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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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1-09 21:16본문
아주간단하게 여친한테 문자를 보냈더라...
"언니 만나고 싶어요"
여친 전화왔다 그년 누구냐고 난 뭔소리가 몰라 대충 얼버무리며 전화끝고 .. 그년한테 전화했다.. 뭐했냐고..문자했냐고?
아....여기서 머리 터지는줄 알았다...올게 온거다..
첨에 동거하면서 여친한테 걸리까 불안해서 그년 물건 하나도 없이 1년을 살았다 옷도 내옷입고 걸리면 내보내면 되지 하고 쿨하게 생각했었다...
그년은 생각이 달랐다 지가 마누라고 여친이 내연녀다 헤어져달라고 요구할라고 했단다..
순간갈등했다...
여친이냐 이년이냐...
여친 20대의 평범한 회사원.. 결혼까지도 생각했던.....
이년 일단 조건녀, 살다보니 착하고 편하고 좋긴했다....내가 가르켜서 그런지 속궁합도 잘맞고 정도들고...
와 모르겠더라... 순간 나도 미친거지..3자 대면을 했다...여친한테 변명하는것도 힘들고 여친도 의심하고....
한명만 곁에 남아라 이런생각이였나봐... 결국 여친 떠났다....ㅋ
그년 월세방 빼고 다시 집에 들어왔다...대놓고 마누라 짓한다..여친오는날 나가서 시간때울때 진짜 서러워서 많이 울었단다 집나갈까도 많이 생각했는데.. 날 떠날수가 없어서 참고 참았는데.. 더이상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떠날생각으로 여친만날 생각이였는데.. 너무 잘됐다고 좋아한다..
난 현실로 돌아왔다.. 와 이년이랑 계속 같이 살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프더라..집착이런걸 떠나서 ㅈㄱ녀랑 결혼할수는 없는거잖아 ..
나 원래 매너좋고 욕안하고 그런스타일인데..
나도 모르게 막대하기 시작했다...
ㅂㅈ에 별거 별거 다 넣어보고 ㅎㅈ 이런건 맨날해서 재미도 없고, 내가 별거별거 다 가르켜서 너무 잘한다 이년이...
맘에서 멀어지니 나도 의심이 생겼다 나 출근하면 딴 놈이랑 노는건 아닌지...
핸드폰 나한테 항상 공개하고 동거라 뭐 의심할만한건 전혀없었는데...그냥 싫고 의심하고 막대하고...
결심했다..내보내기로.. 진지하게 애기했다.. 미래에대해서..
나가달라고.. 현실적으로 살자고... 혼자살 방정도는 구해준다.. 직장구할때까지 생활비도 대준다 ...
울고불고 난리친다.. 결혼같은거 꿈도안꾼다..같이 있게만 해달라고..... 정이뭔지 그냥 나도 포기했다...
애인도아니고여친고아니고친구도아니고 같이사는 이성친구같은 어정쩡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다시 내가 ㅈㄱ을 시작했다.. ㅈㄱ녀 집에 대려오면 그년은 숨어있고 ....
이렇게 하다보면 지도 느끼는게 있고 나가겠지하면서....
몇번 내가하는거 숨어서 보더니 애도 약간 맛이갔다.. 같이해보고 싶단다... .... 솔직히 나도 해보고 싶었다..ㅋㅋㅋ
ㅈㄱ녀를 찾았다 3명이서 같이할 ㅈㄱ녀... 역시나 있더라 뭐든 다되는....
뭔 해골바가지 같이 생긴 여자가 왔다.. 그냥 했다 나도 첨이니까... 괜찮았다..
그뒤론 계속 그런 ㅈㄱ녀만 찾아서 했다.. ...돈 무지 썻다..구하기 어려워서...
내여자가 다른 놈이랑 하는건 또 못참겠다해서 다른건 시도 못해봤다..아쉬워 말아라.....
3탄으로 넘어간다..손목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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