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에게 들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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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7 21:37본문
되게 곱게 나이든 40살 아줌마였는데..
(74안했어 개새끼들아)
객관적으로 예뻤다.
울 학교에 강사로 초빙되서 안내하느라 2시간 정도 같이 다녔는데,
곱게 생긴분이 강의할땐 악에받쳐 소리지르더라.
악에받쳐 북 체제 비난과 3대세습을 비난하는데 실감나게 표현하는게 되게 인상깊었던 분인데..
지금은 대학생. 탈북당시 중학생이였던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본인이 학교로 찾아가는걸 되게 싫어했다더라. 눈이 거기서 거긴지 엄마가 예쁘니까 선생새끼들이 쑥덕쑥덕 대는것 같다고.. 그래도 북에서 좀 사는 집이라서 그런 치근대고 댓가성으로 몸을 요구하는 것에 신경 안 썼다고 하더라. 돈으로 되니까. 그리고 그 중학생 아들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하루는 자기 엄마 붙잡고 울면서 고맙다고, 날 거기서 데리고 나와줘서 고맙다고, 평생 효도하겠다고 했다더라. 입대도 희망하는데 그건 현행법상 불가하다고 얘기해줬더니 이것도 바꾼다더라. 현역이 안 되면 사회봉사등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준다더라.
딴길로 샜는데,
어제 월북한 이 개새끼. 간첩확률 존나 높다.
새터민들 생활의지 강력한 편이고 정 안 되면 제3국으로 가버리지 저렇게 어선을 훔쳐서 월북할리없다.
그리고 어선을 훔쳐 서해안으로 올라갔다는 자체가 중요한데, 서해안 뻘과 모래사장에는 탐지가 안 되는 목각지뢰가 가득하다고 한다. 모래에 살짝 묻혀서 탐지도 안 되는 씨발새끼가 보이지도 않는다고... 그래서 간혹 배고파서 미역이라도 건져먹으려다 미역을 손에 쥐어보기도 전에 지뢰밟고 죽는 북한 주민도 심심치 않다하고...
그렇다면 무슨 말이냐. 그런 현실을 아는새끼가 올라갔다는건 이미 어느 항구로 가야할지, 항구는 어딨는지 다 안다는거다. 이 씨발새끼. 탈북했다는 새끼가 안정성도 보장받지않고 움직일 리 있나.
결론 : 열심히사는 새터민. 일베하는 놈도 있는걸로 아는데..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살아라! 많은 사람들이 너희를 신기할 뿐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개 아니니 살던대로 열시미 살면 된다. 저런 분탕종자새끼는 국정원 원빈들이 잡겠지.
(74안했어 개새끼들아)
객관적으로 예뻤다.
울 학교에 강사로 초빙되서 안내하느라 2시간 정도 같이 다녔는데,
곱게 생긴분이 강의할땐 악에받쳐 소리지르더라.
악에받쳐 북 체제 비난과 3대세습을 비난하는데 실감나게 표현하는게 되게 인상깊었던 분인데..
지금은 대학생. 탈북당시 중학생이였던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본인이 학교로 찾아가는걸 되게 싫어했다더라. 눈이 거기서 거긴지 엄마가 예쁘니까 선생새끼들이 쑥덕쑥덕 대는것 같다고.. 그래도 북에서 좀 사는 집이라서 그런 치근대고 댓가성으로 몸을 요구하는 것에 신경 안 썼다고 하더라. 돈으로 되니까. 그리고 그 중학생 아들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하루는 자기 엄마 붙잡고 울면서 고맙다고, 날 거기서 데리고 나와줘서 고맙다고, 평생 효도하겠다고 했다더라. 입대도 희망하는데 그건 현행법상 불가하다고 얘기해줬더니 이것도 바꾼다더라. 현역이 안 되면 사회봉사등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준다더라.
딴길로 샜는데,
어제 월북한 이 개새끼. 간첩확률 존나 높다.
새터민들 생활의지 강력한 편이고 정 안 되면 제3국으로 가버리지 저렇게 어선을 훔쳐서 월북할리없다.
그리고 어선을 훔쳐 서해안으로 올라갔다는 자체가 중요한데, 서해안 뻘과 모래사장에는 탐지가 안 되는 목각지뢰가 가득하다고 한다. 모래에 살짝 묻혀서 탐지도 안 되는 씨발새끼가 보이지도 않는다고... 그래서 간혹 배고파서 미역이라도 건져먹으려다 미역을 손에 쥐어보기도 전에 지뢰밟고 죽는 북한 주민도 심심치 않다하고...
그렇다면 무슨 말이냐. 그런 현실을 아는새끼가 올라갔다는건 이미 어느 항구로 가야할지, 항구는 어딨는지 다 안다는거다. 이 씨발새끼. 탈북했다는 새끼가 안정성도 보장받지않고 움직일 리 있나.
결론 : 열심히사는 새터민. 일베하는 놈도 있는걸로 아는데..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살아라! 많은 사람들이 너희를 신기할 뿐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개 아니니 살던대로 열시미 살면 된다. 저런 분탕종자새끼는 국정원 원빈들이 잡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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