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썰~ 여자스토리7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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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20-01-09 21:22본문
빨랑 마무리 하고 청소해야겠다..
나도 나이가 차고... 결혼도 해야하고 또 결정의 순간이 온거야..
나만 바라보고 5년을 같이 지내온 여친 낙태도2번하고 불쌍한 동거녀...
새로만나 속궁합 짱인 새로운 여친......
진짜 나쁜놈이야..조강지처를 버린거야...
와 동거녀...지 물건 가전제품..밥통까지 차불러서 다 가지고 가버렸어....
미안했지만 차라리 이게 나도 덜 미안하고 한숨노았다..
그러다 몇일 후 동거녀 동생한테 전화가 온거야...언니 병원에 입원했다고....
여기서 뭐 자살 이런거 기대한거 아니지...그런건 아니고..
맹장이 터졌데..동거녀 나랑 헤어진거 동생들한테 애기 안했나봐...
길병원으로 갔다 퇴근하고..동거녀는 누워서 나 쳐다보는데 눈물이 나더라..미안하게....
일단 기본적인 병문안만하고 왔어..동거녀 엄마는 알았나봐 헤어진거..째려보시더라....
몇일후에 전화가 왔어...만나자고 주안 커피숍에서 만났어..
시원하게 욕하더라..때리진 않더라..맞을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기대하고 병원으로 불렀던거라나 뭐라나...
여하튼 끝 냈어......여기서 반전.. 고향에 계시는 우리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했더라 내가 다른여자 생겨서 자기한테 헤어지자고 했다고 ..우리엄마 전화와서...새로만나 여자 집에 데려올생각도 하지말라고....알아서 하라고...
결국 헤어졌어..우리엄마 동거녀한테 미한하다고 했다고 하더라...
새로운 여친 속궁합 무지 잘맞는....
내가 자꾸 가슴에 집착해서 그런지 가슴살이 점점빠지는거 같어...젖살이 빠지더라..
얼굴은 더 이뻐지는데...가슴은 점점 줄어서 B컵되었다..
여기까지가 이번시리즈의 마지막이고..
이 이후가 궁금하면..지난주 금요일날 내가 올린거 있어... ㅈㄱ녀 시리즈...이거 이어서 보면 딱 맞을거야~~
잼있으면 댓글좀 달아봐..다른 애피소드들 써줄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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