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저씨랑 쌩깐썰.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7 21:40본문
아 씨발 썰이랄것도 없는데 방금전 겪은거라 좆같아서 싸질러본다 우리집이 주공아파트임복도가 일자형이라 옆집 아지매들 출근할때 간간히 인사나 하고 지내는데 내가 유독 허리까지 굽혀가면서 인사하는 805호 황경태라는 아저씨가있음 가끔 우리집도 놀러와서 같이 술상들고 가는 아저씬데 시발 오늘 일이 터졌다. 앞에서 말했듯이 복도가 일자다 보니 문을 열고 하다보면 지나가는 사람이 화들짝 놀라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시발 옆집 좆로린이 새끼가 지친구들이랑 무슨 공룡새끼 소리내면서 뛰댕기다가 내가 문열고 나가는 타이밍에 와서 쳐박고 그대로 기절한거임 존나 놀라서 애 일으켜세우고 뺨살짝 살짝 때리면서 깨웠는데 애머리에 북한 핵시설만한 혹이생긴거임 ㅋㅋㅋㅋㅋ 애가 악! 소리 낸거 때문에 옆집에 계시던 경태아찌가 배 벅벅긁으면서 뭔일인가 싶어 나왔는데 지아들 쓰러진거 보고 나와서 나 뺨싸다구 갈김 나도 존나 격분해서 아저씨 싸다구 갈굼...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반사적으로 나간듯 싶다. 그리고 나서 서로 멍하게 쳐다보다가 아저씨는 아들 챙겨서 들어가고 나도 들어가서 멍하니20분동안 뺨어루만지고 앉아있다가 다시 복도 나가니까 아저씨가 애데리고 병원을 가는지 뭐하는지 업어서 엘레베이터 기다리고있었음 서로 어색하게 서있다가 아저씨 먼저 내려가더라 그뒤로 복도에서 보면 인사도 안함 씨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