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옷벗고 돈뿌리는 년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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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09 21:23본문
난 현재 20대 중후반 정도의 준수한(?) 외모를 가진 그냥 남자야.
2011년도, 그니까 내가 20대 초반때 일이었다.
당시엔 내가 집안 사정으로 학교도 한학기 휴학하고 오래 사귀던 여친이랑도 여친네 부모가 존나 반대해서
강제로 푸왘 당하고 연애조차 안하던 외로운 시기였다.
근데 당시 주식굴리던게 전년도부터 대박이 나서 수중에 가진돈은 꽤 많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레 원나잇이랑 아는 중,고딩들, 누나들 따먹기에 열중하게 되더구만.
물론 연애를 하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며칠 못가서 ㅅㅍ로 땡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하튼 내인생에서 내 조시 가장 바빴던 해가 2011년이었던거 같다.
지금 이야기할 그년도 그 많고많은 년 중에서 한명인데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2011년도 5월경인가에 한 누나의 소개로 인터넷에서 처음 얼굴을 튼 누나가 있었다.
두살 위였는데 만나서 같이 술도 한잔하고 했는데 얼굴이 생각보다 삭긴 했지만(30대인즐 ㅡㅡ) 이쁘게 삭은 타입이었고
키도크고 (170정도로 기억된다) 몸매도 쭉빵까지는 아니었지만 굴곡있고 빨통 졸크고
거기다가 입고다니는 옷도 룸싸롱 아가씨처럼 입고다니는 덕분에 자연스레 사람들 눈길이 가는 그런 년이었다.
나도 첫 만남에서 가슴골 쫙 패인 옷 입고 나와가지고 시선이 자이로스코프처럼 가슴골에 고정되버린 덕분에
변태라고 욕도 먹어볼 정도로 그누나는 존재자체가 존나 개 쌔끈 했음.
변태라고 욕먹고도 계속 가슴골 쳐다봤던건 함정. 소개시켜준 그 누나랑 셋이서 같이 마셨는데
그년 땜시 존나 꼴려가지고 스키니진이 좃끼니진이 되버려서 한동안 꼬추아파 뒤지는줄 알았다.
이 만남에서 알게된건 모 대학의 영어교육과 다닌다는거고 집이 강남에 있다는거랑 남친 없다라는거
하튼 그렇게 첫만남은 별 일 없이 꼴랑 한시간정도 술먹고 땡치고 별 일 없이 헤어졌는데 이누나가 문자로
" 나 학교 휴학하고 할일 없거든 나랑 같이 내일도 술마시자~ " 라고 하는거야
나도 마침 학교 휴학하고 탱자탱자 소일거리나 쫌 하면서 놀던 중이니까 ㅇㅋ 했지
아시바 내일 만나서 이년 따먹을 생각하니까 존나 잠이 안오더라 폭딸 네번치고 겨우 잠듬.
그리고 다음날 17시경에 이 누나를 만났다.
불금인데다가 서울에서 존나 번화한곳에서 만나가지고 그런지는 몰라도 이 누나가 존나 돋보여 보였다.
키도 큰데다가 힐신고 계속 룸싸롱 아가씨같은 복장으로 다니니까.
누나가 사준 아메리카노 하나 빨면서 주변에 있는 술집으로 들어가서 안주를 시키는데 이누나가 대뜸
" 나 어제 보기랑 달리 술 존나 잘마셔 " 라고 존나 허세를 부리는거야 ㅋㅋㅋ
솔찍히 나 술 존나 잘마신다
지금은 군대갔다와서 쫌 쭐었는데 그래도 소주 7~8병 혼자 다마시고 군대가기전에는 가족들끼리 모였을땐
짝단위로 소주 마시던 위인이었다.
그런데 여자가 술을 잘마신다니 얼마나 잘마시나 함 냅둬보자~ 하고
꼴랑 화채하나에 소주 다섯병을 동시에 시켜서 미친듯이 서로 까마셨다. 한마디로 배틀 뜨는거지
존나 술가지고 퐈이팅하는 도중에 그래도 관심있는 누나라 말도 많이 섞었지.
이 누나는 자기가 강남사는 고위공무원집 딸이라고 소개를 했어.
술 좀 어느정도 알딸딸 해진 상태에서는 아예 대놓고 지갑을 펴보이면서 존나 자랑을 하고는 했어.
근데 돈은 진짜 많더라고... 신사임당 아지매가 풍년이드만
여튼 그래 해서 소주 다섯병을 남김없이 비우고 또 소주 다섯병을 시켜서 미친듯이 화채하나 앞에 두고 까마셨다.
