냔들의 옳바른 사용법(부제:우리ㅈㅈ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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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1-09 21:23본문
내 썰에 등장하는 냔들을 보고
와꾸 잘나오고 어린냔들하고 재밌는일이 생길수 있는 노하우가 뭐냐는 질문에...
영양가 없지만 그냥 한번 써질러 볼게..
난 절대 ㅅㅌㅊ도 아니고 가을날 길바닥에 굴러댕기는 낙엽마냥 흔하디 흔한 상태라고 생각해
게다가 인상도 그리 좋지 못해서 남자들도 말붙이기 어려워하고
심지어 여친냔하고 피부샵갔더니 사장냔한테 두 커플 컨셉이 '미녀와 야수'세요?라는 말도 듣기도했어
그렇게 입을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으키는 말도 많이 듣는다..ㅋㅋ
대신 유전적인 혜택으로 실제 나이보다 -5 ~ -10살까지는 어려보이는 혜택이 있다는거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보기에 과분할정도로 어리고 이쁜냔들 관계 유지되는
이유는 뭘까라는 생각을....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했던 댓글을 보고
이 글을 쓰면서 나도 처음 생각하는거 같아..
다시 말하지만 내가 정답은 아냐. 지극히 내 기준에서 내 방식을 쓰는거야
지금도 어디선가 조용히 티 안내고 우리가 넘보지 못할냔들을
양팔에 끼고 있는 레벨 높은 사람이 수두룩하니까..
난 작업 들어갈때 너무 단기전으로 하진 않아.
그리고 교감을 항상 중시생각해.(그래서 아무리 와꾸가 상급이라고 교감이 없음 ㅈㅈ가 안섬
물론 와꾸가 하급이면 교감따위는 생기지도 않지만 ㅋㅋ)
야구를 좋아하질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야구에 비유를 해.
홈.1루.2루.3루 가 존재하고 주자(냔)가 있어야 홈(여친냔으로 등록.ㅅㅍ로 등록) 밟는 사람도 있는거지.
물론 재수좋게 친게 한방에 홈런도 있지만. 경험상 이런 경우 일회성이나
단기간의 관계로 끝난다고 봐.
상황(냔들의 특성. 본인의 능력) 따라 1루타가 될때도 2루타가 될때도 있잖아.
병살타는 조심하고..(바람피다 걸리는거...딴냔이랑 ㄸ치다 현장발각되거나..ㅠ)
너무 서두르지마. 천천히 과정 거쳐야 홈에 오는거야.
가끔씩 1루에 있던냔이 용감하게 도루해서 홈으로 다이렉트로 와서
생각치도 못한 꽁ㄸ이 있고 홈에 주인이 있는데도 몰래 ㄸ 칠수 있기도 해(이런게 꿀잼ㅋ)
이런 기회를 홈에 주인있다고 양심에 걸리느니 어쩌니 망설이지마..
맨날 오는게 아니잖아?(양심은 개나주고 어릴땐 그냥 남자다움에 한여자만 지켜주고 헌신하는데..
다 필요없다. 어차피 내꺼 아냐. 그냥 임대품이라고 생각해)
홈에 주자(여친냔.또는 ㅅㅍ)가 들어왔다고 절대 진루해 있는 1루.2루.3루 주자에게
너무 무관심 하지마. 가끔씩 견제구도 던져주면서 중간에 나가 떨어지지 않게 견제구도 던져줘.
뭐 속칭 어장관리라고 하지만. 어장관리가 아니라 그냥 사람관계 유지라고 자기 정당화 시켜자
출루해있는 냔들이 홈까지 안와서 꼭 ㄸ치는 관계가 안되더라도 그냥 달달하게 썸타는 연애분위기
즐길수 있는 냔으로 남기도 하고 여자사람친구가 되기도 하니까
이 기간동안 냔들의 대한 파악도 되는 시기가 되기도 해
물질적인거 바라는냔인지. 나랑 교감이 통해서 관계유지가 가능한냔인지.
전자인 경우는 걍 미련없이 그냥 견제구도 필요없고 아웃 시켜.
더 시간투자해봐야 관계유지해도 득볼게 없는냔이니까
홈에 들어올려고 대기중인 주자가 많아야 홈의 주인이 비었을때의 공백기가 그만큼 짧아지니까.
맘에 드는 냔이 생기면
제발 무작정 ㅂㅈ에 꼽을 생각으로 다가가지마.
목적이 그러다 보면 겉으로 드러나거든
그냥 단순하게 친해지기만 해야지라는 선에서 천천히 호감만 어필하면서
시작해. 그러다 보면 차츰차츰 거리감이 좁혀지고
기회도 알아서 찾아와.
