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몸팔이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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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9 21:21본문
몇달전 방이쪽 오피갔다 왔는데 키가 조그마하고 머리를 완전 단발에 눈웃음치는 여자였는데
자세히 보니 눈가에 주름지고 보톡스, 필러를 맞은 듯한 아줌마 같았어.
원래 좀 어려보이는 것도 있을테고.
그래서 '아, 돈버리겠구나' 싶고 해서 갈까 했는데 애매하게 행동해서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앉아버렸지.
90분에 15장인데 머릿속에 어찌하나 하는 생각하는 중에 차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했지.
그러다 여긴 건마라면서 성관계는 안되고 어쩌고 난발하대. 짧게 끊고 샤워하고 누웠는데 안마는 그냥 그랬지.
사실 어디가나 제대로 마사지 하는 애들이 어딧겠어.
마사지 받다가 돌으라고 해서 돌았더니 지꺼로 부비적거리네. 느낌이 와서 보니 이미 넣었고 혼자 잘 느끼더라구. 연긴지 뭔지..
암튼 그러다가 가슴만지는데 가짜였고 아래쪽 질쪽은 늘어져서 튀어나왓고 뭔가 난 첨부터 맘에 안들어서 그만하자고 하고
커피나 한잔 달라고 했어.
혼자 궁시렁 대면서 피곤했나보네 기분이 안좋은 것 같네 표정이 어둡네 헛소리 하길래 커피나 달라고 했지.
하긴 생각해보면 싸야되는데 안싸니 지도 뭔가 그랬겠지.
얼굴은 내가 좀 눈이 높아서 몸매는 아니어도 얼굴만 어리고 이쁘면 좋았었는데 내 생각보다 달라서 첨부터 틀어진 기분이었어.
커피나 한잔하고 가려다 몸팔이 아줌마한테 물어봤어 몇살이냐고 32살이래.
커피컵을 면상에 집어던지고 싶었어.
일단 참고 이거 한지 얼마나 됐냐고 원래 이 자리에서 오래했냐고 물었더니
얼버무리더니 좀 됐다고 여기 온지는 2년정도 됐다고 하더라.
원래는 강남에 있었다고 자신있게 얘기하데?
그래서 이것저것 강남업소에 대해 묻다가 성관계 얘기를 했지 거기서도 하냐고 물었더니 하는 애가 있고 안하는 애도 있더라
페이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그럼 난 패이 더 안주는데 왜 더 하냐고 했더니 그냥 하고 싶어서 했데
그러면서 얘기중간엔 추가금을 더 받아야 관계하고 누가 오피와서 관계를 안하냐는데?
그리고는 여기는 건마라서 성관계는 안된데
뭔 얘기가 앞뒤가 안맞아... 아 얘기하면서 면상에 침 밷고 싶었어 순 지한테 유리하게만 말도 안되게 얘기하는 거야
한참을 듣고 있다가 이일을 앞으로 계속 할거냐고 물었더니 계속 할거래
그리고 물가에 따라서 가격도 더 올릴거라고 올리기 전에 자주 오래.
꼭 마사지 받지 않아도 이렇게 차 마셔도 된다면서 오라는데 이거 미친거 같아 누가 90분 15장주고 차마시러 여기로 오냐
그리고 진작부터 이일을 했어야 했다네? 과거로 가도 이일을 할거라면서 칭송하고 웃고...
그러다가 진짜 황당한 얘기를 들었지.
내가 나중에 나이 들면 유흥가나 집창촌도 종류가 다양하고 어쩌고 얘기를 하는데 이러는거야
걔네들은 대놓고 몸파는 애들이고 자기는 건전마사지사라고 핸플을 위주로 하는 건전한 업소래.
그래서 차이가 다르다면서 몸팔이들이 이해가 안되고 자기 자신은 몸팔이가 아니라는거야
비록 유사업이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는거지
그러면서 술집다니는 애들 욕하고 청량리같은 빨간집도 욕하고 지는 좋은 사람이래. 걔네들땜에 지가 욕먹는거래.
그리고 무슨 순결따지고 그랫는데 암튼 듣자하니 머 이런 ㄱㅆㅂㄹ 이 다 있나 싶어서 커피만 쳐다봤지
글다 전화벨소리가 울린거야
보니 핸드폰이 2개더라 그리곤 뭐라 뭐라 떠들더니 지갑에서 뭔 카드를 들고 얘기하더라고
그리고 담배들고는 화장실가서 한대피겠다고 제스처를 취하곤 들어가버렷어
진짜 머 이런 처음 온 손님한테 이 개짓거리를 하는지 하긴.. 내가 만만해 보엿을지도 몰라...
중간에 나갈걸 뭐하러 버텼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햇는데 선뜻 발이 나가지진 않더라 시간이 아직 남아선지 어쩐지...
글다 여기 실내를 훑어보는데 싱크대위에 지갑이 잇어서 봤지 저년에 대한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74년생이었어. 하아............................... 올해 42살이네.................
이런거한테 15장을 준 내가 참으로 원망스럽더라 내가 적선한 기분이엇어 몸도 돈도 시간도....
이 정신부터 완전 썩은 몸팔이 아줌마가 나오기 전에 내가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나가기전에 화장실 문을 졸라 쌔게 차고 도망쳤지
이번일로 느낀건데 몸팔이들은 지들이 잘못하고 잇는 줄 모르더라 정신상태가 장애급이야
지들이 하면 로맨스로 남이 하면 불륜이고
정신병 있는 애들이 주로 이거 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몸풀러 갈땐 반드시 확실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지
게이들 나중에 좋은 정보 올라온 데 가보고 진짜 좋은지 안좋은지 잘 둘러보고 가도록 해
진짜 나이먹은 미친 아줌마한테 당하고 싶지 않다면 말야...