그렇게 서로 7병정도 까니까 이누나가 알딸딸 해서 그런지 가디건을 벗는거야.
그러더니 내 가슴 웨케 쳐다봐! 너 나 좋아해? 라고 하길레
난 존나 상남자처럼 " ㅇㅇ 존나 좋아해. " 라고 이야기했지. 그러더니 옆에 와서 앉아 보란다
앉자마자 내 귀에다가 바람 불어넣고 귀 존나 잘근잘근 빨아대더니 딥키스를 하더라.
와 시바 앞이 안보일 정도로 황홀했다. 그런 스킬은 어디서 배워온건지는 몰라도 선수인듯 ㅋㅋㅋ
내 꼳휴는 이미 땡떙하게 부풀어 올라서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에다가 쿠퍼액이 샤워기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거기다가 내 귀에대고 " 자갸 나 하고싶어~ " 라고 하니까 폭 ㅋ 발 ㅋ
바로 이 누나 허벅지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봊2를 팬티겉으로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손잡고 밖으로 끌고 나왔다. 근데 그때 알아차려야 했었다. 이누나 취했다는걸...
손잡고 자리밖으로 끌고 나오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을 하나 둘 씩 붙잡고 횡설수설 하기 시작했다.
뭔가 존나 느낌이 쎄 했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카운터로 가니까 누나가 지갑에서 수표를 한장도 아니고
두장을 꺼내서 획! 카운터로 던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바 취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카운터 누나한테 죗송합니다 하고 정상적으로 내 카드로 계산한다음에
수표는 이누나 가디건주머니에 고이 넣어주려고 하는데 이누나가
됬어! 됬다니까! 이쌍놈아! 하고 존나 수표를 내 주머니에 우겨넣어 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시바 근데 난 쓰레기 같은 놈이었음
그걸 횡재라고 생각하고 그냥 우겨 넣어주는걸 받아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땡큐요
근데 진짜 문젠 술집 밖에서 시작됬다
술집 밖으로 나가니까 불금답게 사람이 존나 바글바글 거렸다. 근데 나가서 불과 10m도 못가고
이누나 갑자기 주저앉아버리는거야... 그래서 누나 왜그래? 토하고 싶어? 라고 하니까
오줌마렵다네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다시 우리 나왔던 술집에 들어가서 화장실 보내주려고 하니까
이누나가 싫다고 존나 땍땍거리네... 그래서 아 누나 어쩔껀데 여기서! 빨리 화장실 가자 응?
하면서 뒤돌아 보는 순간 OME... 원피스를 위로 획 치켜올리더니 시원하게 까만색 레이스 팬티와
까만색 팬티스타킹을 진짜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버리는거야.
봊2는 시원하게 대중앞에 선보여졌고
주변 사람들은 웅성웅성 거리면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내리는 순간 누나의 양손을 확 잡고
" 아 시바 여기서 뭐하는거야! 빨리 화장실가자!"
하면서 실랑이를 벌였는데 이누나 고집도 장난이 아니라서인지는 몰라도 어떻게든 내손을 뿌리치고
하던 일을 마무리(?)지으려고 안간힘을 쓰더만... 그와중에 사람들은 점점더 모여들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개쉐이들도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멘붕이 오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나도 개쓰레기라
누나 봊2 감상을 안할려고 해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소음순이 닭벼슬처럼 크고 까맣고 늘어져있음 + 털 존나 많음
원래라면 더러운 갈보라고 기피해야 되는데 내가 은근 줌마취향이라 이런것도 안가리고 먹어주는 잡식성이다.
하튼 그렇게 존나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에 빽차가 떴다. 대뜸 내려가지고 나보고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는 듯 하더니
내가 누나를 잡고있던 양팔을 떼자마자 이 누나가 " 에잉~ 팬티스타킹 젖겠네~ " 하면서 팬티랑 팬티스타킹을
발목까지 내리고 철푸덕 주저 앉아버리자 경찰들도 5초만에 상황파악 완료. 누나한테 다가가서
집 어디에요? 얼마나 마셨어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한테 와서도 인과관계랑 간단한 신상을 캐물을 다음에
이누나 옷 입혀주고 정신 좀 깬것처럼 보일때 나보고 집 잘 바래다 주라고 하고 그냥 가버리더라 씹새들
짭새들 간다음에도 시련은 계속 됬다. 10m정도걸어가다 또 오줌마렵다며 팬티내릴라 카고
또 10m 가다가 내릴라 카고... 계속 그러다가 간신히 모텔촌 근방까지 왔다.
