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최홍만급 후임이랑 맞짱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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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9 21:25본문
당시 내가 2분대장이었다가 말년되서 분대장 떼줬을때임
전역 한달정도남아서 애들이랑 존나 장난치고 친구처럼지낼때였음 상병새끼한테 헤드락도당해봄
아무튼 존나 재밌게 군생활하는데 그때 우리소대가 생활관이 존나작아서
1분대가 옆에 존나 작은생활관 하나쓰고 나머지 2,3,소본이 생활관 하나쓰고이랬는데
1분대장이 내 두달후임인데 존나 최홍만처럼 약간 거인병느낌에 키는 180후반정도되고 덩치도 좋고
등전체에 문신있고 암튼 험악한새끼엿음
이새끼가 선임들한테 막한건아니었는데 짬도차고그러니까 완전 자기세상이엇음 아무래도 포스도있고
나도 걔랑 사이가 괜찮은편이었는데 가끔 너무 왕행세하고다녀서 거슬리긴햇음
근데 어느날부터 1분대새끼들 쓰는생활관이 존나시끄러운거
1분대 선임층애들이 좀 힘도잇고 장난좋아하고 이런애들이라 밤마다 지들후임 갈구면서 존나시끄럽게노는데
벽이 맞닿아있으니까 막 쿵쾅거리고 쳐웃는소리나고 그래서
벽닿은쪽애들보고 벽 때리라고도 시키고 그랬는데도 자주그랫음
내가 한번은 웃으면서 밤에 조용히좀해 시발롬들아ㅋㅋ 이렇게 말도하고
근데 또 두세번 그러니까 개빡치는거
바로 나가서 생활관 문 발로차고 복도에 다들리게 '이 시발새끼들이 돌았나' 이랬지
그랬더니 아무도 말을안하고 조용한거
'야 대답안하냐?' 이러니까 밑에애들만 관등성명 대더라
그래서 분대장 김성근(가명)한테 '김성근 넌 아가리없냐??' 함
'상병김성근' 이러길래 '좆같은 개새끼가 누워서말하네?' 이러니까 또 아무말안하고 가만히있음(어두워서 뭐가 보이진않지만)
거기서 존나빡쳐가지고 '나와 씨발롬아 나오라고' 이러니까 어기적어기적 걸어오길래 정강이를 존나쎄게깜
그랬더니 아무반응도없고 걍 서서 쳐다보더라
어이도없고 그상황에 할말도생각이안나서 '꼽냐 씨발?? 계급장떼?? 어? 계급장떼? 개새꺄' 이러니까
계속 아무표정없이 쳐다봄
그때 당직사관와서 존나 뭐라하고 우리둘다 끌고가서 막 자조치종 얘기하더니 주의주고 자라고함
다음날오전에 내가 때린게 미안하기도하고해서 담배피면서 얘기하자했는데
이새끼가 표정이 존나띠꺼워서 나도 다시 빡치기시작함
그렇다고 또 때릴수도없고 나도 말년인데 분대장붙들고 계속 지랄하기도 뭐하고 존나 답답해서
'아 씨발새끼 진짜 계급장뗄래?' 이랫더니 '뗍니까?' 이럼ㅋㅋㅋ 순간 존나열받아서 그새끼 침상에앉아있는거 귀싸대기때렸는데
때리고나니까 '아 시발 이새끼 진짜 싸우려고하면어떡하지?? 진짜싸우면 존나쳐맞을텐데' 이생각들더라
후임새끼들 다 구경만하는데 옆에잇던 내 충신 파오후새끼가 나 끌어안고 막 말려줘서 살앗다
전역하고나서 중대모임있었는데 그새끼 무서워서 오나안오나 두번확인하고갔다
전역 한달정도남아서 애들이랑 존나 장난치고 친구처럼지낼때였음 상병새끼한테 헤드락도당해봄
아무튼 존나 재밌게 군생활하는데 그때 우리소대가 생활관이 존나작아서
1분대가 옆에 존나 작은생활관 하나쓰고 나머지 2,3,소본이 생활관 하나쓰고이랬는데
1분대장이 내 두달후임인데 존나 최홍만처럼 약간 거인병느낌에 키는 180후반정도되고 덩치도 좋고
등전체에 문신있고 암튼 험악한새끼엿음
이새끼가 선임들한테 막한건아니었는데 짬도차고그러니까 완전 자기세상이엇음 아무래도 포스도있고
나도 걔랑 사이가 괜찮은편이었는데 가끔 너무 왕행세하고다녀서 거슬리긴햇음
근데 어느날부터 1분대새끼들 쓰는생활관이 존나시끄러운거
1분대 선임층애들이 좀 힘도잇고 장난좋아하고 이런애들이라 밤마다 지들후임 갈구면서 존나시끄럽게노는데
벽이 맞닿아있으니까 막 쿵쾅거리고 쳐웃는소리나고 그래서
벽닿은쪽애들보고 벽 때리라고도 시키고 그랬는데도 자주그랫음
내가 한번은 웃으면서 밤에 조용히좀해 시발롬들아ㅋㅋ 이렇게 말도하고
근데 또 두세번 그러니까 개빡치는거
바로 나가서 생활관 문 발로차고 복도에 다들리게 '이 시발새끼들이 돌았나' 이랬지
그랬더니 아무도 말을안하고 조용한거
'야 대답안하냐?' 이러니까 밑에애들만 관등성명 대더라
그래서 분대장 김성근(가명)한테 '김성근 넌 아가리없냐??' 함
'상병김성근' 이러길래 '좆같은 개새끼가 누워서말하네?' 이러니까 또 아무말안하고 가만히있음(어두워서 뭐가 보이진않지만)
거기서 존나빡쳐가지고 '나와 씨발롬아 나오라고' 이러니까 어기적어기적 걸어오길래 정강이를 존나쎄게깜
그랬더니 아무반응도없고 걍 서서 쳐다보더라
어이도없고 그상황에 할말도생각이안나서 '꼽냐 씨발?? 계급장떼?? 어? 계급장떼? 개새꺄' 이러니까
계속 아무표정없이 쳐다봄
그때 당직사관와서 존나 뭐라하고 우리둘다 끌고가서 막 자조치종 얘기하더니 주의주고 자라고함
다음날오전에 내가 때린게 미안하기도하고해서 담배피면서 얘기하자했는데
이새끼가 표정이 존나띠꺼워서 나도 다시 빡치기시작함
그렇다고 또 때릴수도없고 나도 말년인데 분대장붙들고 계속 지랄하기도 뭐하고 존나 답답해서
'아 씨발새끼 진짜 계급장뗄래?' 이랫더니 '뗍니까?' 이럼ㅋㅋㅋ 순간 존나열받아서 그새끼 침상에앉아있는거 귀싸대기때렸는데
때리고나니까 '아 시발 이새끼 진짜 싸우려고하면어떡하지?? 진짜싸우면 존나쳐맞을텐데' 이생각들더라
후임새끼들 다 구경만하는데 옆에잇던 내 충신 파오후새끼가 나 끌어안고 막 말려줘서 살앗다
전역하고나서 중대모임있었는데 그새끼 무서워서 오나안오나 두번확인하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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