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때문에 존나 고생한 썰... Ghost SSUL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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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0-01-07 21:37본문
귀신..? 못보는 사람은 평생 못보고, 사실 정상인 사람은 보면 절대 안된다하더라.. 근데, 난 클럽에서 1번 귀신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씨발.. 지금도 무섭다 ㅠㅠ목격은 1개, 경험은 5번 이상.. 사실 2년동안 존나 고생했다.. 1번썰... 홍수설..개업하고부터 계속 사고만 터지고 좆같아서, 아는 무속인에게 연락..내가 직접 전화한건 아니고 전화한 어머니를 A라 지칭한다.A :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무속인 : 왜들어갔어? 물어라도 보지.. 에휴..A: 네?무속인 : 거기 왜 들어갔냐고.. 거기 홍수터에 귀신에.. 어떤 기운도 못누르는 자리야.. 거길 왜 들어갔어.. 에휴A: 잘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안되는데 어떻게 안될까요?무속인 : 거기 내가 들어가도 안된다.. 그냥 나와 눌러줄테니 팔고 나와 안그러면 집안 풍비박산 난다.A: 아... 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굿을 하는데 온 무당들 전부 다 이런 터는 처음 봤다고.. ㅠㅠ홍수나서 망할 터라고.. 이런걸 왜 샀냐고..난 그때만해도, 전혀 안믿고 시발 지하에 물이 고이면 펌프로 푸면 되는거지 뭔 상관? 이러고 있었다.6개월 안에 팔고 빠지라는데... 솔직히 헛소리라 생각했다.. 3개월이 지나고 누군가 1억 손해본 5억에 팔라고 하더라..3개월만에 1억? 미쳤냐? 이러고 쌩깠지..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된다... ㅅㅂ 아오 소름..출근하면 6평 정도 규모로 물이 5CM씩 고여있는거야.. 씨발..매일..... 전문가 불렀는데 물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모른데..결국 1년동안 가게 오픈하면 물부터 빼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1년동안 홍어새끼 2마리한테 극크리급 사기 쳐맞고, 운지할뻔 했지.. 눈물나노 ㅠㅠ내가 홍어 좆나 싫어하게 친절하게 교육시켜줬다. 씨발놈들 존나 고맙노? 결국, 전문가가 외벽에 균열이 있어서 그쪽으로 물이 타고 들어오는걸 1년만에 찾아내서 수리.. 드디어 물이 안고였어..드디어 해방이다!!!! 이러고 파티들 몇개 하는데 좀 되더라?씨발 역시 하면 되는거야! 이러면서 존나 큰 파티를 준비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자꾸 물이 또 세네?제일 큰 파티 준비하니까 물이 또.. ㅠㅠ 결국 파티 당일날 존나 돈은 벌었는데(1400명 입장),물이 가게 한 1/3 정도 고여서 개 쌍욕 쳐먹고 가게 이미지가 또 병신이 된거야..결국 주말 평균 300명 -> 80명..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어떤 씹강간충새끼가 에어컨 외부로 물나가는 호수를 잘라놓은거..암튼 홍수나서 좆망한건 맞지.. ㅋㅋㅋㅋ 결국 포기하고 문을 닫는다.. 2번썰 춤썰..가게 구조가 입구에서 지하로 들어오면, 화장실은 클럽 뒤쪽에서 올라가야 되는 구조였어.게이들이 그림 좋아하니 그림좀 그려서 보여줄께화살표는 내가 이동한 방향, 보라색은 쇼파, 파란색은 춤을 추던 사람이었어..가게 오픈이 8시라 8시 10분에 춤추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는거지..