이젠 이 누나를 따먹을 생각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승천해버리고 그냥 제발 모텔에서는 아무일 없기를 바라면서
이 누나를 부축해 모텔로 드 갈라고 하니까 또 말도안되는 고집 피우면서 집에갈꺼야~ 하면서 이리저리
뛰 댕기다가 주차된 차에 퍽 부딧치고 벽에 퍽 부딧치고 넘어지고... 그러더니 주저 앉아서는
5만원권을 하늘에 푸왘!!!
나는 쓰레기답게 그걸 전부 줏어서 내 주머니에 꽂아 넣었다. 그렇게 한참을 돈 뿌리고 나서
실증이 났는지 주변에 있던 꽃집으로 들어가더니 장미꽃을 한다발 사오더라 (역시 잔돈은 됬다며 5만원권 던지고옴)
그러더니 내 얼굴에 부왘! 던지면서 " 난 사랑은 필요없어 씨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개오글 대사 해대면서 주변을 정처없이 떠돌더라고. 그걸 지켜보면서 나는 버리고 갈까... 하다가
이시간에 주변에 있을 법한 인맥들한테 전화를 돌렸다. 제발 좀 업어가라고...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무도 없더만.
이누나 주정은 더 심해졌다. 갑자기 돌아다니던 짬타이거를 보더니 주변 편의점에서 참치캔을 사와서
(역시 편의점에도 오만원권을 던지고옴) 차밑에 숨은 짬타이거에게 참치캔을 들이밀며 냐옹아~ 냐옹아~ 하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고. OTL 자세로 차밑을 헤집고 있는 누나의 뒷태는 개쩔었다.
사람만 없었어도 바로 벗기고 내 사랑스러운 분신을 박아 넣었을텐데...
엉덩이도 개 빵빵하고 거기다가 치마는 이미 다 위로 말려져 올라가있었기 때문에
딱 여자 엉덩이 + 봊2라인이 쫙 드러났다. 역시나 나는 쓰레기라
이 누나 말리는건 포기하고 같은 자세로 엎드려서 이 누나 엉덩뒷태 구경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아직 5월 초라 저녁인데 날도 춥고 도데체 몇시간째 이게 뭔 똥고생이냐 싶어서
누나 거진 강제로 업어 재껴서 대충 옆에 보이는 디비디방으로 데꼬 갔다.
디비디방에서 붕가한 이후 이야기는 2부에 써줄게. 오늘은 이만~
2011년도, 그니까 내가 20대 초반때 일이었다.
당시엔 내가 집안 사정으로 학교도 한학기 휴학하고 오래 사귀던 여친이랑도 여친네 부모가 존나 반대해서
강제로 푸왘 당하고 연애조차 안하던 외로운 시기였다.
근데 당시 주식굴리던게 전년도부터 대박이 나서 수중에 가진돈은 꽤 많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레 원나잇이랑 아는 중,고딩들, 누나들 따먹기에 열중하게 되더구만.
물론 연애를 하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며칠 못가서 ㅅㅍ로 땡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하튼 내인생에서 내 조시 가장 바빴던 해가 2011년이었던거 같다.
지금 이야기할 그년도 그 많고많은 년 중에서 한명인데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2011년도 5월경인가에 한 누나의 소개로 인터넷에서 처음 얼굴을 튼 누나가 있었다.
두살 위였는데 만나서 같이 술도 한잔하고 했는데 얼굴이 생각보다 삭긴 했지만(30대인즐 ㅡㅡ) 이쁘게 삭은 타입이었고
키도크고 (170정도로 기억된다) 몸매도 쭉빵까지는 아니었지만 굴곡있고 빨통 졸크고
거기다가 입고다니는 옷도 룸싸롱 아가씨처럼 입고다니는 덕분에 자연스레 사람들 눈길이 가는 그런 년이었다.
나도 첫 만남에서 가슴골 쫙 패인 옷 입고 나와가지고 시선이 자이로스코프처럼 가슴골에 고정되버린 덕분에
변태라고 욕도 먹어볼 정도로 그누나는 존재자체가 존나 개 쌔끈 했음.
변태라고 욕먹고도 계속 가슴골 쳐다봤던건 함정. 소개시켜준 그 누나랑 셋이서 같이 마셨는데
그년 땜시 존나 꼴려가지고 스키니진이 좃끼니진이 되버려서 한동안 꼬추아파 뒤지는줄 알았다.
