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썰 전체, 후기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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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9 21:24본문
물론 항상 ㅈㄱ이 성공적인건 아니냐..
진짜 돼지년,, 해골년... 더러운년....약간 정신연령 떨어지는년 ....다 만나봣어...
어떤 돼지년 만났는데..통통에 속았어...
지도 지가 돼지인거 아나봐..첫마디가 안하고 가도돼..이러네..불쌍하더라...
그냥 갔어..도저히 안돼겠더라...
ㅈㄱ해본애들은 알거야...
10시 12시 2시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급해지는거..
맘도급해 ㅈㅈ도급해..돈은 눈에 안보이기 시작하는거지...
어처구니 없던 애피소드 애기해줄꺠..
길에서만나기로 했어...애가 얼마나 겁이 많고 의심이 많은지......여하튼 길에서 만나기로했어..
약속장소에 가서 나 도착했다..차 종알려주고 비상등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는거야...
저 앞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애가 걸오오는거야...오..몸매좋아서 속으로 괜찮네하고있는데...갑자기 옆으로 쏙 사라지데..
문자로 왜 안오냐니까...나보고 자기를 속였데...나보고 경찰이냐고 묻네??
뭔소리야 했더니...내 뒤에뒤에뒤에 경찰차가 한데 서있데...아나 어의없네....
일단차에앉아서...문자하면서 기다렸어..절대 아니다...뭐 등등...
그냥 포기하고 가기엔 살짝본모습이 이뻣어.....그리고.그때가 2시쯤이였나.다른애를 구하기엔 너무 늦은거지.....
결국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만났다...
아침까지 문자하면서 기다렸더니 믿었는지 나오더라...
아침에 모텔들어가기 뭐해서 집에 데려왔어....
집이 동향이고 창문이 엄청크거든 ...커튼같은건 없어...눈부신햇살을 받으며...ㅅㅅ했는데....털가닥까지 보이니까 이게또 별로더라구....둘다 문자하느라 밤샛잖아..아침에 ㅅㅅ하고 둘다 잠들었다....
피자한판 시켜먹고...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그냥 덮쳤더니 그냥 받아주데.....그래서 한번더하고 보냈다....
와...퇴근시간이다....집에가서 3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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