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한놈이 바지에 똥싼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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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9 21:14본문
갑자기 초딩때 생각나서 글 싸질러봄.
때는 2학년때 부반장이였던 유동은
수업종이 치자 애들 자리에 앉으라고 하는데
보아하니 두놈이 없음.; 하필 담임 나이 많아서 빡치면 청소 개빡시게 시킴 아오
하필 그때 꼭 담임이 들어오더라 난 매우 긴장하며 아 십.. 남아서 청소하려나보다 ㅅㅂ 하며 원망하던 찰나에
두놈중 한 명이 뛰어 오더니 "쌤! OOO 바지에 똥 쌌어요"
존나 웃으며 말하길래 구라인듯 싶어서 쌤도 수업하는데
5분지나도 안들어옴 . 10분 쯤 되니까 담임이 반장 부반장 다 시키더라 찾아보라고
난 ㅆㅂ ㄱㅇㄷ 하며 수업 안듣고 좋아서 날뛰며 찾아다니는데
마침 그때 구름다리라고 기다란 복도 형태로 밖에 다보이는거 있음ㅇㅇ
거기서 그 시키가 울면서 구름다리쪽으로 걷는데
내가 크게 어! OOO 이다 하면서 뛰어가니까 얘도 당황했는지 이 놈이 달리긴 죨라 빨라서 개뛰는데
구름다리 코너 벽 잡고 커브 하면서 뛰어가는데 난 못잡겠더라 씹멸치 운동부족이라
헐떡이며 걸으면서 벽잡고 코너 돌려는데 존나 이상하게 흰 페인트에 갈색이 보여
뭔가 싶으니까 아 ㄹㅇ 구라 안치고 그 새끼 똥 싸고 손에 묻은거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너 돌때 묻힌거 ㅈ같아서 이 새끼 잡아야겠다 해서 따라갔다
죨라 돌아다녔어 근데 어딘지 까묵었는데 저 멀리서 여자 한명이 멀리서 뛰어오더라 자세히 보니 폰 들고 뛰어 오던데
난 존나 궁금해서 빼꼼해서 쳐다봄 그땐 머리가 작았어..안들킴^^
누나인듯 싶더라 손잡고 어디 대려 가길래 따라감
화장실로 가더라 나도 숨죽이고 와 스릴 넘친다 하며 쳐다봤는데
그 애가 바지에 허벌나게 똥 쌌더라 아ㅅㅂ;;...... 그 바지 벗긴 장면 고스란히 봄 하.. 그 날 급식 안먹었다
누나도 ㅈㄴ당황했는지 손 하고 눈물만 훔치고 지 엄마한테 전화하더라 OO이 똥싸서 집에 대려간다고
난 이 기회 놓치면 아깝겠다 는 생각이 들어 뛰어서 담임한테 OO이 바지에 똥사서 누나랑 같이 있어요!했다.
하필 그때 종칠 쯤이라 담임이 나랑 같이 가는데
아 역시 초딩때 누가 똥 싸면 존나 놀렸던건 기억남? 우루루 다 따라와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은 당황한 기색으로 얼릉 가자고 하더라
그때 그 구름다리 코너 지날때 애들도 오길래 자랑스럽게 야!OOO이 똥싼거 묻힌거다 피해라 하니까 애들 개웃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마주편에서 OOO 이 또 다시 울면서 오는데 갑자기 더 펑펑 울더라;;;
담임이 전부 교실가라 할때 항상 몇명은 쳐다본다 ㅇㅈ?
몰래 들었지. 담임이 똥싼거 확인하더니 표정 썩어가면서 집가라고 하더라 그때 딱 수업끝난 종이 치더라ㅋㅋ
또 그 애는 누나랑 손잡고 집가는데 처량해보이더라 ㅉㅉ
어찌나 소식이 빠른지 전교에 소문이 쫙퍼지더니 똥 데코레이션한 유명 명소처럼 초1부터6까지 다오더라
그 아이는 내 기억으론 3일간 학교 안나오고 월요일날 나왔는데 담임이 OOO오기전에 말하드라 놀리지 말라고
그러면 뭐하냐 안놀리고 구름다리가서 ㅈㄴ 웃는데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그때 그 일 잊을수가 없다
요약
1. 한놈이 수업중에 바지에 똥싸더니 도망다니다가 코너돌다 구름다리 흰 벽에 똥칠함
2. 반아이들에게 소개해줌 똥칠 명소라고.
