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고소하다가 진짜로 고소하게 생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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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1-07 21:32본문
일단 본인은 대학생이고 좋은대학 다니는게 아니라 버스타고 다닌다.
오늘 아침 9시 학교로 등교하던와중 버스안에서 지갑을 놓고 내리고 말았다.
난 그걸 모른채로 10시쯔음에 알아챘고 버스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찾지 못했다고 하더라.
지갑에는 어느정도의 돈이 들어있었고.
요즘 통장에 돈을 잘 안집어넣고 다녀서 통장에는 돈이 한푼없는 빈털털이 신세였다.
이중 12시 돈을빌려 밥을 먹으러 갈려는 찰나 문자가 두통 날아오더라.
내가 다니는 외환은행과 신한은행.
둘다 돈은 없었다. 위에 말했다시피 요즘 돈을 안집어넣고 다녀서 돈이 한푼없는 빈털털이 신세였는데.
지갑을 들고간새끼가 그냥 돈만 들고 버리면 되는걸 카드를 긁었다더라.
위치는 중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푸드몰에서 긁었다고 한다.
신한은행에 연락해보니 이렇게 나왔고.
경찰에 전화를 해보니 경찰쪽에서 알아보겠다고 했는데 일단 내쪽에도 경찰이 왔다.
경찰이 한 말이 절도죄는 안되고 아마 무슨 점유이탈물 횡령죄인가로 포함되서 고소장을 낼수 있다더라.
집근처 경찰서 가보니 분실신고가아니라 고소장을 내라고 하길래 지금 내일 중구 남대문 신세계백화점근처 경찰서로 갈예정이다.
오늘 존나 지갑잃고 버스놓치고 최악이였는데 고소장 내게 생겼네.
오늘 아침 9시 학교로 등교하던와중 버스안에서 지갑을 놓고 내리고 말았다.
난 그걸 모른채로 10시쯔음에 알아챘고 버스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찾지 못했다고 하더라.
지갑에는 어느정도의 돈이 들어있었고.
요즘 통장에 돈을 잘 안집어넣고 다녀서 통장에는 돈이 한푼없는 빈털털이 신세였다.
이중 12시 돈을빌려 밥을 먹으러 갈려는 찰나 문자가 두통 날아오더라.
내가 다니는 외환은행과 신한은행.
둘다 돈은 없었다. 위에 말했다시피 요즘 돈을 안집어넣고 다녀서 돈이 한푼없는 빈털털이 신세였는데.
지갑을 들고간새끼가 그냥 돈만 들고 버리면 되는걸 카드를 긁었다더라.
위치는 중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푸드몰에서 긁었다고 한다.
신한은행에 연락해보니 이렇게 나왔고.
경찰에 전화를 해보니 경찰쪽에서 알아보겠다고 했는데 일단 내쪽에도 경찰이 왔다.
경찰이 한 말이 절도죄는 안되고 아마 무슨 점유이탈물 횡령죄인가로 포함되서 고소장을 낼수 있다더라.
집근처 경찰서 가보니 분실신고가아니라 고소장을 내라고 하길래 지금 내일 중구 남대문 신세계백화점근처 경찰서로 갈예정이다.
오늘 존나 지갑잃고 버스놓치고 최악이였는데 고소장 내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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