이상하다? 이러고 지나가는데, 춤좀 춰본 게이들은 알겠지만,계단을 내려가듯 내려가는 춤이 있어..그런 춤을 추더라? 그러면서 점점 쇼파에 가려 안보이게 된거지.. 상관 안하고 장실을 다녀왔는데 아무도 없네? 아 씨발 또 진상났나..? 이러고 존나 입구로 뛰어갔어(당시에 클럽에 손님 없으면, 입장료 환불해달라고 존나 지랄..) 나: 야 손님 벌써 나갔냐? 진상 안부렸어?B: 아뇨? 형 무슨 소리에요? 손님 아무도 안들어갔는데나 : 아 뭔 개소리야.. 니가 춤추던거야?B: 형 저 입구에 계속 있었잖아요.. 무섭게 왜 이래요.. (이새끼 진짜 울라고함..)나: ....... 씨발 그럼 뭐였지......B: .......... 그날 평일이라 손님도 없었고... 결국 그냥 가게 밖에서 다들 나와있었다.. ㅋㅋㅋㅋㅋ불끄러는 들어가야 되는데, 진심 존나 무섭노 ㅠㅠ 노짱이 까꿍~ 이러고 등장하면 씨발 심장이 오질나게 터질거 같긴 했는데,다행이 저때는 노짱병신새끼가 나라경제 말아먹던 시절이라 아직 운지는 안했더라고.. 썰 3.. 화장실 민주화썰.. 가게 화장실이 왼쪽은 여자 오른쪽은 남자였어..개 씹 호로새끼들이 맨날 남자화장실 똥싸는데서 똥은 안싸고 ㅍㅍㅅㅅ만 해대서변기가 다 부숴졌었다.. ㅡ.ㅡ; (우리 게이들 부러워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노?)(뭐 여자화장실도 비슷했다.. 청소하면서 발견한 ㅋㄷ이 한 4~5개 ㅋㅋㅋㅋㅋㅋㅋ 방좀 잡아라.. 미친놈들아) 어느날, 가게 근처 지나가다가 낮 12시쯤인가? 씨발 급똥인거야... 아 좆같네 하고 문따고,불키고.. (가게 불 안켜면 정말 대낮에도 귀신보일정도로 어두웠다.. ㅠㅠ)존나 뛰어갔지.. 급똥이니까... 게이들 이해하지? 근데, 씨발 저기 빨간색 첫번째칸이 잠겨있는거야...아 그럴리가 없는거잖아..? 가게 문열고 나 혼자 있는데..무서워서 개 발악을 했다.. 낮이니까 귀신찡 쯤이야 하고 개 지랄을 했어... ㅋㅋㅋㅋ씨발 나와 나오라고 개새꺄 (무서워서 허세 부리는중)그러다, 생각해보니 나 급똥이라 ㅋㅋㅋ결국 저기 바로 옆 파란색 칸을 들어가서 해결하고 나왔는데.... 발로 차고 별 지랄을 해도 안열리던게,내 눈앞에서 끼익 하고 열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순간 그 떨림... 씨발.. 오르가즘보다 더한 그 느낌...정말 5초간 경직됐었다..그러다 지금 12시 대낮이고, 여기 1층이야 씨발 귀신 있음 타죽는 낮이야 이러고 존나 용기를 내서 열었어..끼익..................안에 아무것도 없네..........??호옹ㄴㅁ;ㅣㅏㅎ험;ㅏㅣㄴ회ㅏㅓ;ㅁ님농히...............????????????????????????????????씨발 아무것도 없는데, 발로 차도 안열리던게 열리겠냐?그것도 내 눈앞에서? 대낮에 다 큰 성인이, 소리지르면서 가게에서 뛰쳐나오는거 봤냐?진심 좆같이 병신으로 보인다.. ;;; 누가 보면 강도든줄 알았을꺼야.. ㅠㅠ 근데 진짜 개 무서웠다..결국 난 그날 가게 못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화장실이 맨날 전구가 터지던 칸인데, 전파사 아저씨 불렀더니,3파장은 자체적으로 안정기가 있어서 안터진다는거야호옹? 그래요? 하고 3파장으로 갈았는데,3일지나서 터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ㅠㅠ 3줄요약1. 클럽하던 게이다2. 귀신이 없는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고, 존나게 당함3. 노쨩과 개대중이는 지옥에서 존나 쳐맞고 있는게 현실 ㅋㅋㅋ 아직, 최악의 에피소드는 공개 안했다.게이들 반응보고 좋으면 올리고, 아니면 걍 때려칠께손발이 없어서 혓바닥으로 칠라니까 힘들다 ㅠㅠ 귀신엔 살아나고, 혀짤려 운지하겠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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