이 만남에서 알게된건 모 대학의 영어교육과 다닌다는거고 집이 강남에 있다는거랑 남친 없다라는거
하튼 그렇게 첫만남은 별 일 없이 꼴랑 한시간정도 술먹고 땡치고 별 일 없이 헤어졌는데 이누나가 문자로
" 나 학교 휴학하고 할일 없거든 나랑 같이 내일도 술마시자~ " 라고 하는거야
나도 마침 학교 휴학하고 탱자탱자 소일거리나 쫌 하면서 놀던 중이니까 ㅇㅋ 했지
아시바 내일 만나서 이년 따먹을 생각하니까 존나 잠이 안오더라 폭딸 네번치고 겨우 잠듬.
그리고 다음날 17시경에 이 누나를 만났다.
불금인데다가 서울에서 존나 번화한곳에서 만나가지고 그런지는 몰라도 이 누나가 존나 돋보여 보였다.
키도 큰데다가 힐신고 계속 룸싸롱 아가씨같은 복장으로 다니니까.
누나가 사준 아메리카노 하나 빨면서 주변에 있는 술집으로 들어가서 안주를 시키는데 이누나가 대뜸
" 나 어제 보기랑 달리 술 존나 잘마셔 " 라고 존나 허세를 부리는거야 ㅋㅋㅋ
솔찍히 나 술 존나 잘마신다
지금은 군대갔다와서 쫌 쭐었는데 그래도 소주 7~8병 혼자 다마시고 군대가기전에는 가족들끼리 모였을땐
짝단위로 소주 마시던 위인이었다.
그런데 여자가 술을 잘마신다니 얼마나 잘마시나 함 냅둬보자~ 하고
꼴랑 화채하나에 소주 다섯병을 동시에 시켜서 미친듯이 서로 까마셨다. 한마디로 배틀 뜨는거지
존나 술가지고 퐈이팅하는 도중에 그래도 관심있는 누나라 말도 많이 섞었지.
이 누나는 자기가 강남사는 고위공무원집 딸이라고 소개를 했어.
술 좀 어느정도 알딸딸 해진 상태에서는 아예 대놓고 지갑을 펴보이면서 존나 자랑을 하고는 했어.
근데 돈은 진짜 많더라고... 신사임당 아지매가 풍년이드만
여튼 그래 해서 소주 다섯병을 남김없이 비우고 또 소주 다섯병을 시켜서 미친듯이 화채하나 앞에 두고 까마셨다.
그렇게 서로 7병정도 까니까 이누나가 알딸딸 해서 그런지 가디건을 벗는거야.
그러더니 내 가슴 웨케 쳐다봐! 너 나 좋아해? 라고 하길레
난 존나 상남자처럼 " ㅇㅇ 존나 좋아해. " 라고 이야기했지. 그러더니 옆에 와서 앉아 보란다
앉자마자 내 귀에다가 바람 불어넣고 귀 존나 잘근잘근 빨아대더니 딥키스를 하더라.
와 시바 앞이 안보일 정도로 황홀했다. 그런 스킬은 어디서 배워온건지는 몰라도 선수인듯 ㅋㅋㅋ
내 꼳휴는 이미 땡떙하게 부풀어 올라서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에다가 쿠퍼액이 샤워기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거기다가 내 귀에대고 " 자갸 나 하고싶어~ " 라고 하니까 폭 ㅋ 발 ㅋ
바로 이 누나 허벅지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봊2를 팬티겉으로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손잡고 밖으로 끌고 나왔다. 근데 그때 알아차려야 했었다. 이누나 취했다는걸...
손잡고 자리밖으로 끌고 나오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을 하나 둘 씩 붙잡고 횡설수설 하기 시작했다.
뭔가 존나 느낌이 쎄 했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카운터로 가니까 누나가 지갑에서 수표를 한장도 아니고
두장을 꺼내서 획! 카운터로 던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바 취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카운터 누나한테 죗송합니다 하고 정상적으로 내 카드로 계산한다음에
수표는 이누나 가디건주머니에 고이 넣어주려고 하는데 이누나가
됬어! 됬다니까! 이쌍놈아! 하고 존나 수표를 내 주머니에 우겨넣어 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시바 근데 난 쓰레기 같은 놈이었음
그걸 횡재라고 생각하고 그냥 우겨 넣어주는걸 받아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땡큐요
근데 진짜 문젠 술집 밖에서 시작됬다
술집 밖으로 나가니까 불금답게 사람이 존나 바글바글 거렸다. 근데 나가서 불과 10m도 못가고
이누나 갑자기 주저앉아버리는거야... 그래서 누나 왜그래? 토하고 싶어? 라고 하니까
오줌마렵다네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다시 우리 나왔던 술집에 들어가서 화장실 보내주려고 하니까
이누나가 싫다고 존나 땍땍거리네... 그래서 아 누나 어쩔껀데 여기서! 빨리 화장실 가자 응?