자세히 보니 눈가에 주름지고 보톡스, 필러를 맞은 듯한 아줌마 같았어.
원래 좀 어려보이는 것도 있을테고.
그래서 '아, 돈버리겠구나' 싶고 해서 갈까 했는데 애매하게 행동해서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앉아버렸지.
90분에 15장인데 머릿속에 어찌하나 하는 생각하는 중에 차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했지.
그러다 여긴 건마라면서 성관계는 안되고 어쩌고 난발하대. 짧게 끊고 샤워하고 누웠는데 안마는 그냥 그랬지.
사실 어디가나 제대로 마사지 하는 애들이 어딧겠어.
마사지 받다가 돌으라고 해서 돌았더니 지꺼로 부비적거리네. 느낌이 와서 보니 이미 넣었고 혼자 잘 느끼더라구. 연긴지 뭔지..
암튼 그러다가 가슴만지는데 가짜였고 아래쪽 질쪽은 늘어져서 튀어나왓고 뭔가 난 첨부터 맘에 안들어서 그만하자고 하고
커피나 한잔 달라고 했어.
혼자 궁시렁 대면서 피곤했나보네 기분이 안좋은 것 같네 표정이 어둡네 헛소리 하길래 커피나 달라고 했지.
하긴 생각해보면 싸야되는데 안싸니 지도 뭔가 그랬겠지.
얼굴은 내가 좀 눈이 높아서 몸매는 아니어도 얼굴만 어리고 이쁘면 좋았었는데 내 생각보다 달라서 첨부터 틀어진 기분이었어.
커피나 한잔하고 가려다 몸팔이 아줌마한테 물어봤어 몇살이냐고 32살이래.
커피컵을 면상에 집어던지고 싶었어.
일단 참고 이거 한지 얼마나 됐냐고 원래 이 자리에서 오래했냐고 물었더니
얼버무리더니 좀 됐다고 여기 온지는 2년정도 됐다고 하더라.
원래는 강남에 있었다고 자신있게 얘기하데?
그래서 이것저것 강남업소에 대해 묻다가 성관계 얘기를 했지 거기서도 하냐고 물었더니 하는 애가 있고 안하는 애도 있더라
페이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그럼 난 패이 더 안주는데 왜 더 하냐고 했더니 그냥 하고 싶어서 했데
그러면서 얘기중간엔 추가금을 더 받아야 관계하고 누가 오피와서 관계를 안하냐는데?
그리고는 여기는 건마라서 성관계는 안된데
뭔 얘기가 앞뒤가 안맞아... 아 얘기하면서 면상에 침 밷고 싶었어 순 지한테 유리하게만 말도 안되게 얘기하는 거야
한참을 듣고 있다가 이일을 앞으로 계속 할거냐고 물었더니 계속 할거래
그리고 물가에 따라서 가격도 더 올릴거라고 올리기 전에 자주 오래.
꼭 마사지 받지 않아도 이렇게 차 마셔도 된다면서 오라는데 이거 미친거 같아 누가 90분 15장주고 차마시러 여기로 오냐
그리고 진작부터 이일을 했어야 했다네? 과거로 가도 이일을 할거라면서 칭송하고 웃고...
그러다가 진짜 황당한 얘기를 들었지.
내가 나중에 나이 들면 유흥가나 집창촌도 종류가 다양하고 어쩌고 얘기를 하는데 이러는거야
걔네들은 대놓고 몸파는 애들이고 자기는 건전마사지사라고 핸플을 위주로 하는 건전한 업소래.
그래서 차이가 다르다면서 몸팔이들이 이해가 안되고 자기 자신은 몸팔이가 아니라는거야
비록 유사업이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는거지
그러면서 술집다니는 애들 욕하고 청량리같은 빨간집도 욕하고 지는 좋은 사람이래. 걔네들땜에 지가 욕먹는거래.
그리고 무슨 순결따지고 그랫는데 암튼 듣자하니 머 이런 ㄱㅆㅂㄹ 이 다 있나 싶어서 커피만 쳐다봤지
글다 전화벨소리가 울린거야
보니 핸드폰이 2개더라 그리곤 뭐라 뭐라 떠들더니 지갑에서 뭔 카드를 들고 얘기하더라고
그리고 담배들고는 화장실가서 한대피겠다고 제스처를 취하곤 들어가버렷어
진짜 머 이런 처음 온 손님한테 이 개짓거리를 하는지 하긴.. 내가 만만해 보엿을지도 몰라...
중간에 나갈걸 뭐하러 버텼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햇는데 선뜻 발이 나가지진 않더라 시간이 아직 남아선지 어쩐지...
글다 여기 실내를 훑어보는데 싱크대위에 지갑이 잇어서 봤지 저년에 대한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74년생이었어. 하아............................... 올해 42살이네.................
이런거한테 15장을 준 내가 참으로 원망스럽더라 내가 적선한 기분이엇어 몸도 돈도 시간도....
이 정신부터 완전 썩은 몸팔이 아줌마가 나오기 전에 내가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나가기전에 화장실 문을 졸라 쌔게 차고 도망쳤지
이번일로 느낀건데 몸팔이들은 지들이 잘못하고 잇는 줄 모르더라 정신상태가 장애급이야
지들이 하면 로맨스로 남이 하면 불륜이고
정신병 있는 애들이 주로 이거 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몸풀러 갈땐 반드시 확실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지
게이들 나중에 좋은 정보 올라온 데 가보고 진짜 좋은지 안좋은지 잘 둘러보고 가도록 해
진짜 나이먹은 미친 아줌마한테 당하고 싶지 않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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