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여시미팅 음모론.ssul > 성인썰ssul

우선 난 의경전역자다. 
나에게 광화문이란 광화문보다 미대사관이 먼저 떠오를만큼 수많은 집회, 시위의 장소이다. 
입대하자마자 효순이 미순이 때문에 광화문에서 운지할뻔한거부터 시작해서 김선일씨, 파병반대등 광화문은 집회, 시위의 단골장소였다. 
그래서 이런 음모론이 먼저 떠오른다. 

왜 광화문일까??
솔로대전때에는 여의도였다. 
이벤트 장소로 넓은 시청앞도 있다. 
이목끌기 위한거라면 강남역이 상식이다. 

세종문화회관 공원????
저 곳이 어딜까??
천조국 코앞이다...
첨부한 로드뷰처럼 바로 맞은 편에는 천조국대사관이 있고, 공원은 휑하다. 오후4시??오른쪽은 정부종합청사, 왼쪽은 세종문화회관....유동인구 없다. 
저곳에서 뭘한다는거야???
걍 아리랑 노래 나오면 멈추고 끝???
그리고 서울의경게이들은 알겠지만 4시다....5시 되기 한시간 전인 4시.....더이상은 보안ㅋ


잠시 다른 이야기 해준다
전역후에도 좌좀과 시위에 관심이 많던 나는 광우병시위뉴스를 접하게된다. 
몇일간 조용히 광화문에서 촛불들고 시위하면서 세력을 모으고, 이목을 집중시키다가 단 한방에 사건을 터트린다. 
바로 도로점거다. 
한동안 조용히, 촞불만 들고 있기를 반복하다가 어느날...교보빌딩옆 도로로 뛰어들어 점거해버린다 
그 자리엔 예비군복입은 좌좀들이 상황을 존나 극대화시킨다. 
그자리에 모인 우린 선량한 시민이고, 조용한 촛불시위로 소문난 우리를 연행한다며, 우리 모두 연행되자고 선동질해댄다. 
바로 그 때부터 광우뻥시위는 연일 세력이 커지기 시작한거다. 
'도로점거'는????당연 묻혔다. 

요즘 좌좀들이 힘을 못쓴다
존나 전쟁반대, 미국꺼져 외쳐도 뭍힌다
이정희가 선동질하고 다니려해도 길거리로 쫒겨난다. 
역시 또 무언가 기폭제가 필요하다...


이제 음모론을 써본다. 
저 곳에서...단순히 플레시몹을 하려고, 그냥 아리랑 노래가 나올때 잠시 멈춰있으려고 저곳을 갔는데....
경찰이 반미시위로 보고 제재한다면????
좆도 모르는 새끼들은 정부의 탄압이라며, 억울하다고 인터넷에 씨부리기 시작한다. 
경찰은???
당연 놀랄것이다. 
미대사관 바로 코앞에서 아리랑 노래가 울려퍼지고..
만약 좌좀 하나가 전쟁반대, 미국out 피켓들고 저곳에 서있는다면???
경찰이 당연 제재할테고, 멋도 모르고 와있는 오유충들과 여시들은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행동하는 좌좀이 도로로 뛰어든다거나, 어딜만져!!!!어딜 만져!!!!하거나, 드러누워버리면.....
그리고 오유충, 낙태충들은 인터넷에 플레시몹하러 간거 뿐이에요 ㅠㅠ, 연행되었다 풀려났습니다ㅠㅠ
빨간줄 그어지나요??ㅠㅠ라고 떠벌리면 좌좀들이 일을 확대시킨다. 
정부랑 미국이 몰래 전쟁을 계획중이네요!!!별거아닌데 다 연행하구!!!ㅠㅠㅠ
그 다음은 좌좀들이 일을 어케키우느냐, 경찰이 어케 대응하느냐에 달렸다



나 말고 다른 의경게이들도 천조국대사관 건너편, 아리랑이면 내 음모론에 공감할꺼라고 본다. 
미대사관 주변에서 불법시위가 발생한다면 바로 종로경찰서장 뛰어나올만한 위험한 지역이다..
장소가 너무 깨름직하다...

암튼 읽어줬다면 고맙고, 일베는 줄 필요 없다. 만약 내일 정말 일이 터지면 이곳을 성지로 알려주기만 하면되 ㅋㅋ

안읽은 게이들을 위한 요약
1. 천조국코앞에서 아리랑노래
2. 경찰 대응이 관건
3. 좌좀선동의 빌미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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