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짝사랑녀를 몰라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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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07 21:30본문
중3때 인터넷상에 한 시골년을 알게됐고.
그 년의 매력에 푹 빠져서.. 저 년을 쟁취하고야 말겠다 다짐하고 닥공.
전교 하위권 새끼가 탑으로 올라가니까, 교장이고 선생이고 날 뒤에서 팍팍 밀어줌.
고2 무슨 모임때 현실세계에서 저 년을 직접 보게되고, 더욱 계기가 솟아오름.
그렇게 서울 KR대 입사 후 정신없이 지내다가
헌혈하고 회기역으로 올라가던 중
갈색으로 머리 염색한 어떤 년이 날 보고는 함박웃음을 짓는거임.
난 그 년을 보곤 '뭐야 쟤;;' 이렇게 생각하며 걍 스쳐지나갔고
상황파악이 된건 열차 안에 탔을때였당.
그 이후론 우연히 만나본적이 없음.
그 년의 매력에 푹 빠져서.. 저 년을 쟁취하고야 말겠다 다짐하고 닥공.
전교 하위권 새끼가 탑으로 올라가니까, 교장이고 선생이고 날 뒤에서 팍팍 밀어줌.
고2 무슨 모임때 현실세계에서 저 년을 직접 보게되고, 더욱 계기가 솟아오름.
그렇게 서울 KR대 입사 후 정신없이 지내다가
헌혈하고 회기역으로 올라가던 중
갈색으로 머리 염색한 어떤 년이 날 보고는 함박웃음을 짓는거임.
난 그 년을 보곤 '뭐야 쟤;;' 이렇게 생각하며 걍 스쳐지나갔고
상황파악이 된건 열차 안에 탔을때였당.
그 이후론 우연히 만나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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