하면서 뒤돌아 보는 순간 OME... 원피스를 위로 획 치켜올리더니 시원하게 까만색 레이스 팬티와
까만색 팬티스타킹을 진짜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버리는거야.
봊2는 시원하게 대중앞에 선보여졌고
주변 사람들은 웅성웅성 거리면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내리는 순간 누나의 양손을 확 잡고
" 아 시바 여기서 뭐하는거야! 빨리 화장실가자!"
하면서 실랑이를 벌였는데 이누나 고집도 장난이 아니라서인지는 몰라도 어떻게든 내손을 뿌리치고
하던 일을 마무리(?)지으려고 안간힘을 쓰더만... 그와중에 사람들은 점점더 모여들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개쉐이들도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멘붕이 오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나도 개쓰레기라
누나 봊2 감상을 안할려고 해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소음순이 닭벼슬처럼 크고 까맣고 늘어져있음 + 털 존나 많음
원래라면 더러운 갈보라고 기피해야 되는데 내가 은근 줌마취향이라 이런것도 안가리고 먹어주는 잡식성이다.
하튼 그렇게 존나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에 빽차가 떴다. 대뜸 내려가지고 나보고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는 듯 하더니
내가 누나를 잡고있던 양팔을 떼자마자 이 누나가 " 에잉~ 팬티스타킹 젖겠네~ " 하면서 팬티랑 팬티스타킹을
발목까지 내리고 철푸덕 주저 앉아버리자 경찰들도 5초만에 상황파악 완료. 누나한테 다가가서
집 어디에요? 얼마나 마셨어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한테 와서도 인과관계랑 간단한 신상을 캐물을 다음에
이누나 옷 입혀주고 정신 좀 깬것처럼 보일때 나보고 집 잘 바래다 주라고 하고 그냥 가버리더라 씹새들
짭새들 간다음에도 시련은 계속 됬다. 10m정도걸어가다 또 오줌마렵다며 팬티내릴라 카고
또 10m 가다가 내릴라 카고... 계속 그러다가 간신히 모텔촌 근방까지 왔다.
이젠 이 누나를 따먹을 생각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승천해버리고 그냥 제발 모텔에서는 아무일 없기를 바라면서
이 누나를 부축해 모텔로 드 갈라고 하니까 또 말도안되는 고집 피우면서 집에갈꺼야~ 하면서 이리저리
뛰 댕기다가 주차된 차에 퍽 부딧치고 벽에 퍽 부딧치고 넘어지고... 그러더니 주저 앉아서는
5만원권을 하늘에 푸왘!!!
나는 쓰레기답게 그걸 전부 줏어서 내 주머니에 꽂아 넣었다. 그렇게 한참을 돈 뿌리고 나서
실증이 났는지 주변에 있던 꽃집으로 들어가더니 장미꽃을 한다발 사오더라 (역시 잔돈은 됬다며 5만원권 던지고옴)
그러더니 내 얼굴에 부왘! 던지면서 " 난 사랑은 필요없어 씨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개오글 대사 해대면서 주변을 정처없이 떠돌더라고. 그걸 지켜보면서 나는 버리고 갈까... 하다가
이시간에 주변에 있을 법한 인맥들한테 전화를 돌렸다. 제발 좀 업어가라고...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무도 없더만.
이누나 주정은 더 심해졌다. 갑자기 돌아다니던 짬타이거를 보더니 주변 편의점에서 참치캔을 사와서
(역시 편의점에도 오만원권을 던지고옴) 차밑에 숨은 짬타이거에게 참치캔을 들이밀며 냐옹아~ 냐옹아~ 하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고. OTL 자세로 차밑을 헤집고 있는 누나의 뒷태는 개쩔었다.
사람만 없었어도 바로 벗기고 내 사랑스러운 분신을 박아 넣었을텐데...
엉덩이도 개 빵빵하고 거기다가 치마는 이미 다 위로 말려져 올라가있었기 때문에
딱 여자 엉덩이 + 봊2라인이 쫙 드러났다. 역시나 나는 쓰레기라
이 누나 말리는건 포기하고 같은 자세로 엎드려서 이 누나 엉덩뒷태 구경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아직 5월 초라 저녁인데 날도 춥고 도데체 몇시간째 이게 뭔 똥고생이냐 싶어서
누나 거진 강제로 업어 재껴서 대충 옆에 보이는 디비디방으로 데꼬 갔다.
디비디방에서 붕가한 이후 이야기는 2부에 써줄게.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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