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임신하면 하루종일 처 자게 해줘야 되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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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7 21:40본문
사고쳐서 결혼한 게이다.
지금 외국 거주중이고 공부밖에 몰랐던 찌질이 공돌이인데 군대 갔다와서 유학 갔고 1~2학년 1학기까지 성적 ㅅㅌㅊ 유지하면서 잘 다니다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지 이제 3년 되간다. 귀여운 아들놈 하나 키우고 있고 김치년 와이프랑은 티격태격 하면서 그냥 애 때문에 참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와이프 집은 7시쪽인데 장인 장모님은 나름 탈홍어이시다..
암튼 대충 배경을 말하자면 우리집은 이 곳에서는 유명한 집이고 부모님이 좀 돈을 많이 잘 버신다.
덕분에 난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만 부모님들께 생활비 타면서 공부를 끝마치려 하고 있다. 부모님께서 그래도 자식이라고 결혼할때 벤츠 SUV도 사주시고 혼수도 와이프쪽에서 2천 내놨는데 혼수비용 총 1억 나온거 그냥 부모님이 8천 내셨다. 한국에서 결혼식 할때도 하객들 초대하고 축의금도 안 받으실 정도로 쿨하신 분들이다. 부모님이랑 아들 생각하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빨리 독립 해서 효도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우리집이 2층 집인데 1층에서 부모님이 생활하시고 2층은 우리가 쓰고 있는데 2층이 상당히 크고 주방, 세탁기 빼고는 다 있어서 밥 먹을때 말고는 2층에 잘 내려가지도 않는다.
아무튼 우리 엄마가 사업가셔서 성격이 완전 탈김치녀이신데 며느리랑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고 잔소리를 안하신다. 그런데 와이프년이
잔소리를 안하니까 좆나 게으르게 생활을 하더라.
공돌이들은 알겠지만 수업도 많고 개인적으로 공부 할 시간 많은거 알지?
내가 아침에 나가서 저녁 10시까지 수업 듣고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 오거든.
집에 오면 2층 정말 가관이다...청소 하나도 안되어있고 와이프가 티비 쳐보면서 먹은 라면 그릇 그대로 있고
기저귀는 여기저기 던져 놓고 화장실 가면 머리카락 투성이에 일회용 렌즈 껍데기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씨발 개 막장이다. 내가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집에 들어오면 좆나 ㅆㅂㅆㅂ거리면서 다 치우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와이프는 아침밥은 커녕 일어나서 잘 가라는 말도 안한다.
내가 학교가서 수업 열심히 듣고 공부 좆나 열심히 할 동안 이 년은 아들내미 놀이방에 보내놓고 하루종일 쳐 자거나 나가서 친구들이랑 커피 처먹고 수다 떨고 쇼핑한다.
씨발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집세 전기세 핸드폰비 사설의료보험비까지 다 내주면서 한달 생활비를 한국시세로 대강 한달에 3백 받는다
근데 이 년은 이게 부족하다고 하더라..내가 사용내역 조회하면 죄다 쇼핑하고 지 커피먹고 밥 먹고 애 옷 사는데 나간다...
이것가지고 지랄하면 왜 상관하냐고 자기 친구들은 남편이 돈관리 하는거 간섭 안한다고 지랄해서 지금은 그냥 신경 안쓴다..
암튼 한달전에 임신을 했거든...이것도 스토리가 좆나 빡치는데 암튼
이 년이 임신하니까 씨발 집안일 안하는거 더 심해졌다...이젠 애새끼 밥도 안해줘서 두돌 앞둔 애한테 맨날 빵이랑 씨리얼 처맥이고 저녁에는
밥에 김싸서 준다더라.
얼마전에 우리 어머니가 3년만에 처음으로 나한테 오셔서 2시간동안 며느리 욕을 하시더라.
애가 너무 게으르고, 애 돌보는거에도 관심 없고 집안일 하나도 안해서 어머니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와이프한테 가서 좀 감정적으로 "너 요즘 왜 그러냐, 임신하고 나서 더 게을러졌다..제발 기본적으로 빨래랑 먹은거 설겆이, 내 밥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아들 음식좀 정성들여 해줘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썅년이 감성팔이 하면서 눈물 좆나 흘리고
우리집이 임산부한테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하더라...아니 씨발 임신 하면 원래 하루종일 쳐 자고 집안일 내팽개 치는게 정상인거냐?
와이프 말로는 자기 친구들중에 임신한 년들은 10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남편이 밥 설거지 빨래 다 했단다...
이 년이 임신전에 집안일 열심히 했으면 암말 안할텐데 그것도 아니였거든...지금은 그냥 여왕처럼 산다...
