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대학에서 조별발표 준비하다가 통수 맞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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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7 21:46본문
바로 본론으로 넘어갈게,
난 1주일 전 세계사 강의에서 이번주 금요일에는 내와 3명의 다른 미국인이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할 차례라는걸 알았어.
사실 예전에도 한번 이런 상황에서 ㅈ된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내가 나서서 각 3명에게 이메일을 보냈지.
2명은 한 시간도 안되서 답장이 왔고, 한명은 아니였어.
우리는 미국 시간으로 오늘, 수요일 까지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파워포인트 및 자료들을 blackboard라고 하는 일종의 강의 게시판에 올려야 했어.
그리고 우리는 역할 분담을 해서, 남은 한명 까지 공평하게 일을 받았지. 그게 월요일 이였어.
다음날 강의실에서 나는 내가 준비한 자료들을 그 게시판에 올리는 일을 맡은 미국게이에게 넘겨 주었고 다른 두명도 그렇게 하는 듯 보였어.
화요일 저녘 10시 반, 나는 지금 쯤이면 올라 왔어도 당연히 올라왔을거라고 생각하고
학교 홈페이지로 들어갔어.
근데 시발
안올린거야 ㅡㅡ
존나 1시간 반 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나는 그세끼한테 전화를 걸었지.안받네 ? ㅎㅎ
다른 조원에게 전화를 걸었어.안받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때 나는 안그래도 얼마전 기숙사에 도둑이 들어서 빡쳐있는 상태였어.
마지막 한 년에게 전화를 걸었지.
시발 받았어.
물었지, 네가 준비한 자료 넘겨 줬냐고.
그런데 하는말
"Oh, I forgot....... sorry... hahahahahah"
얼굴 몸매 ㅅㅌㅊ인 년이라 존나 친절하게 대해 줬더니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때릴 줄은 정말 몰랐다.
결국 나는 30분 남겨놓고 내가 혼자 존나 대충대충이라도 쳐 만들어서 일단 올려놓고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서 미완성본이라도 올린다고......
그리고 오늘, 강의실에 갔더니
원래 자료 올리기로 한 새끼가 안왔더라 ? ㅎ^^그리고 다른 년놈들도 존나 그냥 헤맑음.
나만 시발 똥줄타다가 존나 고생한거였다.
존나 좋은 경험이였지.
난 1주일 전 세계사 강의에서 이번주 금요일에는 내와 3명의 다른 미국인이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할 차례라는걸 알았어.
사실 예전에도 한번 이런 상황에서 ㅈ된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내가 나서서 각 3명에게 이메일을 보냈지.
2명은 한 시간도 안되서 답장이 왔고, 한명은 아니였어.
우리는 미국 시간으로 오늘, 수요일 까지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파워포인트 및 자료들을 blackboard라고 하는 일종의 강의 게시판에 올려야 했어.
그리고 우리는 역할 분담을 해서, 남은 한명 까지 공평하게 일을 받았지. 그게 월요일 이였어.
다음날 강의실에서 나는 내가 준비한 자료들을 그 게시판에 올리는 일을 맡은 미국게이에게 넘겨 주었고 다른 두명도 그렇게 하는 듯 보였어.
화요일 저녘 10시 반, 나는 지금 쯤이면 올라 왔어도 당연히 올라왔을거라고 생각하고
학교 홈페이지로 들어갔어.
근데 시발
안올린거야 ㅡㅡ
존나 1시간 반 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나는 그세끼한테 전화를 걸었지.안받네 ? ㅎㅎ
다른 조원에게 전화를 걸었어.안받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때 나는 안그래도 얼마전 기숙사에 도둑이 들어서 빡쳐있는 상태였어.
마지막 한 년에게 전화를 걸었지.
시발 받았어.
물었지, 네가 준비한 자료 넘겨 줬냐고.
그런데 하는말
"Oh, I forgot....... sorry... hahahahahah"
얼굴 몸매 ㅅㅌㅊ인 년이라 존나 친절하게 대해 줬더니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때릴 줄은 정말 몰랐다.
결국 나는 30분 남겨놓고 내가 혼자 존나 대충대충이라도 쳐 만들어서 일단 올려놓고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서 미완성본이라도 올린다고......
그리고 오늘, 강의실에 갔더니
원래 자료 올리기로 한 새끼가 안왔더라 ? ㅎ^^그리고 다른 년놈들도 존나 그냥 헤맑음.
나만 시발 똥줄타다가 존나 고생한거였다.
존나 좋은 경험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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