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여자랑 사고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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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01-09 21:16본문
10년도인가 휘닉스파크가 11월 3일쯤에 일찍 개장을해서 스키가 너무 타고싶었던 나는 휘팍으로 출격했다
11월 초라서 설질 병신에 슬로프도 펭귄슬로프(초보)만 열어놨었음
근데 이 슬로프 특징이 경사가 완만하다가 마지막 부분쯤에는 푹 꺼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쯤에 어떤 보더가 데크 풀러놓고 한가운데 앉아있었음
당연 푹 꺼지는 부분이라서 앉아있던 사람이 갑툭튀처럼 보이니깐 난 뒤에서 들이받았지
정신차리고 보니깐 여자더라
바로 페트롤 불러서 의무실로 갔는데 거기 간호사들이나 응급처치 요원들은 여성분 그냥 접질린 수준 같다고 함
여자는 뒈질 거 같다고 징징징
옆에 그년 남친도 있었는데 일단 나도 다쳤으니 연락처 교환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병원가서 검사받고
어느정도 서로 안위를 돌본다음에 만나자고 제안을 함
근데 이년은 나보고 자기가 가는 병원을 따라오라고 하더라
좆까라 그러고 연락처 남겨주고 나도 집으로와서 병원가서 진단받고 점심쯤에 그년한테 전화했는데
이년 어머니가 받음ㅋㅋ 아줌마가 자기 딸 입원했다고 나한테 개 ㅈㄹ함
순간 좆됐구나 싶어서 병문안 가기전에 로펌부터 들려서 상담받았는데 변호사는 서로 잘 합의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함
그래서 합의 볼 생각으로 병원가서 얘네 엄마랑 얘기했는데
사실 이게 100% 내 과실도 아니지만 상대쪽이 더 많이 다친 거니깐 내가 돈주고 끝낼라했음
700~800생각해서 금액 물어보니깐 요구하는 조건이
병원 입원비 + 검사비용 + 자기 딸 월급이 500정도 되는데 입원동안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 지급 + 정신적 피해보상
이딴식으로 요구함
더 웃긴건 지들이 요구하는 금액 줘도 합의내용에 "다시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겠음" 이 내용을 못넣겠대
개빡돌아서 바로 변호사한테 전화하니깐 위에 말한 내용 합의서에 없으면 합의가 아니라고 절대 합의하지말라고 말해줌
그래서 합의 흐지부지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일처리가 바로 해결되지 않으니깐 좀 질질 끌었었는데
아까말한 엄마되는 사람이 자꾸 병신같은 액수 요구해서 걍 경찰서 고소하라고했고
1월 1일에 경찰서 출석등기오더랔ㅋㅋ 엌ㅋ 새해 첫날부터 조사받음ㅋㅋ
근데 그년 조서꾸민내용 형사가 알려줬는데 내가 의무실에서 지 엉덩이 만지고 성추행했다고 진술했다 함
ㅅㅂ cctv다있고 간호사에 의무실 직원있고 지 남친있는데 내가 왜 성추행을함?ㅋㅋㅋ
글 쓰니깐 옛날생각나서 명 줄어들 거 같다
요약하면 그년 고소해서 난 법원 공탁금걸고 검찰에서 중재위원회 열었는데
그년들 합의 안할라해서 나 벌금 2백내고 형사사건 끝냄
11월 초라서 설질 병신에 슬로프도 펭귄슬로프(초보)만 열어놨었음
근데 이 슬로프 특징이 경사가 완만하다가 마지막 부분쯤에는 푹 꺼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쯤에 어떤 보더가 데크 풀러놓고 한가운데 앉아있었음
당연 푹 꺼지는 부분이라서 앉아있던 사람이 갑툭튀처럼 보이니깐 난 뒤에서 들이받았지
정신차리고 보니깐 여자더라
바로 페트롤 불러서 의무실로 갔는데 거기 간호사들이나 응급처치 요원들은 여성분 그냥 접질린 수준 같다고 함
여자는 뒈질 거 같다고 징징징
옆에 그년 남친도 있었는데 일단 나도 다쳤으니 연락처 교환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병원가서 검사받고
어느정도 서로 안위를 돌본다음에 만나자고 제안을 함
근데 이년은 나보고 자기가 가는 병원을 따라오라고 하더라
좆까라 그러고 연락처 남겨주고 나도 집으로와서 병원가서 진단받고 점심쯤에 그년한테 전화했는데
이년 어머니가 받음ㅋㅋ 아줌마가 자기 딸 입원했다고 나한테 개 ㅈㄹ함
순간 좆됐구나 싶어서 병문안 가기전에 로펌부터 들려서 상담받았는데 변호사는 서로 잘 합의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함
그래서 합의 볼 생각으로 병원가서 얘네 엄마랑 얘기했는데
사실 이게 100% 내 과실도 아니지만 상대쪽이 더 많이 다친 거니깐 내가 돈주고 끝낼라했음
700~800생각해서 금액 물어보니깐 요구하는 조건이
병원 입원비 + 검사비용 + 자기 딸 월급이 500정도 되는데 입원동안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 지급 + 정신적 피해보상
이딴식으로 요구함
더 웃긴건 지들이 요구하는 금액 줘도 합의내용에 "다시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겠음" 이 내용을 못넣겠대
개빡돌아서 바로 변호사한테 전화하니깐 위에 말한 내용 합의서에 없으면 합의가 아니라고 절대 합의하지말라고 말해줌
그래서 합의 흐지부지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일처리가 바로 해결되지 않으니깐 좀 질질 끌었었는데
아까말한 엄마되는 사람이 자꾸 병신같은 액수 요구해서 걍 경찰서 고소하라고했고
1월 1일에 경찰서 출석등기오더랔ㅋㅋ 엌ㅋ 새해 첫날부터 조사받음ㅋㅋ
근데 그년 조서꾸민내용 형사가 알려줬는데 내가 의무실에서 지 엉덩이 만지고 성추행했다고 진술했다 함
ㅅㅂ cctv다있고 간호사에 의무실 직원있고 지 남친있는데 내가 왜 성추행을함?ㅋㅋㅋ
글 쓰니깐 옛날생각나서 명 줄어들 거 같다
요약하면 그년 고소해서 난 법원 공탁금걸고 검찰에서 중재위원회 열었는데
그년들 합의 안할라해서 나 벌금 2백내고 형사사건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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