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머리짜르면서 미용사한테 존나 욕먹은 썰 풀어본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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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01-07 21:42본문
오랜만에 머리 자르려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 :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나 : 앞머리는 조금 잘라주시고.. 옆머리랑 뒷머리도 조금씩만..
미용사 : (내 머리를 한움쿰 쥐며) 이정도 자르면 되죠?
나 : 아니.. 그거보다는 좀더 짧게잘라주시면..
미용사 : (한숨쉬며) 그럼 이정도?
나 : 그거보다는 조금 길게요..
그니까 갑자기 미용사가 내 머리를 놓더니 고개 팍 돌리고 인생 엄청 쓰고 뭐라고 중얼거리더라..
마치 나같은 좆병신은 어떻게 잘라도 좆병신인데 까탈스럽게 군다는듯이..;;;
미용사는 고개 도리면 내가 못볼줄 알고 돌렸던거 같은데 나는 그 미용실에 있는 이상한 망또 쓰고 거울로 다봄..
미용사 :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나 : 앞머리는 조금 잘라주시고.. 옆머리랑 뒷머리도 조금씩만..
미용사 : (내 머리를 한움쿰 쥐며) 이정도 자르면 되죠?
나 : 아니.. 그거보다는 좀더 짧게잘라주시면..
미용사 : (한숨쉬며) 그럼 이정도?
나 : 그거보다는 조금 길게요..
그니까 갑자기 미용사가 내 머리를 놓더니 고개 팍 돌리고 인생 엄청 쓰고 뭐라고 중얼거리더라..
마치 나같은 좆병신은 어떻게 잘라도 좆병신인데 까탈스럽게 군다는듯이..;;;
미용사는 고개 도리면 내가 못볼줄 알고 돌렸던거 같은데 나는 그 미용실에 있는 이상한 망또 쓰고 거울로 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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