참을성이 없다면 그냥 포기하고 비싼돈 들이면서
ㅈㄱ이나 업소냔들하고 일회성으로 만나는게 편하고
땅바닥에 씨를 뿌려야 나중에 열매가 나오는거고
당연히 열매가 나오기까지 시간이란게 필요한거니까
자신에게 투자를 해.좀 꾸미고
본인은 원래 의류쪽에 관심이 많아서 옷이 많음
옷잘입음 ≠ 명품.브랜드 절대 아님.
시계.지갑 기본 악세사리 이외엔 명품질 절대 안함.
괜히 허세부려봐야 물질적인거 바라고 달라붙는
알맹이 없는냔들만 파리마냥 들러붙지.
(결국 싸이즈 안나오는거 읽히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고
시간 낭비밖에 안됨.어차피 만나다 보면 냔들한테 다 읽혀.
무리하게 너무 금전적으로 밀면서 호구짓하진 말자)
타고난 유전자가 우월해서 늘어난 면티 대충 걸쳐도 화보인 사람이
아닌 이상 본인 스스로 좀 가꿔
입장을 바꿔보면 돼. 너도 꾸질꾸질한냔 옆에 끼고 댕기면 쪽팔리잖아.
냔들도 똑같지. 자기 옆에 있는 ㅈㅈ가 꾸질꾸질 하면 좋겠어? 않좋지?
옷입는 센스가 부족하다면 그냥 제발 깔끔하게라도 입고 자주 빨아입어.
같은 ㅈㅈ단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편을 못들어줄정도로 지저분한놈들이 의외로 많아.
ㅂ징어 ㅂ징어 하는데..솔직히 냔들하고 얘기해보면 ㅅㄲㅅ 해줄때 냄새나서
못해줄정도로 더러운놈들 많다. 냔들이 우리ㅈㅈ들처럼 글을 많이 안싸질러서 그렇지..
냔들이 모여서 경험담 싸질러 놓으면 우리 ㅈㅈ도 욕먹을꺼리 많은건 사실이더라.
요즘 세상에도 빤스 며칠씩 입는놈도 있댜. 아는 ㅇㅍ년의 말을 빌자면..
샤워하러 간 손님 옷벗어놓은거 정리해주다 빤쓰를 봤는데..더러워서
씻고 나왔는데 서비스 해주는 내내 그게 떠올라서 대충했다고 하더라
우리가 유흥가서 서비스가 잦같다고 냔들이나 업소욕하는데
물론 마인드가 잦같은냔들이 있긴 하지만 혹시 내 자신한테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란 생각도 해봐.(이 냔들도 사람이라 지들이
맘에 들어야 기본서비스 +@ 가 생기고 ㅋㅂ가도 꽁ㄸ도 치고 하는거야)
결국 나자신한테 투자를 하면 그만큼의 댓가와 대우를 받는거야
내면을 꾸미자??.....라고 해야되나..
나도 끈이 긴편은 아니야. 대신 시간 날때 억지로 책은 종종읽어.
그냥 베스트 셀러라도 가끔씩 한권이라도 봐
글귀에 좋은 말들이 본인 인생에 도움도 되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대화에 묻어나와서 작업질에 도움이 된다.
어차피 자신이 내 뱉는말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어디선가
다 듣고 은연중에 배워서 내뱉고 있다는거지.
자주 어울리는 사람의 말. 윗사람이 했던 행동..은연중에 배우게 되는거 처럼
그리고 초딩같은 욕은 자제해..
말한마디에 양념처럼 욕들어가는거 좋아하는 냔들 거의 없어.
활동의 폭을 넓혀.
활동 영역이 넓어야 그만큼 레이더의 반경이 넓어진다.
맨날 집 회사만 왔다가 갔다하면 기껏해야 한울타리에 있는
회사냔들하고의 썸이외엔 일어나지 않아. 너무 제한적이잖아?
(회사란곳은 잘못하면 사회적 개망신과 더불어
보너스로 밥그릇까지 없어지니 더 어려운건 물론이고
줄타기를 해야되고 위험부담이 커)
제일 다가서기 쉬운 헬스를 다녀도 최소한 트레이너냔들이나 데스크냔하고도
안면트고 그러다보면 또 썸타는냔도 생기고
안생기면 어때? 최소한 내 몸은 건강해지잖아?
다음냔을 침대에서 GG치게 만들수 있는 체력은 쌓이잖아.
냔들한테 돈투자 하는거 너무 아끼지마.
단 내 능력안에서 써. 위에서도 말했듯이 무리하게 너무 비싼것만 해줘봐야
털털 털리고 그냥 호구질해주는거 밖에 안돼.(비싼거≠최고라는 생각은 버려)
참고로 감기걸린냔 약국가서 감기약 사다주지 않고
마트에서 레몬이랑 꿀사고 텀블러에 꿀레몬차 만들어서 죽집에서 죽하나로
그날 깃발 꼽은냔도 있어. 그거 해야 얼마 되겠어?
