷한건데 이것을 기적이라 말하는것은 생각차이라는거지. 그상황이 기적인지 우연인지는 내가
무엇을 믿느냐에따라서 다르다는거야.
거기서 깨닮은게 대충이랬다 "이거뭐 걍 생각하는데로 개독이 될수있는거아니야"
거기서 수업듣다가 존나큰소리로 씨발 이렇게 외치고 화장실 간다하고 밖에 나와서 존나생각했다.
수업 30분정도 남았었는데 밖에나와서 30분내내 걍 앉아서 생각만함.
내가 생각하는 개독은 이런게 아니였음.. 걍 믿음과 의지만으로 신을 믿을바에는 신이없고 무신론을 믿기로함"
그래서 그날밤에 아마 새벽5시까지인가 혼자서 빅뱅이론, 진화론 같은거 검색함.
이날은 전제로 한달동안 친구만 보면 존나 개독얘기하고 토론했음. 내가 주로 예수병신이라고하고 친구들이 옹호하고.
개독까는도중에 유투브에 "Atheist experience"가 많이 도움됬다. 걍 유투브에 Atheist experience 검색하면 빠박이 아저씨가
전화통화로 개독들을 팩트로까줌ㅋㅋㅋㅋㅋㅋ 존나 이게 도움 존나됨.
그리고 일베유입되서 일베애들하고 같이 한국개독 존나까고.
그리고 지금은 학교 옮겼다. 그냥 일반학교로
좆같은 개독 진짜ㅡㅡ 개독은 도움이 안된다.
나중에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나는 불교믿을듯
지금부터 3년전까지 신앙심이 없어서 성경공부랑, 교회다니기로 마음먹은 게이였는데
현재는 크리스찬 존나싫어하고 무신교 존나 사랑한다.
지금부터 2년 6개월 전에 캐나다로 왔음.
근데 캐나다로 온이유가 고등학교를 갈때 100년 개독 전통을 자랑하는 IB커리큘러 명문 고등학교로 진학.
우리 부모님은 개독아님 엄마는 아주 가끔씩 점보러다니심(민속신앙이라고 쳐둠) 그니까 둘다 무교라고 볼수있ㅇ어.
내가 캐나다 100년진골 개독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싶었던이유가 이학교가 존나빡셈
왜빡세냐면 항상 4교시때는 강당으로가서 채플서비스를 들어야함. 한30분정도 하루는 선생이 성경말씀드리고 하루는 애들나와서 악기
연주, 성가대노래 이런거하고 등등 4교시때는 수업안하고 채플갔음.
근데 존나 꿀인게 출첵을 안해서 나는 맨날빠짐
또 학교에서 9~12학년 거의 전교생이(한국으로 따지면 중3부터 고3까지) 성경공부과목을 4년동안 들어야함.
나는 10학년때 전학와서 9학년꺼 안듣고 10학년꺼 들음.
근데 10학년은 개독공부보단 다양한 종교에 대해서 배워. 그래서 별로 신앙심은 생기지 않았지.
그래도 개독학교에 다니고 거기에 속해있다는 생각만으로 내가 벌써 개독인이 된듯냥 좋았지.
내가 그다음해에 11학년 성경공부과목 수강중이였을때 사건이 터져.
11학년때에는 조금더 빡센걸 가르쳐 막 (10계명, 미라클, 천국 지옥의 의미, 창세기, 개독과 유대교의 공통점 유래 등등)
이런걸 배우니까 좀 좆됨ㅋㅋㅋ 뭔가 진짜로 개독에대해서 배움. 이거 수강할때 나랑 친구랑 3일동안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리써치,
정보검색해서 프레젠테이션 한적도 있음.
그러다가 하루는 miracle(기적)이랑 coincident"(장소・시간이) 일치하는" 의 차이를 배우는도중에 내 인생에서 가장큰 고민에 휩싸임.
선생이 말하기에 기적이랑 우연은 비슷한건데 이것을 기적이라 말하는것은 생각차이라는거지. 그상황이 기적인지 우연인지는 내가
무엇을 믿느냐에따라서 다르다는거야.
거기서 깨닮은게 대충이랬다 "이거뭐 걍 생각하는데로 개독이 될수있는거아니야"
거기서 수업듣다가 존나큰소리로 씨발 이렇게 외치고 화장실 간다하고 밖에 나와서 존나생각했다.
수업 30분정도 남았었는데 밖에나와서 30분내내 걍 앉아서 생각만함.
내가 생각하는 개독은 이런게 아니였음.. 걍 믿음과 의지만으로 신을 믿을바에는 신이없고 무신론을 믿기로함"
그래서 그날밤에 아마 새벽5시까지인가 혼자서 빅뱅이론, 진화론 같은거 검색함.
이날은 전제로 한달동안 친구만 보면 존나 개독얘기하고 토론했음. 내가 주로 예수병신이라고하고 친구들이 옹호하고.
개독까는도중에 유투브에 "Atheist experience"가 많이 도움됬다. 걍 유투브에 Atheist experience 검색하면 빠박이 아저씨가
전화통화로 개독들을 팩트로까줌ㅋㅋㅋㅋㅋㅋ 존나 이게 도움 존나됨.
그리고 일베유입되서 일베애들하고 같이 한국개독 존나까고.
그리고 지금은 학교 옮겼다. 그냥 일반학교로
좆같은 개독 진짜ㅡㅡ 개독은 도움이 안된다.
나중에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나는 불교믿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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