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길에서 마주친 여자한테 한눈에 반해서 10분동안 뛰어다닌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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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21:43본문
운동끝나고 집으로 오는길이였는데 우리동네 횡단보도 앞에 어떤 여자가 서잇는거야.
멀리있어서 얼굴이 잘 안보엿는데 아무튼 작고 아담한 체구였음.
횡단보도 불이 바뀌고 그냥 슥 스쳐지나가면서 얼굴을 봤는데 완전 내 이상형인거야..
진짜 내가 21살 먹도록 한눈에 뿅간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그여자 보는순간 바로 반해버렸다..
갑자기 막 저 여자를 내것으로 만들고싶다! 이런 충동이 들었다.
근데 이미 횡단보도 다지나가고 여자는 내뒤로 걸어가고 있는데
나는 괸히 번호 따다가 거절당하면 쪽팔릴까봐 그냥 집이나 갈려고 가던길 가고있는데
문득 아 저여자는 절대 놓쳐선 안될것같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바로 아까 마주친 횡단보도로 뛰어갔다.
이미 5분정도가 지난후라서 역시나 그곳엔 없더라.
이때부터 막 애타게 뛰어다니면서 아까 그 여자 찾으려고 미친듯이 동네 돌아다님
한10분 정도 뛰어다녔을쯤에 다시 그여자 찾았다.
진짜 보자마자 바로 미칠거같더라..
옆에 그여자 남자친구가 있더라..
진짜 울고싶더라 내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한눈에 반한 여잔데 이미 임자가 있었다니..
그여자 남자친구한테 애교 잘부리더라.. 옆구리에 머리 부비대면서 귀엽게하는데
뒤에서 보고만 있자니 답답해 미칠것같더라.
진짜 내가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렇게 애타게 찾아다니다가 겨우 찾았는데
남자친구 이미 있다는거 알게되고 그자리에서 그냥 근처 벤치에 앉아서 한 30분동안 혼자 생각이나 했음.
봄이라서 그런가 단기간에 진짜 간절하게 좋아했는데 10분만에 잃어버리니까 진짜 기분 좆같더라.
멀리있어서 얼굴이 잘 안보엿는데 아무튼 작고 아담한 체구였음.
횡단보도 불이 바뀌고 그냥 슥 스쳐지나가면서 얼굴을 봤는데 완전 내 이상형인거야..
진짜 내가 21살 먹도록 한눈에 뿅간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그여자 보는순간 바로 반해버렸다..
갑자기 막 저 여자를 내것으로 만들고싶다! 이런 충동이 들었다.
근데 이미 횡단보도 다지나가고 여자는 내뒤로 걸어가고 있는데
나는 괸히 번호 따다가 거절당하면 쪽팔릴까봐 그냥 집이나 갈려고 가던길 가고있는데
문득 아 저여자는 절대 놓쳐선 안될것같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바로 아까 마주친 횡단보도로 뛰어갔다.
이미 5분정도가 지난후라서 역시나 그곳엔 없더라.
이때부터 막 애타게 뛰어다니면서 아까 그 여자 찾으려고 미친듯이 동네 돌아다님
한10분 정도 뛰어다녔을쯤에 다시 그여자 찾았다.
진짜 보자마자 바로 미칠거같더라..
옆에 그여자 남자친구가 있더라..
진짜 울고싶더라 내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한눈에 반한 여잔데 이미 임자가 있었다니..
그여자 남자친구한테 애교 잘부리더라.. 옆구리에 머리 부비대면서 귀엽게하는데
뒤에서 보고만 있자니 답답해 미칠것같더라.
진짜 내가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렇게 애타게 찾아다니다가 겨우 찾았는데
남자친구 이미 있다는거 알게되고 그자리에서 그냥 근처 벤치에 앉아서 한 30분동안 혼자 생각이나 했음.
봄이라서 그런가 단기간에 진짜 간절하게 좋아했는데 10분만에 잃어버리니까 진짜 기분 좆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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