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비에 꼬이는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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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1-07 21:35본문
난 이번에 왕십리h대 공대에 들어간 13학번 새내기야 .. 엣헴..
뭐 사이비(개독, 이단 ) 한테 끌려다닌 인증같은건 없어서 미안하지만 내가 학교다닌지 이제막 한달이 넘어가면서 겪언던일들을 ssul로 풀고싶어서 풀어볼까해
일단 내 필력은 종범이지만 좀 봐주길바래 ㅋㅋㅋ
1. 개독 동아리한테 걸린썰
우리학교는 좌좀 한총련 본진이라고 할정도로 정말 잡다한 동아리가 많은거같애 학교는 쥐좆만한데말이야..
듣기로는 우리학교에 기독교동아리가 3개가있다고 들었어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학교가 개강전에 신입생들모아놓고 영어학력평가(??) 인가 제1공학관에서 시험을 봤었거든 근데 요날 일공앞에서 어떤 나이 꽤나먹은
아저씨가 찌라시를 나눠주더라고... 이름 학과 나이 번호 적으면 밥사준다고하더나 뭐래나 -_-
그래서 적었지..
그리고 나서 며칠뒤에 카톡이오더라고 언제한번 밥먹자고.. 그래서 개강하고 며칠뒤에 연락을 했지 밥사달라고 ( 이때 내가 진짜 병신이었다 연락을 했으면안됬는데.. ) .. 그랬더니 학생식당에서 학식 -0- 사준다고 오래서 걍 빡쳐서 씹었어.. 그랬더니 진짜 2주동안인가 ? 매일마다 문자가오는거야 언제 뭐 공강이 언제냐 뭐하냐 해서 존나 빡쳐서 하루 날잡고 걍 가서 밥먹어줬는데 ㅅㅂ.. 갔더니 그아저씨혼자만 있는게아니라 그아저씨에 뭐 ㅅㅂ 교수에 뭐 다있더라고?? 존나 1:1인줄알았는데 1: 뭐 ㅅㅂ 여럿이라 존나 대중이가 전땅크한테 앙망할때의 심정보다 더 쫄았었을꺼야.. 그렇게 밥쳐묵하면서 1시간 그냥지나고 졸라 아저씨들이 동아리방? 가자고해서 끌려갔지.. 거기서 하나님이뭐 어쩌구 대중이가 저러구 하면서 본인이 개독교를 믿기시작한게 예수가 죽고나서 부활한것을 들을때가 충격이었다고하면서 마치 노짱이 나는 자연인이다!! 하고 떨어질정도의 감정을 표출하면서 얘기하더라고.. 뭐 시발 내가 뭐 할말이있겠냐 그냥 네네 아 예 예수님 저도 그냥 믿어보겠습니다 이러고 있었거든.. 그랬더니 자기네들 뭐 모임이있는데 저녁에 시간내서 오라는둥 대중이가 저러는둥 운지가 저러는둥해서 ㅇㅇ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지.. 시발 그때 진짜 하늘보니까 존나 운지가 오줌쌀정도로 盧랗더라고.. 아 좆됬다 이러면서..
일단 뭐 학교과제에 레포트에 뭐 ㅅㅂ 뭐야 미팅간다고 개소릴 짓껄이면서 지금 까지 매일 연락오는거 씹어가면서 살고있다..
진짜 카톡 올때마다 학교 옮기고싶더라 씨발..
2. 증산도? 수도인가? 한테 꼬인썰
이건 며칠전에 있던 썰이야.. 뭐 내가 중도에서 공부좀하다가 나와서 아 씨 이제 집에가야지 하고 나왔는데 에게 뭐야 ? 갑자기 여자두명이와서 수도를 알려주겠다고 썰을 푸네?? 그래서 뭐 할것도 없겠다 걍 한 20분듣고 나와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ㅅㅂ.. 2시간동안 뭐 내이름가지고 토가어쩌구 저쩌구 금이어쩌구저쩌구 이러면서 우주는 지금 가을이라면서 영을 풀어야지 해야한다면서 씨발 자꾸나를 지네 그뭐야 수도원에 끌고가려고하는거야.. 내가 두시간동안 들으면서 그냥 아 씨발 개졸린척하면 그냥 가겠지 하는데 이새끼들도 개독이상으로 집착이 존나 심하더만?? 막 자기들은 개독처럼 강요따윈안하고 그냥 순수한목적으로 강증산인가뭔가 하는인간이 1871년도에 내려와서 전파했다고하면서 전생을 믿고 뭐 영을믿고 귀신을믿고 지랄한다카더라.. 기억안남 진짜졸아서..
여튼 마침 그 인간들이 뭐야 -_- 수련하는 곳이 집근처에 하필또 있더라고 -_-... 운이좋은게 마침 그쪽 수련원인가뭔가 딱가자마자 내집앞으로 가는 막차인 버스가 3분뒤에온다고해서 빨리튀어 집으로 왔긴왔거든..
씨발 생각해보면 저날 뭔병신짓을했는지모르겠다..
여튼 내썰들어줘서 고맙고 내필력 종범인건알겠는데 이해좀해줘라 (꾸벅)
3줄요약
1. 학교에 개독, 사이비, 이단 전도사가 존나많다
2. 나만 유난히 맨날 꼬인다.