3. 전교에 소문남 똥칠된 벽이라고 그뒤로 몇달간 그거 안지웠어 나중에 학교 페인트 칠할때 덮음
4.그 아이 졸업때까지 구름다리가 똥다리로 불림
때는 2학년때 부반장이였던 유동은
수업종이 치자 애들 자리에 앉으라고 하는데
보아하니 두놈이 없음.; 하필 담임 나이 많아서 빡치면 청소 개빡시게 시킴 아오
하필 그때 꼭 담임이 들어오더라 난 매우 긴장하며 아 십.. 남아서 청소하려나보다 ㅅㅂ 하며 원망하던 찰나에
두놈중 한 명이 뛰어 오더니 "쌤! OOO 바지에 똥 쌌어요"
존나 웃으며 말하길래 구라인듯 싶어서 쌤도 수업하는데
5분지나도 안들어옴 . 10분 쯤 되니까 담임이 반장 부반장 다 시키더라 찾아보라고
난 ㅆㅂ ㄱㅇㄷ 하며 수업 안듣고 좋아서 날뛰며 찾아다니는데
마침 그때 구름다리라고 기다란 복도 형태로 밖에 다보이는거 있음ㅇㅇ
거기서 그 시키가 울면서 구름다리쪽으로 걷는데
내가 크게 어! OOO 이다 하면서 뛰어가니까 얘도 당황했는지 이 놈이 달리긴 죨라 빨라서 개뛰는데
구름다리 코너 벽 잡고 커브 하면서 뛰어가는데 난 못잡겠더라 씹멸치 운동부족이라
헐떡이며 걸으면서 벽잡고 코너 돌려는데 존나 이상하게 흰 페인트에 갈색이 보여
뭔가 싶으니까 아 ㄹㅇ 구라 안치고 그 새끼 똥 싸고 손에 묻은거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너 돌때 묻힌거 ㅈ같아서 이 새끼 잡아야겠다 해서 따라갔다
죨라 돌아다녔어 근데 어딘지 까묵었는데 저 멀리서 여자 한명이 멀리서 뛰어오더라 자세히 보니 폰 들고 뛰어 오던데
난 존나 궁금해서 빼꼼해서 쳐다봄 그땐 머리가 작았어..안들킴^^
누나인듯 싶더라 손잡고 어디 대려 가길래 따라감
화장실로 가더라 나도 숨죽이고 와 스릴 넘친다 하며 쳐다봤는데
그 애가 바지에 허벌나게 똥 쌌더라 아ㅅㅂ;;...... 그 바지 벗긴 장면 고스란히 봄 하.. 그 날 급식 안먹었다
누나도 ㅈㄴ당황했는지 손 하고 눈물만 훔치고 지 엄마한테 전화하더라 OO이 똥싸서 집에 대려간다고
난 이 기회 놓치면 아깝겠다 는 생각이 들어 뛰어서 담임한테 OO이 바지에 똥사서 누나랑 같이 있어요!했다.
하필 그때 종칠 쯤이라 담임이 나랑 같이 가는데
아 역시 초딩때 누가 똥 싸면 존나 놀렸던건 기억남? 우루루 다 따라와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은 당황한 기색으로 얼릉 가자고 하더라
그때 그 구름다리 코너 지날때 애들도 오길래 자랑스럽게 야!OOO이 똥싼거 묻힌거다 피해라 하니까 애들 개웃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마주편에서 OOO 이 또 다시 울면서 오는데 갑자기 더 펑펑 울더라;;;
담임이 전부 교실가라 할때 항상 몇명은 쳐다본다 ㅇㅈ?
몰래 들었지. 담임이 똥싼거 확인하더니 표정 썩어가면서 집가라고 하더라 그때 딱 수업끝난 종이 치더라ㅋㅋ
또 그 애는 누나랑 손잡고 집가는데 처량해보이더라 ㅉㅉ
어찌나 소식이 빠른지 전교에 소문이 쫙퍼지더니 똥 데코레이션한 유명 명소처럼 초1부터6까지 다오더라
그 아이는 내 기억으론 3일간 학교 안나오고 월요일날 나왔는데 담임이 OOO오기전에 말하드라 놀리지 말라고
그러면 뭐하냐 안놀리고 구름다리가서 ㅈㄴ 웃는데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그때 그 일 잊을수가 없다
요약
1. 한놈이 수업중에 바지에 똥싸더니 도망다니다가 코너돌다 구름다리 흰 벽에 똥칠함
2. 반아이들에게 소개해줌 똥칠 명소라고.
3. 전교에 소문남 똥칠된 벽이라고 그뒤로 몇달간 그거 안지웠어 나중에 학교 페인트 칠할때 덮음
4.그 아이 졸업때까지 구름다리가 똥다리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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