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걸린놈이다. 3개월간 내 생활 썰좀 풀어보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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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7 21:38본문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병신이 되었다.
병원가니깐 우울증 존나 심하다고 그러면서 약물치료 하라더라 벌써 6개월째다 근데 나아질기미가 없다.
오히려 더 죽고 싶은 생각만 든다.
암튼 가정사 생활사는 집어치고 나처럼 또 병신있나 보자
1월부터 거의 집밖에 안나갔다. 담배사러 가거나 가끔 채팅어플로 여자꼬셔서 술처마시러 나가는정도
아침 7시~8시 사이에 취침한다. 불면증인지 뭔지 잠이 존나게 안온다.
그러다가 점심지나서 1시나 두시에 기상한다. 몸이 존나게 피곤하다 오래 못자겠다.
악몽을 엄청나게 꾸고 잠들더라도 바로 깨거나 오래 못잔다
일어나서 담배 한대 피우고 아무생각없이 저녘때까지 누워있는다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먹는다. 존나게 많이 먹고 30분내에 토한다.
그러다가 새볔 2~3시쯤 라면이랑 밥말아서 먹고 또 다 토한다.
요즘 이렇게 반복적으로 산다.
두통은 이틀에 한번꼴로 오고 대가리 아파 뒤질꺼 같다.
자살이 답인거 같아서 몇번 목도 매달아 봤는데 사람이 쉽게 죽진 않더라
나 더 살아야 하냐?
병원가니깐 우울증 존나 심하다고 그러면서 약물치료 하라더라 벌써 6개월째다 근데 나아질기미가 없다.
오히려 더 죽고 싶은 생각만 든다.
암튼 가정사 생활사는 집어치고 나처럼 또 병신있나 보자
1월부터 거의 집밖에 안나갔다. 담배사러 가거나 가끔 채팅어플로 여자꼬셔서 술처마시러 나가는정도
아침 7시~8시 사이에 취침한다. 불면증인지 뭔지 잠이 존나게 안온다.
그러다가 점심지나서 1시나 두시에 기상한다. 몸이 존나게 피곤하다 오래 못자겠다.
악몽을 엄청나게 꾸고 잠들더라도 바로 깨거나 오래 못잔다
일어나서 담배 한대 피우고 아무생각없이 저녘때까지 누워있는다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먹는다. 존나게 많이 먹고 30분내에 토한다.
그러다가 새볔 2~3시쯤 라면이랑 밥말아서 먹고 또 다 토한다.
요즘 이렇게 반복적으로 산다.
두통은 이틀에 한번꼴로 오고 대가리 아파 뒤질꺼 같다.
자살이 답인거 같아서 몇번 목도 매달아 봤는데 사람이 쉽게 죽진 않더라
나 더 살아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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