3. 씨발 학교다니기싫다
뭐 사이비(개독, 이단 ) 한테 끌려다닌 인증같은건 없어서 미안하지만 내가 학교다닌지 이제막 한달이 넘어가면서 겪언던일들을 ssul로 풀고싶어서 풀어볼까해
일단 내 필력은 종범이지만 좀 봐주길바래 ㅋㅋㅋ
1. 개독 동아리한테 걸린썰
우리학교는 좌좀 한총련 본진이라고 할정도로 정말 잡다한 동아리가 많은거같애 학교는 쥐좆만한데말이야..
듣기로는 우리학교에 기독교동아리가 3개가있다고 들었어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학교가 개강전에 신입생들모아놓고 영어학력평가(??) 인가 제1공학관에서 시험을 봤었거든 근데 요날 일공앞에서 어떤 나이 꽤나먹은
아저씨가 찌라시를 나눠주더라고... 이름 학과 나이 번호 적으면 밥사준다고하더나 뭐래나 -_-
그래서 적었지..
그리고 나서 며칠뒤에 카톡이오더라고 언제한번 밥먹자고.. 그래서 개강하고 며칠뒤에 연락을 했지 밥사달라고 ( 이때 내가 진짜 병신이었다 연락을 했으면안됬는데.. ) .. 그랬더니 학생식당에서 학식 -0- 사준다고 오래서 걍 빡쳐서 씹었어.. 그랬더니 진짜 2주동안인가 ? 매일마다 문자가오는거야 언제 뭐 공강이 언제냐 뭐하냐 해서 존나 빡쳐서 하루 날잡고 걍 가서 밥먹어줬는데 ㅅㅂ.. 갔더니 그아저씨혼자만 있는게아니라 그아저씨에 뭐 ㅅㅂ 교수에 뭐 다있더라고?? 존나 1:1인줄알았는데 1: 뭐 ㅅㅂ 여럿이라 존나 대중이가 전땅크한테 앙망할때의 심정보다 더 쫄았었을꺼야.. 그렇게 밥쳐묵하면서 1시간 그냥지나고 졸라 아저씨들이 동아리방? 가자고해서 끌려갔지.. 거기서 하나님이뭐 어쩌구 대중이가 저러구 하면서 본인이 개독교를 믿기시작한게 예수가 죽고나서 부활한것을 들을때가 충격이었다고하면서 마치 노짱이 나는 자연인이다!! 하고 떨어질정도의 감정을 표출하면서 얘기하더라고.. 뭐 시발 내가 뭐 할말이있겠냐 그냥 네네 아 예 예수님 저도 그냥 믿어보겠습니다 이러고 있었거든.. 그랬더니 자기네들 뭐 모임이있는데 저녁에 시간내서 오라는둥 대중이가 저러는둥 운지가 저러는둥해서 ㅇㅇ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지.. 시발 그때 진짜 하늘보니까 존나 운지가 오줌쌀정도로 盧랗더라고.. 아 좆됬다 이러면서..
일단 뭐 학교과제에 레포트에 뭐 ㅅㅂ 뭐야 미팅간다고 개소릴 짓껄이면서 지금 까지 매일 연락오는거 씹어가면서 살고있다..
진짜 카톡 올때마다 학교 옮기고싶더라 씨발..
2. 증산도? 수도인가? 한테 꼬인썰
이건 며칠전에 있던 썰이야.. 뭐 내가 중도에서 공부좀하다가 나와서 아 씨 이제 집에가야지 하고 나왔는데 에게 뭐야 ? 갑자기 여자두명이와서 수도를 알려주겠다고 썰을 푸네?? 그래서 뭐 할것도 없겠다 걍 한 20분듣고 나와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ㅅㅂ.. 2시간동안 뭐 내이름가지고 토가어쩌구 저쩌구 금이어쩌구저쩌구 이러면서 우주는 지금 가을이라면서 영을 풀어야지 해야한다면서 씨발 자꾸나를 지네 그뭐야 수도원에 끌고가려고하는거야.. 내가 두시간동안 들으면서 그냥 아 씨발 개졸린척하면 그냥 가겠지 하는데 이새끼들도 개독이상으로 집착이 존나 심하더만?? 막 자기들은 개독처럼 강요따윈안하고 그냥 순수한목적으로 강증산인가뭔가 하는인간이 1871년도에 내려와서 전파했다고하면서 전생을 믿고 뭐 영을믿고 귀신을믿고 지랄한다카더라.. 기억안남 진짜졸아서..
여튼 마침 그 인간들이 뭐야 -_- 수련하는 곳이 집근처에 하필또 있더라고 -_-... 운이좋은게 마침 그쪽 수련원인가뭔가 딱가자마자 내집앞으로 가는 막차인 버스가 3분뒤에온다고해서 빨리튀어 집으로 왔긴왔거든..
씨발 생각해보면 저날 뭔병신짓을했는지모르겠다..
여튼 내썰들어줘서 고맙고 내필력 종범인건알겠는데 이해좀해줘라 (꾸벅)
3줄요약
1. 학교에 개독, 사이비, 이단 전도사가 존나많다
2. 나만 유난히 맨날 꼬인다.
3. 씨발 학교다니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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