오늘도 집에 늦게 왔는데 와이프가 집에 없고 우리 부모님이 애를 보고 있더라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이 년이 친구들이랑 저녁에 무슨 콘서트 보러 갓다는거다...아니 몸 힘들어서 집안일 못하겠다는 애가 콘서트 갈 힘은 있나?
이것땜에 좆나 빡돌아서 와이프 임신 후로 처음으로 언성 높이면서 싸웠다..그전에는 내가 임산부니까 그냥 참자 하고 넘어갔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다..
와이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기 권리는 주구장창 요구하는데 의무는 따를 생각 안하고 그저 남들이 자기를 배려해주고 자길 이해해주기만을 바란다..
좆나 이기적이다...진짜 근 일년간은 이혼하고 싶은 생각뿐이다.
솔직히 내가 얼굴은 ㅎㅌㅊ인데 여기 이곳에서는 공돌이는 ㅅㅌㅊ에 속한 편이고 우리집이 진짜 좀 많이 잘살아서 외모빼고는 내가 스펙 좋다고 자부한다
진짜 친한 친구들은 나 결혼전에 말렸다 뭐가 아쉬워서 얘랑 결혼하냐고...근데 난 낙태하는 인간 쓰레기 되긴 싫어서 그냥 책임 졌는데
진짜 아들놈만 보면 너무 이쁘고 행복한데 와이프년만 보면 진짜 이혼 생각 좆나 든다...
결혼한 게이들 중에 임신한 와이프 어떻게 해줘야 되냐?
주말에는 내가 애 하루종일 봐주고 시간날때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같이 가고 아까 말했지만 하루종일 싸질러놓은거 내가 밤 10시에 집에 와서 치운다. 결혼 한 후로 패스트푸드랑 인스턴트 식품 먹는게 더 늘었다 (씨발 라면 일주일에 3번 먹는다) 거기다가 요즘은 와이프가 애 잠꼬대 하는것땜에 새벽에 깬다고
요즘엔 내가 아들 데리고 잔다. 부모님이 주시는 생활비 300만원중에는 나는 점심 저녁값이랑 차비 합해서 4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는 와이프가 "관리(는 개뿔 그냥 자기 쓰고 싶은대로 씀)"한다.
나 병신 호구냐?씨발 졸업하면 그냥 애 둘은 내가 키우고 이혼할까 생각중이다 ㅠㅠ
지금 외국 거주중이고 공부밖에 몰랐던 찌질이 공돌이인데 군대 갔다와서 유학 갔고 1~2학년 1학기까지 성적 ㅅㅌㅊ 유지하면서 잘 다니다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지 이제 3년 되간다. 귀여운 아들놈 하나 키우고 있고 김치년 와이프랑은 티격태격 하면서 그냥 애 때문에 참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와이프 집은 7시쪽인데 장인 장모님은 나름 탈홍어이시다..
암튼 대충 배경을 말하자면 우리집은 이 곳에서는 유명한 집이고 부모님이 좀 돈을 많이 잘 버신다.
덕분에 난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만 부모님들께 생활비 타면서 공부를 끝마치려 하고 있다. 부모님께서 그래도 자식이라고 결혼할때 벤츠 SUV도 사주시고 혼수도 와이프쪽에서 2천 내놨는데 혼수비용 총 1억 나온거 그냥 부모님이 8천 내셨다. 한국에서 결혼식 할때도 하객들 초대하고 축의금도 안 받으실 정도로 쿨하신 분들이다. 부모님이랑 아들 생각하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빨리 독립 해서 효도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우리집이 2층 집인데 1층에서 부모님이 생활하시고 2층은 우리가 쓰고 있는데 2층이 상당히 크고 주방, 세탁기 빼고는 다 있어서 밥 먹을때 말고는 2층에 잘 내려가지도 않는다.
아무튼 우리 엄마가 사업가셔서 성격이 완전 탈김치녀이신데 며느리랑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고 잔소리를 안하신다. 그런데 와이프년이
잔소리를 안하니까 좆나 게으르게 생활을 하더라.
공돌이들은 알겠지만 수업도 많고 개인적으로 공부 할 시간 많은거 알지?
내가 아침에 나가서 저녁 10시까지 수업 듣고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 오거든.
집에 오면 2층 정말 가관이다...청소 하나도 안되어있고 와이프가 티비 쳐보면서 먹은 라면 그릇 그대로 있고
기저귀는 여기저기 던져 놓고 화장실 가면 머리카락 투성이에 일회용 렌즈 껍데기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씨발 개 막장이다. 내가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집에 들어오면 좆나 ㅆㅂㅆㅂ거리면서 다 치우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와이프는 아침밥은 커녕 일어나서 잘 가라는 말도 안한다.
