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꼴린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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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0-01-07 21:36본문
내가 주말에 모처럼 비싼 미용실가서 헤어컷했다. 비싼 미용실답게 미용사 외에도 알바도 잇는 미용실이엇다. 미용사가 머리자르고 알바가 머리감겨주러가서 나 의자에 앉혓었는데 이년이 신입인지 영 머리감기는게 어설펏다. 근데 보통 머리 감길때 귀쪽에 샴푸 묻는거 적당히 2~3번 터치하고 끝내야되는데 이 샹련이 계속 살살살살 귀를 애무하듯이 만져대니까 갑자기 꼴리기 시작했었다. 내가 참으려고 마음속으로 애국가 2절까지 외우고잇는데 이년이 반대쪽귀에다 또 그지랄을 하는거다. 결국 그자리에서 텐트하나 세워지고 알바가 날 역겹다는듯이 처다보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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