작은거 사소한게 더 잘먹히는 경우가 많아
참고로 예전에 하드쪽한 유흥이 지겨워서
ㅋㅅ방만 다닐때가 있었어
이냔들이 그래도 반민간인이잖아.
경험없는냔들이 대부분이고
ㅋㅅ방마다 에이스들만 예약해서 만나고 돌아다니면서 공ㄸ 친냔들이 많았어.
그떄 컨셉이 뭐냐면 갈때마다 난 로또 자동으로 1~5게임 사서 줬어(천원~5천)
하나씩 주면서 너도 돈벌려고 이 일하는건데 이거 1등 당첨되서
여기 벗어나서 하거 싶은거 하라는 의미에서 주는거라고 입빨까면서
감성팔이 하면서 작업쳤어. 물론 첫타임에 바로 주는냔은 거의 없지만
거의 3단계 나눠서 작업질하고 마지막에 선넘고 그뒤론 거기 안가 ㅋㅋㅋ
호구마냥 맘에 든다고 몇타임씩 연장하고 팁 퍼준다고 주는냔들 없다.
다시 본론으로 가서
어차피 ㅈㅈ가 근질거려서 ㅋㅅㅂ.ㄷㄸㅂ.ㅇㅍ 가봐
알맹이 없는냔들하고 시계바늘 돌아가는거 보면서 놀다보면
한시간도 안되서 얼마써? 그렇다고 유흥 초짜들은 가서 홈런치지도 못하잖아?
그냥 편하게 시간 구애안받고 와꾸 나오는냔들하고 편하게 놀면서
지출이야 업소에서 쓰는거랑 비슷하지 크게 차이나지 않아
학습능력이란게 있잖아.
냔들도 자꾸 만나봐야 스킬이 늘어. 본인 레벨업한다고 생각하면 돼
도둑질도 해본놈이 잘한다고
괜히 유흥쪽에서 일한 사람이나 주변에 냔들 많은 사람이 괜히 많은게 아냐
그 사람들이 꼭 맨날 하루24시간 냔들에 미쳐사는건 아냐
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냔들의 성향파악을 할수 있는
레벨이 쌓여서 성공확률이 높다는거 뿐. 말빨이란거 절대 무시 못함.
또 새끼친다는 말이 있잖아. 한냔 알면 또 줄타기해서 조금씩 타켓이 많이 생겨.
쓰다보니 말이 드럽게 길었네..
마지막으로 어떻게 연애하면 다 동거모드냐 노하를 묻는데..
글쎄..
요즘 대부분 대가리 크면 다 혼자 독립해서 살잖아?
같이 살면 냔들은 방값 세이브 되고
좋아서 관계유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수 있는데
나쁠게 없는데 안올이유가..?
자기가 살던곳보다 더러우면 안오겠지..
꼭 좋은집이 필요한건 아니야
월세 원룸을 살더라도 좀 깔끔하게 꾸며봐.
mt 몇번 갈돈이면 이런 저런 좋은 소품으로 자신의 집
충분히 꾸밀수 있어. 내가 사는곳인데 한번 꾸며두면 좋잖아
솔직히 냔들 mt 데려가는거 보다
홈그라운드로 데려오는게 확률적으로 더 쉬워
그래서 홈그라운드는 항상 깔끔하게...(장갑 안보이게 잘 비치해두고^^)
별거 아닌데 글로 쓰다보니 길어서 대단히 많은것처럼 보이는데
정리해보면 간단해.
그리고 뭐 결국 돈 투자해여 된다는거네? 라는 결론은 아냐(본인도 그닥 돈이 많은게 아님)
나 자신에 대한 투자,그리고 뿌린거에 대한 결과물이 나오데까지의 기다림이라고 봐
돈 들어가는거야 어차피 결국 나 자신에 대한 투자를 하는거고
머리아프게 계산기 두들겨 보면
냔들한테 투자한돈 결국 살맞대면 대부분의 냔들이 다시 뱉어서
본전치기야. 동거하면 양심있는냔들은 기본 공과금 지들이 다 내기도 하고
냉장고 비면 알아서 다 채워넣고. 받은 만큼 지들도 선물 주거든.
또 청소해주고 빨래해주고 밥도 해주고 종종 한약도 지어주고 편해ㅋㅋㅋ
쉽게 따져보자! 어차피 ㅇㅍ가면 기본 15장이야.(와꾸상급 +@ 무시하고도)
근데 이냔은 내 자가용이라 깨끗하고 한달에 10번만해도
150장이건든?? 이래도 돈 투자하는게 아깝다고?
이제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도움 안됐음 어쩔수 없고
조금이라도 도움되고 ㅈㅈ 설때까지 될수록 많은 냔들 만나고
즐기면서 살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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