내가 학교가서 수업 열심히 듣고 공부 좆나 열심히 할 동안 이 년은 아들내미 놀이방에 보내놓고 하루종일 쳐 자거나 나가서 친구들이랑 커피 처먹고 수다 떨고 쇼핑한다.
씨발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집세 전기세 핸드폰비 사설의료보험비까지 다 내주면서 한달 생활비를 한국시세로 대강 한달에 3백 받는다
근데 이 년은 이게 부족하다고 하더라..내가 사용내역 조회하면 죄다 쇼핑하고 지 커피먹고 밥 먹고 애 옷 사는데 나간다...
이것가지고 지랄하면 왜 상관하냐고 자기 친구들은 남편이 돈관리 하는거 간섭 안한다고 지랄해서 지금은 그냥 신경 안쓴다..
암튼 한달전에 임신을 했거든...이것도 스토리가 좆나 빡치는데 암튼
이 년이 임신하니까 씨발 집안일 안하는거 더 심해졌다...이젠 애새끼 밥도 안해줘서 두돌 앞둔 애한테 맨날 빵이랑 씨리얼 처맥이고 저녁에는
밥에 김싸서 준다더라.
얼마전에 우리 어머니가 3년만에 처음으로 나한테 오셔서 2시간동안 며느리 욕을 하시더라.
애가 너무 게으르고, 애 돌보는거에도 관심 없고 집안일 하나도 안해서 어머니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와이프한테 가서 좀 감정적으로 "너 요즘 왜 그러냐, 임신하고 나서 더 게을러졌다..제발 기본적으로 빨래랑 먹은거 설겆이, 내 밥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아들 음식좀 정성들여 해줘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썅년이 감성팔이 하면서 눈물 좆나 흘리고
우리집이 임산부한테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하더라...아니 씨발 임신 하면 원래 하루종일 쳐 자고 집안일 내팽개 치는게 정상인거냐?
와이프 말로는 자기 친구들중에 임신한 년들은 10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남편이 밥 설거지 빨래 다 했단다...
이 년이 임신전에 집안일 열심히 했으면 암말 안할텐데 그것도 아니였거든...지금은 그냥 여왕처럼 산다...
오늘도 집에 늦게 왔는데 와이프가 집에 없고 우리 부모님이 애를 보고 있더라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이 년이 친구들이랑 저녁에 무슨 콘서트 보러 갓다는거다...아니 몸 힘들어서 집안일 못하겠다는 애가 콘서트 갈 힘은 있나?
이것땜에 좆나 빡돌아서 와이프 임신 후로 처음으로 언성 높이면서 싸웠다..그전에는 내가 임산부니까 그냥 참자 하고 넘어갔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다..
와이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기 권리는 주구장창 요구하는데 의무는 따를 생각 안하고 그저 남들이 자기를 배려해주고 자길 이해해주기만을 바란다..
좆나 이기적이다...진짜 근 일년간은 이혼하고 싶은 생각뿐이다.
솔직히 내가 얼굴은 ㅎㅌㅊ인데 여기 이곳에서는 공돌이는 ㅅㅌㅊ에 속한 편이고 우리집이 진짜 좀 많이 잘살아서 외모빼고는 내가 스펙 좋다고 자부한다
진짜 친한 친구들은 나 결혼전에 말렸다 뭐가 아쉬워서 얘랑 결혼하냐고...근데 난 낙태하는 인간 쓰레기 되긴 싫어서 그냥 책임 졌는데
진짜 아들놈만 보면 너무 이쁘고 행복한데 와이프년만 보면 진짜 이혼 생각 좆나 든다...
결혼한 게이들 중에 임신한 와이프 어떻게 해줘야 되냐?
주말에는 내가 애 하루종일 봐주고 시간날때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같이 가고 아까 말했지만 하루종일 싸질러놓은거 내가 밤 10시에 집에 와서 치운다. 결혼 한 후로 패스트푸드랑 인스턴트 식품 먹는게 더 늘었다 (씨발 라면 일주일에 3번 먹는다) 거기다가 요즘은 와이프가 애 잠꼬대 하는것땜에 새벽에 깬다고
요즘엔 내가 아들 데리고 잔다. 부모님이 주시는 생활비 300만원중에는 나는 점심 저녁값이랑 차비 합해서 4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는 와이프가 "관리(는 개뿔 그냥 자기 쓰고 싶은대로 씀)"한다.
나 병신 호구냐?씨발 졸업하면 그냥 애 둘은 내가 키우고 이혼할까 생각중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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